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 Date | 23/08/08 16:17:44 |
| Name | 다람쥐 |
| Subject | 마우스가 너무 잘 망가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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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ㅠ 주로 로지텍 마우스 쓰는데, 무선마우스를 쓰면 두 달만 지나면 마우스가 빠릿빠릿 움직이지 않고 득득 끊기고 커서 이동에 버퍼링이 생깁니다 그리고 유선마우스를 쓰면 6개월에 한 번씩 이렇게 성능저하가 일어나네요 제가 뭘 잘못 사용하고 있는걸까요? 마우스패드가 문제일까요 아니면 사용방법에 문제가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마우스가 이렇게 자꾸 끊기고 이동이 잘 안될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전에 가운데 볼 있는 마우스는 볼 치우고 청소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마우스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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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마우스가 최하 만원짜리부터 20만원대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모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M238같은 저가형도 기본적으로 내구성 보장은 됩니다. 고질적인 더블클릭 이슈같은 게 아니라면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M시리즈 마우스 말고 G시리즈(G304) 들이시는 게...
그런 의미에서 M시리즈 마우스 말고 G시리즈(G304) 들이시는 게...
두 가지 정도 생각나는 건
1. 로지텍 마우스 드라이버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서 소프트웨어적으로 끊김 현상이 발생
-> 로지텍 마우스 드라이버를 재설치하고 다시 사용
2. 컴퓨터 성능 자체가 부족
-> 다른 업무에 문제가 없다면 이 가능성은 낮음. 컴퓨터 사양이 지나치게 낮을 경우 컴퓨터 사양을 올리면 해결 가능. 만약 마우스 말고 키보드 입력 같은 것도 버벅임이 느껴진다면 이쪽일 가능성이 높음.
그 외에는 마우스패드 이슈나 아님 우연한 마우스 연속 고장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겠지만 끊기는 현상이 지속 발생하는 거면 하드웨어 이슈는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 봅니다.
1. 로지텍 마우스 드라이버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서 소프트웨어적으로 끊김 현상이 발생
-> 로지텍 마우스 드라이버를 재설치하고 다시 사용
2. 컴퓨터 성능 자체가 부족
-> 다른 업무에 문제가 없다면 이 가능성은 낮음. 컴퓨터 사양이 지나치게 낮을 경우 컴퓨터 사양을 올리면 해결 가능. 만약 마우스 말고 키보드 입력 같은 것도 버벅임이 느껴진다면 이쪽일 가능성이 높음.
그 외에는 마우스패드 이슈나 아님 우연한 마우스 연속 고장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겠지만 끊기는 현상이 지속 발생하는 거면 하드웨어 이슈는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 봅니다.
[제 추천은 일단 마우스 아랫면 특히 센서 부위 청소 + 마우스 패드 교체입니다. ]
마우스를 일부 게이머처럼 들어서 옮기고, 안 쓸 때도 계속 마우스를 움직이고, 자주 쿵쿵 내려치듯 내려놓는 분이 있었는데, 그런 습관이 있으신 것은 아니겠죠?? (마우스도 계속 충격받으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
무선마우스 끊김의 경우는 위에 설명해 주신 것처럼 드라이버나 전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이면 특히 이웃한 USB 3.0 포트에 저장장치를 연결해 둔다든지 하면 로지텍 마우스가 사용하는 2.4GHz 대역에 전파간섭... 더 보기
마우스를 일부 게이머처럼 들어서 옮기고, 안 쓸 때도 계속 마우스를 움직이고, 자주 쿵쿵 내려치듯 내려놓는 분이 있었는데, 그런 습관이 있으신 것은 아니겠죠?? (마우스도 계속 충격받으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
무선마우스 끊김의 경우는 위에 설명해 주신 것처럼 드라이버나 전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이면 특히 이웃한 USB 3.0 포트에 저장장치를 연결해 둔다든지 하면 로지텍 마우스가 사용하는 2.4GHz 대역에 전파간섭... 더 보기
[제 추천은 일단 마우스 아랫면 특히 센서 부위 청소 + 마우스 패드 교체입니다. ]
마우스를 일부 게이머처럼 들어서 옮기고, 안 쓸 때도 계속 마우스를 움직이고, 자주 쿵쿵 내려치듯 내려놓는 분이 있었는데, 그런 습관이 있으신 것은 아니겠죠?? (마우스도 계속 충격받으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
