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경우긴 하지만 회사에서 겸업을 불허하더라구요. -_-; 만약 회사에 알렸다가 안됬을 시 더 꼬일 꺼 같은데 걍 안알리고 다른 분 이름으로 진행하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요.

저도 겸업금지인데 직장은 단순 신청통과 프로세스가 문제가 아니라 소문이 무서워서요. 본업에도 색안경 끼고 보시며 상관없는데도 엮어서 뭐라 하는 분도 있구요. 강사나 수익이 없는 중간급 블로거 같은 무난한 것도 앞에서는 부러워하고 뒷말 나오는 것도 봤습니다.

어머니는 연세가 있으니 좀 더 젊은 층의 (커리어에 도움되는 걸 바라는) 지인을 찾아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2번은 안되죠
겸업금지라는게 너의 역량을 다른데 쓰지 말라는건데
그냥 말로 한것도 아니고 계약서에 조항이 있는데요

주변분들 보면 다 와이프나 어머니 명의로 하던뎅.

조금 다른 얘기인데 사이트 개설하고 애드센스로 수익이 안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일정 수 이상의 방문자가 꾸준히 있는 사이트를 만드는게 쉽지 않아서요.

그리고 애드센스 수익이 일정금액이 되기 전까지는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수익은 당장 내지말고
회원이 별로 없을 때는 운영비를 사비로 털어넣다가
회원이 많아져서 감당이 안될 분기점을 넘을 때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저는 수익을 찾아 떠납니다
하시는 건 어떨까요

개인사업자 내는걸 회사에서 알 수 있나요?

2번은 무조건 피하세요. 논의도 하지 마세요

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
2번은 생각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