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23/11/01 22:16:07
Name   별빛속에
File #1   도어클로저.jpg (21.3 KB), Download : 3
Subject   머리 부러진 나사못 제거하는 법


안녕하세요.
도어 클로저를 고정하는 데 쓰는 나사못의 머리가 부러졌습니다. (바디쪽 말고 브라켓 쪽입니다)
세 개의 나사 중에서 꼭지점?에 있는 나사의 머리가 부러졌고요, 몸체는 철로 된 문틀에 박혀 있습니다.

도어클로저는 새로 구입한 상태이고요.
장착을 하려고 보니 브라켓 쪽에서 나사 두개만 들어가고 하나는 부러진 나사 몸체로 막혀 있어 놀려 둔 상태입니다.

  X ← 부러진 나사가 막고 있음
○   ○ ← 괜찮은 나사

검색해 보니 무슨 히다리탭이니 뭐니 이런게 필요하다고 합니다만, 제게 있는 건 싸구려 전동 드라이버 셋트 뿐입니다.

그런데 문틀이 통짜 쇠는 아닐 테고, 속이 비어 있을 것인데 돌려서 빼는 것이 어렵다면 차라리 밀어넣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못을 나사 몸체에 올리고 망치로 톡톡 치면 어떨까 싶은데요.
(제가 거기 살고 있지는 않아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미리 준비해 가야 합니다)

아니면 그냥 나사 두개로 버텨 볼까 싶기도 합니다.

(1) 나사 두개로 버텨 본다.
(2) 그렇게는 안 된다. 옆에 구멍을 뚫어서 옮겨 붙인다. (그러나 철판에 구멍뚫는 드릴이 없어서..)
(3) 못이나 송곳 같은 것을 망치로 톡톡 치면 나사가 안으로 쑥 들어갈 것이다.
(4) 그렇게는 안 된다. 히다리탭이니 뭐니 특수한 장비가 필요하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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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1나사못을 굳이 제거해야 한다면
1.1나사못의 몸체가 바깥 쪽으로 많이 삐져나온경우
바이스 플라이어라는게 있습니다.
무언가를 대단히 단단하게 잡아주는 장치인데
나사못에 wd40같은걸 충분히 뿌려준뒤에 플라이어로 잡고 빼면 됩니다.

1.2나사못의 몸체가 바깥쪽으로 아주 조금만 보이는 경우
용접으로 어떤 다른 물건에 나사를 용접해서 붙이고 빼야합니다.
나사를 용접하고, 냉각해서 식힌뒤에 뺌.

1.3아니면 철판 뚫는 용도의 드릴로 박힌 나사못째로 갈아버린 뒤에
콘크리트 나사못(콘크리트 나사못은 1바깥 커버와 2나사... 더 보기
1나사못을 굳이 제거해야 한다면
1.1나사못의 몸체가 바깥 쪽으로 많이 삐져나온경우
바이스 플라이어라는게 있습니다.
무언가를 대단히 단단하게 잡아주는 장치인데
나사못에 wd40같은걸 충분히 뿌려준뒤에 플라이어로 잡고 빼면 됩니다.

1.2나사못의 몸체가 바깥쪽으로 아주 조금만 보이는 경우
용접으로 어떤 다른 물건에 나사를 용접해서 붙이고 빼야합니다.
나사를 용접하고, 냉각해서 식힌뒤에 뺌.

1.3아니면 철판 뚫는 용도의 드릴로 박힌 나사못째로 갈아버린 뒤에
콘크리트 나사못(콘크리트 나사못은 1바깥 커버와 2나사못 둘이 한세트로 구성됨)의 커버를 갈아버린 구멍에 박아넣고 나사못을 투입해도 될겁니다.

