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3/07/12 10:15:48 |
Name | 날아라삐약 |
File #1 | 커뮤0.png (2.69 MB), Download : 3 |
Subject | 결혼 준비 중에 싸우는 건 당연한가요? |
부모님 용돈, 예물, 신혼여행지 등등등 함께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 만큼 부딪히는 부분이 많은 건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무려 8년이나 만난 사이인데…. 이 정도면 서로 알 거 다 아는 사이니까 덜 할 거라고 생각했던 저의 생각은 오산인가요 ㅠㅠㅠ 저도 슬슬 결혼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연참 사연같이 이런 거 보면 무서워요 ㅠㅠ 다들 결혼 준비 중에 많이들 싸우셨나요??ㅠㅠㅠ 슬기로운 대화 방법 같은 거 있음 알려주세요 인생 선배님들 ㅠ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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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갈등은 예비부부 둘이서 해결하려고 애쓰고 양가 부모님께는 각각 맡아서 대화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솔직하게 털어놓기요. 솔직하게 이야기하기 어렵다면 반드시 이유가 있을텐데, 그럴수록 조심스럽게 사려깊게 하지만 꼭 솔직하게 이야기하기요. 돈에 대해서 이야기하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두 분이 돈에 대한 가치관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게 비슷하면 결혼 준비 시 갈등이 없는 쪽으로 아주 유리한 듯 해요.
마지막으로 우리집은 이런데 당신의 댁은 그렇군요 하는 이야기는 칭찬이면 좀 안심이지만 항의라면 정말 정말 조심스럽게… 최대한 이해해보려고 애써야 하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우리집은 이런데 당신의 댁은 그렇군요 하는 이야기는 칭찬이면 좀 안심이지만 항의라면 정말 정말 조심스럽게… 최대한 이해해보려고 애써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6년반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안 싸웠어요. 싸우는게 보통 돈 문제인데 저희는 그냥 둘이 벌어서 모아놓은 돈으로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해서 부모님이 개입할 여지가 거의 없었고, 둘이서도 어차피 우리 돈 쓰는거라 별로 싸울게 없었슴니다.
1년 연애 후 결혼했는데 한번도 안싸웠습니다. 오히려 결혼준비 하면서 엄마랑 아들인 제가 몇 번 싸웠고 처음이자 마지막 부부싸움도 엄마때문에 했습니다. 결혼 9년차입니다. 예시로 든 저 프로는 저정도로 싸워야 방송에 내보낼 내용이 되니 싸운거 아닐까요 ㅎㅎ
싸우는 이유는 대부분 부모님의 이야기를 그대로 전달하기 때문
이라고 봅니다.
각자의 집안의 요구사항이나 질의를 알아서 미리 필터링해서
전달해야하는데 그냥 가감없이 전달해버리는경우가 많더군요.
커플이 결정한 내용을 각자의 부모님에게 전달후 각자 집안에서
문제될 부분을 어느정도 해결하고 이야기를 전달해야하는데
내 일이 아닌것처럼 뭐 뭐 뭐 하셔야겠다는데?
이러면 싸우자는거죠
이라고 봅니다.
각자의 집안의 요구사항이나 질의를 알아서 미리 필터링해서
전달해야하는데 그냥 가감없이 전달해버리는경우가 많더군요.
커플이 결정한 내용을 각자의 부모님에게 전달후 각자 집안에서
문제될 부분을 어느정도 해결하고 이야기를 전달해야하는데
내 일이 아닌것처럼 뭐 뭐 뭐 하셔야겠다는데?
이러면 싸우자는거죠
이런글에는 안싸운 분들이 대부분 답글을 답니다
싸운 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를 누르시죠
그러므로 안싸울 확률은 16(리플 수) / 588(조회수) = 2.7% 정도 입니다 (개소리)
싸운 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를 누르시죠
그러므로 안싸울 확률은 16(리플 수) / 588(조회수) = 2.7% 정도 입니다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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