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이 제일 크고 (특히 전화/문자 놓치지 않게)
앱을 깔아서 아이폰의 앱 사용에 도움을 받기도 하고
애플페이도 쓰고
제 운동량 (미미하지만) 측정, 건강 상태 측정 등에도 도움을 받읍니다
저는 무엇보다 낙상감지/충돌감지 때문에라도 외출할 때는 워치를 끼고 가려고 노력합니다

가장 큰 용도로는 운동시 여러 데이터 체크 및 수면, 건강 기능이 그나마 가장 유용한 기능인거 같은데
아마 어떤 용도로든 구매를 결심하게 되셔도 운동기능 외에는 몇달 쓰고 나면 패션 기능과 시간을 손목으로 본다는 기능 외에 점점 관심이 시들해 지실 것 같습니다.
제가 딱 몇년 전에 뽐뿌와서 사서 초반에 잘 쓰다가 지금은 그냥 시간 체크와 만보기 한번씩 보는 용도 외에는 크게 안쓰게 되더라구요.
와이프의 경우 병원에서 일하기 때문에 수액 타이머 체크 기능을 반 필수로 쓰고 있어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 이런 특별한 기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패션템으로 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알림에, 어느 정도 건강 체크도 가능하고
음악 넘기기 기능 등도 잘 쓰고 있읍니다
수면체크도 하고 싶었는데 이건 잘 때 충전해야해서 잘 안하네요
애플페이가 대중화 된다면 대중교통요금 등의 결제에도 사용 가능할 것입니다

수면기능은 제가 이거 차고 잠을 못자서 어렵더라구요

제 기준 애플워치의 가장 큰 용도는 원 채우기입니다.
원 채우려고 운동해요...

다들 근본적인 이유를 말씀해주지 않으셨네요.
애플워치 병을 고치기위해 구매하는것입니다

-알림기능 외에 타이머 / 수면측정 / 운동측정 / 폰위치찾기 / 날씨체크 / 손전등 기능 등을 유용하게 씁니다.

-굳이 일원화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평상시엔 가볍고 편한 화웨이밴드를 쓰고, 운동시에만 가민포러너를 찹니다. (수면측정전용으로 하나 더 쓸려다가 굳이 싶어서 보류)

애플워치는 만보기 아니였습니꽈? ㅋㅋ
수면용으로 쓰신다는 분들은 신기하네요 ㅠㅠ 전 배터리가 하루를 안 가던데 말이죠..

그리고 스트랩은 알리에서 저렴한거 파니까 정품 너무 비싼거 사지 마세요.. 처음 샀던 비싼 줄..(12만 5천원) 거의 안 씁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물욕은 해당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해소될 수 있습니다. 얼른 지르세요..

교통카드(무지 편해요), 통화, 날씨랑 만보기 용도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갤 워치 5 쓰는 중이라 애플워치도 교통카드 기능이 되는진 모르겠네요.)
아, 구입 초기에 수면 보조용으로도 유용하게 썼습니다. 삼성 헬스에 수면코칭 기능이 있고, 워치에 관련 센서가 있어요.

- 애플워치 갖고싶다 병 치유
- 와 저 애플워치 부럽다 병 치유
- 전화 메시지 카톡 음악듣기 수면측정 알람 심전도측정으로 씁니다.
- 셀룰러 버전은 특히 스탠드 얼론이 돼서 시계만 차고 나가도 여튼 커뮤니케이션이 된다는게 큽니다.
- 애플페이는 안되는데가 더 많긴 하지만 일단 되는 편의점에서 뭐라도 할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 울트라 버전에 달려있는 동적버튼에 녹음시작 할당해놓고 쓰는데 급하게 녹은해야 할 때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녹음하는 티가 안나서 더 좋음

저는 애플은 아니고 갤럭시인데, '내 폰 찾기' 용으로 제일 많이 씁니다 (...)

알림을 안놓치는게 좋은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