무선마우스 끊김의 경우는 위에 설명해 주신 것처럼 드라이버나 전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이면 특히 이웃한 USB 3.0 포트에 저장장치를 연결해 둔다든지 하면 로지텍 마우스가 사용하는 2.4GHz 대역에 전파간섭이 발생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USB 허브나 USB 연장선을 이용해서 마우스/키보드 근처로 무선마우스 송수신기를 가져다놓고 이용합니다. (무선 키보드/마우스 용이면 다이소에 파는 저렴한 USB 2.0 연장선을 구입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무선 뿐 아니라 유선도 문제라는 것을 보니, 마우스의 물리적 고장이나 광 센서 종류에 적합하지 않은 표면(마우스 패드)를 쓰시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요즘 무선마우스 센서들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유리라든지 표면 재질이나 무늬를 좀 타는 종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예전의 볼마우스도 사실 광마우스인데, 센서에 먼지가 끼면 광마우스 종류는 움직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옛 볼마우스처럼 먼지가 많이 끼지는 않지만, 요즘 마우스도 한 번씩 블로워나 진공청소기 혹은 면봉 등으로 청소해주시면 좋습니다. 사용하는 바닥면의 재질에 따라서 먼지가 생각보다 많이 낄 수도 있습니다.
https://redtea.kr/free/14068#186460
마우스를 일부 게이머처럼 들어서 옮기고, 안 쓸 때도 계속 마우스를 움직이고, 자주 쿵쿵 내려치듯 내려놓는 분이 있었는데, 그런 습관이 있으신 것은 아니겠죠?? (마우스도 계속 충격받으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
무선마우스 끊김의 경우는 위에 설명해 주신 것처럼 드라이버나 전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이면 특히 이웃한 USB 3.0 포트에 저장장치를 연결해 둔다든지 하면 로지텍 마우스가 사용하는 2.4GHz 대역에 전파간섭이 발생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USB 허브나 USB 연장선을 이용해서 마우스/키보드 근처로 무선마우스 송수신기를 가져다놓고 이용합니다. (무선 키보드/마우스 용이면 다이소에 파는 저렴한 USB 2.0 연장선을 구입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무선 뿐 아니라 유선도 문제라는 것을 보니, 마우스의 물리적 고장이나 광 센서 종류에 적합하지 않은 표면(마우스 패드)를 쓰시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요즘 무선마우스 센서들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유리라든지 표면 재질이나 무늬를 좀 타는 종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예전의 볼마우스도 사실 광마우스인데, 센서에 먼지가 끼면 광마우스 종류는 움직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옛 볼마우스처럼 먼지가 많이 끼지는 않지만, 요즘 마우스도 한 번씩 블로워나 진공청소기 혹은 면봉 등으로 청소해주시면 좋습니다. 사용하는 바닥면의 재질에 따라서 먼지가 생각보다 많이 낄 수도 있습니다.
https://redtea.kr/free/14068#186460
마우스 사용하는 표면이 깨끗하고, 마우스 패드가 먼지가 많이 생기는 재질이 아니면 사실 마우스 센서 외부;렌즈 청소를 열심히 할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트랙볼은 자주 청소하지만 마우스는 센서까지 청소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알루미늄 패드 사용 중이고, 패드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편입니다.)
https://blog.logitech.com/2015/05/29/keeping-your-logitech-mice-clean/
유선 문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무선의 경우 usb 3.0과 와이파이 간섭 이슈, 다수의 동글이 사용 시 간섭 이슈 등이 있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use&no=576515
저는 동글이 1개로 통합, 연결 허브 추가 등으로 마우스 끊기는 현상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무선의 경우 usb 3.0과 와이파이 간섭 이슈, 다수의 동글이 사용 시 간섭 이슈 등이 있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use&no=576515
저는 동글이 1개로 통합, 연결 허브 추가 등으로 마우스 끊기는 현상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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