-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1/08/19 08:10:03 |
Name | lonely INTJ |
Subject | 영어와 스페인어 공부 |
안녕하세요.과거에 스페인어 관련 질문을 올린 적이 있는데 오늘은 다른 질문으로 찾아왔습니다(?) 1. 아무래도 한국에선 영어능력이 가장 중요한 외국어능력이죠.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비즈니스 언어이기도 하구요. 저도 이런 한국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왔기 때문에 영어의 경우 하드트레이닝을 받았습니다.물론 한국식으로요 ㅋㅋ 문법이야 한국식 문법공부를 지겹게 받았고, 지금은 뭐 용어들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문법자체는 잘 알고 있고 단어도 어느정도 한다고 자부합니다. 대충 수능은 100점 맞았고 토익의 경우 모의토익이였지만 900점 정도 나옵니다. 영어 글쓰기의 경우 간단한 에세이정도는 쓸 수 있고 한국 고객센터가 없는 외국기업의 고객센터 상담원과 채팅 혹은 이메일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간단한 통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WSJ구독했다가 취소할 때 무조건 통화해야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ㅎ). 완전한 미국 slang이나 숙어가 아닌 경우에 한해 미국 영화나 드라마를 이해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너무 빠르게 말하면 어려워요) 이러한 상황에서 영어회화실력이나 작문실력을 더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터디? 영어로 티타임수준 글 꾸준히 써보기? 회화유튜브? 아 물론 취업을 위해서 OPIc 혹은 토익 스피킹을 취득할 예정이라 해당 강좌는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수강할 예정입니다. 그냥 저는 그전에 순수하게 영어 회화와 작문 실력을 기르고 싶어서요.방법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스페인어의 경우에는 뭐....그냥 왕초보입니다.대충 스페인 와인 종류 보고 알아보려고 vino~ gran reserva뭐 이런거 좀 알아보고 인사말 정도 아는 정도랄까요.결론은 그냥 모른다입니다.다만 개인적으로 스페인어를 좋아하기도하고(발음이나 뉘앙스가 매력적이네요) 나중에 스페인어권 국가에서 생활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어서(파나마,남미등..) 지금부터 짬을 내서라도 공부해보려고 하는데요. 1차 목표는 여행회화수준의 회화와 작문,단어실력을 갖추는 것이고(DELE A2수준?) 최종 목표는 비즈니스수준의 작문과 회화(DELE B2,C1수준)을 갖추는 것입니다. 1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가 대충 찾아보니 1.시원스쿨 같은 인강패키지가 있고 2.나의가벼운학습지 같은 학습지가 있고 3.책을 구매하여 독학 4.스페인어 학원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학원의 경우 비용이나 시간 면에서 어려울 것 같고 3가지 선택지 중에 선택해야할 것 같은데 혹시 경험해보신 바가 있거나 비교해주실 수 있으면 비교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이외 스페인어 공부 꿀팁이나 공부 기간 등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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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관련해서는 계속 놓지 않는게 있습니다. 듣는거죠. 하루에 30분이든 한시간이든 계속 꾸준히 듣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듣는 방식은 달라졌지만 하여간 요즘도 계속 듣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뭐 집중하는 것도 아니고, 라디오 방송마냥 틀어만 놓는겁니다. 그렇게 계속 듣다 보면 같이 낄낄거리기도 하고 반응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더군요.
참고로 제가 들은 내용의 변천사를 종합해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1. 오성식 생활영어(-_-)
2. ABCNews (Real Player)
3. WNYC (Winamp Shoutcast)
4.... 더 보기
참고로 제가 들은 내용의 변천사를 종합해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1. 오성식 생활영어(-_-)
2. ABCNews (Real Player)
3. WNYC (Winamp Shoutcast)
4.... 더 보기
영어 관련해서는 계속 놓지 않는게 있습니다. 듣는거죠. 하루에 30분이든 한시간이든 계속 꾸준히 듣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듣는 방식은 달라졌지만 하여간 요즘도 계속 듣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뭐 집중하는 것도 아니고, 라디오 방송마냥 틀어만 놓는겁니다. 그렇게 계속 듣다 보면 같이 낄낄거리기도 하고 반응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더군요.
참고로 제가 들은 내용의 변천사를 종합해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1. 오성식 생활영어(-_-)
2. ABCNews (Real Player)
3. WNYC (Winamp Shoutcast)
4. WNYC / KPCC (TuneIn Radio)
5. Economist, BBC, TED가 제공하는 각종 podcast들(현재)
미국식 영어에 좀 익숙해지니 영국식 영어도 좀 들어보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Economist와 BBC쪽 내용을 중심으로 듣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들은 내용의 변천사를 종합해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1. 오성식 생활영어(-_-)
2. ABCNews (Real Player)
3. WNYC (Winamp Shoutcast)
4. WNYC / KPCC (TuneIn Radio)
5. Economist, BBC, TED가 제공하는 각종 podcast들(현재)
미국식 영어에 좀 익숙해지니 영국식 영어도 좀 들어보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Economist와 BBC쪽 내용을 중심으로 듣고 있습니다.
우선 영어는 관심분야를 유튜브로 보는게 좋더라고요.
코딩이나 아이티기기 f1 경기 그리고 ted등.
회화엔 드라마라고 하는데 전 영 안맞아서 안했습니다.
그리고 원서 책도 깨작깨작 읽는게 도움이 됐어요.
스페인어는 듀오링고 과정 끝내고 멤라이즈로 단어 3000개정도 외우고 실비아샘의 스페인어 교재로 문법 회화 공부했었는데 어느 순간 현타가 와서 멈췄습니다. 저에겐 영어 일어에 비해 범용성이 너무 떨어졌거든요. 유럽과 남미 스페인어가 너무 달라서 선택에 어려움도 있었구요. 스페인어 공부도 화이팅입니다.
코딩이나 아이티기기 f1 경기 그리고 ted등.
회화엔 드라마라고 하는데 전 영 안맞아서 안했습니다.
그리고 원서 책도 깨작깨작 읽는게 도움이 됐어요.
스페인어는 듀오링고 과정 끝내고 멤라이즈로 단어 3000개정도 외우고 실비아샘의 스페인어 교재로 문법 회화 공부했었는데 어느 순간 현타가 와서 멈췄습니다. 저에겐 영어 일어에 비해 범용성이 너무 떨어졌거든요. 유럽과 남미 스페인어가 너무 달라서 선택에 어려움도 있었구요. 스페인어 공부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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