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22/02/07 21:30:45
Name   [익명]
Link #1  
Subject   외국계 이직고민입니다..
현재는 3대기업은 아니고 대기업계열사 자동차부품 만드는 손자회사쯤 되는곳에서 7년차입니다

그러다 헤드헌터 연락받아서 외국계 지원했는데 최종오퍼 받았네요..

업무는 동일하고 외국모기업은 동일아이템에 독일에 본사 한국사업은 10년째로 아직 20명정도의 스타트업 수준 같습니다.

직무나 하는일은 비슷하고

연봉은 흔히말하는 영끌로 5300정도 되고

이직하는 곳은 영끌로 6200 수준 될거같네요

여기서 고민인건 신입사원부터 입사해서 짜증나지만 익숙한 7년 있는 직장

영어의 압박이있는 외국계의 고민이 너무 큽니다 ㅜㅜ

가서 적응잘하고 영어도 늘어난다면 스탭업할수 있는 기회이긴한데

최종오퍼 받아놓고 첫이직이라 너무 고민되네요 ㅜㅜ

경험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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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직이요..
사유 : 자동차 부품 자체가 사양산업이니까... 새로운 도전
2
[글쓴이]
아이템은 같아서 고민이지만.. 답변감사드립니다
T.Robin
저도 이직이요.
언어는 직접 부딪치는게 가장 빠르게 늡니다.
그리고 유럽계 회사는 그래도 사람을 좀 사람답게 대접해줍니다. 미국계처럼 사람을 돈버는 기계로 취급하진 않아요.
[글쓴이]
답변 감사드립니다.
언어는 부딪히고 하다보면 되는거겠지요?!!
다람쥐
저도 이직이요
이직은 해야 늘어요.
시간을 산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1년 1년 커리어를 쌓는건 어디나 같습니다. 연봉이 더 빠르게 오른다는 가정하에 이직은 빠르고 많을 수록 좋습니다.
whenyouinRome...
다 자기에게 좋은 조건인데 이건 가야죠.
스티브잡스
저도 이직! 아직 젊잖아요. 언어는 어떻게든 되긴 됩디다.
배워보자
세후 금액으로는 현재로서는 큰 차이가 나지는 않네요.
외국계로 이직을 하신다면 향 후 커리어 로드맵에 대한 고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외국계는 오래 다니는 경우도 많지만 아무래도 3-5년 마다 더 나은 회사로 더 많은 연봉을 받으며 이직하는 것을 목표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궁극적으로는 더 안정적이고 좋은 조건의 회사에서 많은 연봉을 받으며 다닐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이직 하는 회사가 업계의 끝판왕 회사가 아니라면 향 후 더 나은 회사로의 징검다리 정도로 생각하시고 3-5년 마다 이직을 하면서 10년 정도... 더 보기
세후 금액으로는 현재로서는 큰 차이가 나지는 않네요.
외국계로 이직을 하신다면 향 후 커리어 로드맵에 대한 고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외국계는 오래 다니는 경우도 많지만 아무래도 3-5년 마다 더 나은 회사로 더 많은 연봉을 받으며 이직하는 것을 목표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궁극적으로는 더 안정적이고 좋은 조건의 회사에서 많은 연봉을 받으며 다닐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이직 하는 회사가 업계의 끝판왕 회사가 아니라면 향 후 더 나은 회사로의 징검다리 정도로 생각하시고 3-5년 마다 이직을 하면서 10년 정도 후에는 국내 회사에서 계속 다니는 것에 비해 1.5 - 2배 정도의 몸값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이번 회사의 경력을 바탕으로 다음에는 어디로 갈 수 있을지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외국계의 특징은 아무래도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이고 그걸 돈으로 대신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돈은 중요하고 많이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작은 규모의 외국계는 회사 내에서의 성장에도 한계가 있지요. 그래서 외국계를 꽤 오래 다닌 사람들도 people manager 못해본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직함만 인플레되어서 이사, 상무 달고 있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커리어를 성장할 수 있는 큰 규모의 외국계회사 (보통 해당 업계의 1-2위 업체) 에 안착하거나 아예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뱀머리 역할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본인의 성향를 고려하시어 좋은 의사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사족을 달자면 외국계 회사 역시 본인을 평가하는 매니저와의 관계가 매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가셨으면 합니다.
외국계니까 자기 일만 프로페셔널하게 하면 매니저 눈치 보지않고 워라벨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이 잘 되던 잘 되지 않던 결국 회사의 나에 대한 평가는 매니저가 하는 것이고 그 평가가 절대적입니다.
외국계가 좀 있어보이지만 반대로 생각하시면 삼성전자의 베트남 지사같은 것입니다. 회사입장에서 거기서 누가 똑똑하고 일 잘하고 중요한 인력인지 판단하는 기준은 해당 지사의 매니저의 평가밖에 없습니다.
외국계에서도 자기 매니저랑 잘 싸바싸바? 해서 실제에 비해 과대 평가받고 빠르게 승진하고 잘 살아남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입니다.
매니저랑 잘 지내도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매니저랑 싸우고 사이가 안 좋은데 승승장구 하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 물론 이직을 한 후에 더 잘나가는 경우는 많았지만 해당 조직에 계속 있으면서 잘 된 경우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직하시면 좀 꼰대같고 쿨하지 못한 기분이 들어도 본인을 평가하는 매니저하고 최대한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 과다하게, 정말 과다하게 노력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직 후 초반 soft landing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거기에 가장 필요한 요소가 바로 운과 매니저의 support 입니다
혹시 외국계 회사에 대해서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다면 쪽지를 주시면 대답이 가능한 범위내에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성공적인 career 를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9
[글쓴이]
진실되고긴 조언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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