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업무통화 뿐만 아니라 그냥 기본 세팅이 녹음인데요..

통화앱의 기본설정이 통화녹음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거 있는지 몰랐던 할배들도 자기통화 녹음되어있던거 뒤늦게 알게되고 그런 경우 꽤 많아요.

MZ특은 아니고 그냥 사람특 아닐까요. 갤럭시는 그리고 자동으로 통화 녹음이 되니...
저희 사무실 40 넘으신 MZ 아닌 분도 최근에 회사 전화에 녹음기능 달아달라고 하더라구요.
말 바꾸고 진상부리는 사람 꽤 된다고...그냥 사바사...

저도 디폴트입니다. 물론 남에게 깔만한 상황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무실 유선도 부가서비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상이 가끔 나와서..

그리고 통화할때 조심하는 건.. 애초에 사람하고 대화할때 조심하는건 원래 당연한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안드로이드를 쓴다면 통화녹음을 쓸겁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쓸거라 못씁니다 ㅎㅎ

기본설정이 녹음 아닌가요? ㅎㅎ

다 녹음하는데.. 함부로 쓰진 않죠.

메모용으로도 좋고.. 안드로이드 T전화앱 자동녹음 쓰는사람 은근 많습니다. 그것과 관계없이 원래 다른사람과의 통화 내용은 조심해야 하는게 맞겠죠 ㅎㅎ

MZ 전반이 그렇다기엔 30초까진 아이폰 비율이 반이 넘어서..

언제 통수맞을지 모르는 사회에서 통화녹음이 이상할 게 하나도 없죠. MZ와는 관계없는 이야기입니다. 뜬금없는 타이밍에 오픈한다면 그건 개인문제고요. 녹음하느냐 마느냐와 상관없이 통화는 원래 조심해서 해야겠죠.

갤럭시라서 통녹이 기본입니다

일할때 흔적 남기는거 안좋아하는 인간들이 꼭 있읍니다.
나중에 문제생겼을때 박박 우기면서 '증거 있냐?' 라고 하면서 면피가 되거든요

대면 : 종이문서
비대면 : 이메일

가 있는데 최후의 보루로 안드로이드 서마터폰 녹음기능입니다.

회사에는 별에 별 돌+I들이 많아 통수에 통수를 당하기 쉬우므로
덤탱이 안쓸려면 항상 흔적을 남겨 놔야 합니다.

MZ가 아니라 그분 특 아닐까요

제 주변 MZ는 다 아이폰이라 오히려 통화녹음은 아재 특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갤럭시 쓸 땐 기본설정으로 해놨었죠

내용과 별개로 뭐만하면 MZMZ 하는거 별로에요
업무통화는 어지간하면 통녹을 쓰죠.

이름 주소 전화번호 그외 업무상 필요한 내용을
내가 별도로 기록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저장해주니까
아 그때 xx가 말했던 업체가 어디더라 하고 통화녹음 뒤지면 되거든요
왕편함

그리고 뭔가 시크릿한 사생활이 폭로될 걱정은 별로 할 필요가 없는게
통화녹음 공개로 사생활침해하면 처벌받음
어차피 폭로할놈은 통녹없어도 하고 폭로안할놈은 통녹 쥐고있어도 안함

자동 통화녹음으로 세팅하고 지냅니다.

그와 별개로, 임원들께 보고하러 들어갈 때는 항상 폰으로 녹음기 켜놓고 들어갑니다.

드물지만
돈이나 책임 문제 걸리면 말바꾸기 하는 분들이 계셔서 자기 방어용으로 매우 유용하더군요.

음? 저는10몇년 전 신입때 부터 모든 업무 통화와 공식 회의는 다 녹음하고 있습니다.

헛.. 통녹이 자동인지 몰랐고, 어디 있는지 메뉴도 몰라요. 이젠 알아야겠군요.

아이폰의 유일한 불만이에요.

녹음하면 나중에 빼 먹는 거 없이 할 수 있으니 좋겠네요

저도 영업+안드로이드 쓰던 시절엔 통녹은 깔고 지냈습니다. 스마트폰 초기때부터요. 지금은 아이폰이라 못합니다 ㅠㅜ

저도 녹음이 기본입니다.

자문사에서 이상한 소리 할 수 있기 때문에 통녹은 항시입니다

안드 쓸때는 통녹 기본설정으로 무조건 해놨는데... 아이폰 불편하긴 해요

아 많이들 쓰시는군요 ㅎㅎ 근데 통화녹음은 상대 동의 안받아도 문제 없는건가요??

저 회사일하는데 워낙 필요성이 느껴져서 아이폰에서 통녹되는 갤럭시로 갈아탔읍니다
꼭 말바꾸기 때문이라기보단 디테일을 놓칠까봐서요

오히려 mz들이 통녹 쓰는 비율이 적을걸요?

댓글 보시는 바와 같이 인생은 실전이라는 사회경험이 있을 수록 업무상에 통녹을 쓰시기 때무네..

저도 갤럭시 쓰던 시절에 통녹은 항상 했지만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