2 옆쪽에 3개의 구멍을 새로 뚫어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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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3개의 나사대신 두개의 나사만 꽂아넣고 쓰면 당연히 그 부품의 수명이 줄어듭니다. 3개의 나사대신 2개의 나사가 그 기능을 감당하므로 나사나 아니면 브라켓중 하나가 먼저 박살날겁니다.
근데 '수명이 줄어든다'는 당연하지만 문제는 이겁니다.
'원래라면 100년쯤 쓸 기계를 99년정도 쓰게된다'의 문제인지
아니면 '100년쯤 쓸 기계를 1년밖에 못쓰게된다'의 문제인지
같은건 누가 쉽게 장담할수 없습니다.
100년 수명중 1년이 날아가는건지 99년이 날아가는건지는 아무도 장담할수 없고
그냥 주인이 베팅하는 겁니다. ㅎㅎ
어느... 더 보기
3개의 나사대신 두개의 나사만 꽂아넣고 쓰면 당연히 그 부품의 수명이 줄어듭니다. 3개의 나사대신 2개의 나사가 그 기능을 감당하므로 나사나 아니면 브라켓중 하나가 먼저 박살날겁니다.
근데 '수명이 줄어든다'는 당연하지만 문제는 이겁니다.
'원래라면 100년쯤 쓸 기계를 99년정도 쓰게된다'의 문제인지
아니면 '100년쯤 쓸 기계를 1년밖에 못쓰게된다'의 문제인지
같은건 누가 쉽게 장담할수 없습니다.
100년 수명중 1년이 날아가는건지 99년이 날아가는건지는 아무도 장담할수 없고
그냥 주인이 베팅하는 겁니다. ㅎㅎ
어느날 갑자기 외부에서 엄청 큰 물건이 날아와서 문에 거대한 충격을 가했을때 그런 충격을 버텨야할 사고가 생긴다거나 할지도 모르는 거라서 그런건 그냥 주인이 감당해야할 리스크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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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업자를 부르는게 속편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업자라도 위에 적힌 4개의 옵션을 다 수행할 능력은 당연히 없을것이고
자기가 들고 다니는 장비의 능력 범주 안에서 해결할겁니다.
이 바닥이 원래 업자가 몸으로 체득한 기술의 레벨 보다는
업자가 구매/보유하고 있는 장비의 레벨이 더 중요할수도 있는 곳이라서 ㅎㅎ

'모든것이 다 내 예상대로 잘 흘러가서' 나사가 3개 있으면 그 3개의 나사가 얌전히 탈거당해주고
내가 새로 꽂는 나사 3개가 얌전히 알아서 잘 장착당해줄것 같으면 업자가 필요없읍니다만
이런 특수한 상황에 부르라고 ... 더 보기
업자를 부르는게 속편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업자라도 위에 적힌 4개의 옵션을 다 수행할 능력은 당연히 없을것이고
자기가 들고 다니는 장비의 능력 범주 안에서 해결할겁니다.
이 바닥이 원래 업자가 몸으로 체득한 기술의 레벨 보다는
업자가 구매/보유하고 있는 장비의 레벨이 더 중요할수도 있는 곳이라서 ㅎㅎ

'모든것이 다 내 예상대로 잘 흘러가서' 나사가 3개 있으면 그 3개의 나사가 얌전히 탈거당해주고
내가 새로 꽂는 나사 3개가 얌전히 알아서 잘 장착당해줄것 같으면 업자가 필요없읍니다만
이런 특수한 상황에 부르라고 있는게 업자라고 생각하시면 사람 부르는게 더 속편하실수도 있긴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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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속에
세밀하고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상황을 모르고 제가 사서 달아 본다고 했다가 처음부터 업자를 부를 걸 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역시 간단하게는 안 되겠군요. 아무래도 철판에 암나사처럼 홈이 몇줄 만들어졌을테니.. 망치로 두드려서는 안될 것 같고 말씀하신 방법 중에 강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whenyouinRome...
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은 드릴에맞는 스텐철판기리 3.5미리짜리 하나 사셔서(팔천원쯤 할 듯) 구멍 세 개 다른 위치에 새로 뚫으시고 고정하는겁니다.
그럴 공간이 안나오면 기존의 나사를 망치로 통통쳐서 최대한 안으로 넣은후 스텐기리로 갈아서 제거하시는거구요.
2
별빛속에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겸사겸사 철판용 기리를 사 두어야겠군요.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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