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3대기업은 아니고 대기업계열사 자동차부품 만드는 손자회사쯤 되는곳에서 7년차입니다
그러다 헤드헌터 연락받아서 외국계 지원했는데 최종오퍼 받았네요..
업무는 동일하고 외국모기업은 동일아이템에 독일에 본사 한국사업은 10년째로 아직 20명정도의 스타트업 수준 같습니다.
직무나 하는일은 비슷하고
연봉은 흔히말하는 영끌로 5300정도 되고
이직하는 곳은 영끌로 6200 수준 될거같네요
여기서 고민인건 신입사원부터 입사해서 짜증나지만 익숙한 7년 있는 직장
영어의 압박이있는 외국계의 고민이 너무 큽니다 ㅜㅜ
가서 적응잘하고 영어도 늘어난다면 스탭업할수 있는 기회이긴한데
최종오퍼 받아놓고 첫이직이라 너무 고민되네요 ㅜㅜ
경험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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