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5/03/08 13:02:18 |
Name | 방사능홍차 |
Subject | 아파트 주차장 길고양이 사료급여, 배설물 악취 문제 |
지난 겨울부터 누군가가 지하주차장 한켠에 담요, 고양이 사료를 놓고 얼마 안되어 고양이 배설물 냄새, 썩은내 등 냄새가 진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악취가 더 심하네요. (사진도 찍어놓았는데 생선가시, 음식물 찌꺼기, 배설물 등이 있어서 혐오스러워 올리진 않았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에 연락하여 해결을 바라고 있는데요 주변에서 해결한 사례들이 있는지 속시원한 해결방법이 없는지 지혜를 좀 빌리겠습니다.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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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없습니다. 저도 직업상 캣맘들과 전면전 2년 정도 벌여 봤는데 법적으로 처벌하기도 쉽지 않고 잘못 건들면 지들 커뮤에 올려서 좌표 찍고 융단폭격하기도 하고요. 더 나아가면 동물보호단체에 버스터콜 날려서 소송 등 엿먹이기 시전까지 하는 막돼먹은 부류들이라 그냥 참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억울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나라가 캣맘들 제재를 안 시켜주는데요ㅜㅜ
의견이 다르다고요?? 그들은 앞장서서 불법을 저지르고 법과 원칙으로 대응하는 사람에게 협박과 폭언을 가하는 사람들입니다. 토비님은 그들을 한 번이라도 상대해 보기라도 하셨나요? 저는 덕분에 행정소송과 민사소송 다 엮여 있습니다만. 정부에서 발행한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이라도 보여 드려야 합니까.
무슨 얘기하시는지 압니다.
하지만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 글에서 나온 사례가 아닌 길에서 지나가다 밥주는 문제로 따져봅시다.
그냥 가지고 있는 과자 하나 던져주는 건 괜찮습니까?
그러면 사료를 한 줌 두고 가는건요?
간장 종지에 담아서 두고 가는건요?
어디서 부터 문제일까요? 어디서 부터 도덕이고 어디서 부터 처벌할 수 있을까요?
경계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따지지 않고 모두 캣맘으로 묶어서 싸잡아 비난을 하면 그건 동물을 돌보고자 하는 생각을 가진 이들에게는 도발이 될 수 있습니다.
미카엘님과 현실에서 싸우는 이들을 얘기하는게 아닙... 더 보기
하지만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 글에서 나온 사례가 아닌 길에서 지나가다 밥주는 문제로 따져봅시다.
그냥 가지고 있는 과자 하나 던져주는 건 괜찮습니까?
그러면 사료를 한 줌 두고 가는건요?
간장 종지에 담아서 두고 가는건요?
어디서 부터 문제일까요? 어디서 부터 도덕이고 어디서 부터 처벌할 수 있을까요?
경계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따지지 않고 모두 캣맘으로 묶어서 싸잡아 비난을 하면 그건 동물을 돌보고자 하는 생각을 가진 이들에게는 도발이 될 수 있습니다.
미카엘님과 현실에서 싸우는 이들을 얘기하는게 아닙... 더 보기
무슨 얘기하시는지 압니다.
하지만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 글에서 나온 사례가 아닌 길에서 지나가다 밥주는 문제로 따져봅시다.
그냥 가지고 있는 과자 하나 던져주는 건 괜찮습니까?
그러면 사료를 한 줌 두고 가는건요?
간장 종지에 담아서 두고 가는건요?
어디서 부터 문제일까요? 어디서 부터 도덕이고 어디서 부터 처벌할 수 있을까요?
경계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따지지 않고 모두 캣맘으로 묶어서 싸잡아 비난을 하면 그건 동물을 돌보고자 하는 생각을 가진 이들에게는 도발이 될 수 있습니다.
미카엘님과 현실에서 싸우는 이들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홍차넷의 회원들을 얘기하는 겁니다.
여기는 홍차넷이니 미카엘님이 현실에서 그들에게 얼마나 시달림 당했는지를 끌고들어와서 여기에서도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똑같은 사람 취급을 하면 안된다는 얘깁니다.
https://redtea.kr/notice/175
[의견이 갈릴 수 있는 사안에 대한 단정적 표현이나 확대/일반화 된 해석도 도발로 간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건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의견이 갈릴 수 있는 사안을 대하는 홍차넷의 운영기조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구체적인 사안을 짚어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시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자세한 이야기 빼고 그들에 대한 적개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은 감정소모적 분쟁을 유발하는 도발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제가 먼저 짚기전에 미카엘님이 소송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습니까? 가이드라인을 들고 왔습니까?
그런것을 먼저 언급하면서 조심스러운 태도로 말씀하실게 아니었다면, 홍차넷은 적개심을 드러내는 표현에 관대한 곳이 아닙니다.
설명은 충분히 드린 것 같습니다.
시정권고는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상황이나 회원의 기존 제재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경고를 드리고 개선을 요구하는 취지의 제재입니다.
이후로는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이 있다면 정지 이상의 제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 글에서 나온 사례가 아닌 길에서 지나가다 밥주는 문제로 따져봅시다.
그냥 가지고 있는 과자 하나 던져주는 건 괜찮습니까?
그러면 사료를 한 줌 두고 가는건요?
간장 종지에 담아서 두고 가는건요?
어디서 부터 문제일까요? 어디서 부터 도덕이고 어디서 부터 처벌할 수 있을까요?
경계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따지지 않고 모두 캣맘으로 묶어서 싸잡아 비난을 하면 그건 동물을 돌보고자 하는 생각을 가진 이들에게는 도발이 될 수 있습니다.
미카엘님과 현실에서 싸우는 이들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홍차넷의 회원들을 얘기하는 겁니다.
여기는 홍차넷이니 미카엘님이 현실에서 그들에게 얼마나 시달림 당했는지를 끌고들어와서 여기에서도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똑같은 사람 취급을 하면 안된다는 얘깁니다.
https://redtea.kr/notice/175
[의견이 갈릴 수 있는 사안에 대한 단정적 표현이나 확대/일반화 된 해석도 도발로 간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건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의견이 갈릴 수 있는 사안을 대하는 홍차넷의 운영기조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구체적인 사안을 짚어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시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자세한 이야기 빼고 그들에 대한 적개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은 감정소모적 분쟁을 유발하는 도발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제가 먼저 짚기전에 미카엘님이 소송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습니까? 가이드라인을 들고 왔습니까?
그런것을 먼저 언급하면서 조심스러운 태도로 말씀하실게 아니었다면, 홍차넷은 적개심을 드러내는 표현에 관대한 곳이 아닙니다.
설명은 충분히 드린 것 같습니다.
시정권고는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상황이나 회원의 기존 제재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경고를 드리고 개선을 요구하는 취지의 제재입니다.
이후로는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이 있다면 정지 이상의 제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갱노노에 올리세요
저는 고양이가 차에 있는 사진 같은거 다 찍어서 호갱노노에 올렸습니다
고양이가 고급차(벤츠, 폴쉐) 근처에 다니더라구요
본넷이랑 차 지붕에서 점프하던데 걱정된다 이렇게 올렸습니다. 실제로 걱정되기도 하고 거기 있는 모습을 우연히 사진찍기도 했구요
호갱노노에 아파트 값에 아주 민감한 분들이 있어서 단체로 자발적으로 행동에 옮기시더군요
그리고 사료통 보이면 곧바로 쓰레기장에 계속 직행 시켰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다니던 곳에 엄청나게 강한 향신료(계피가루, 후추가루) 대형통으로 사서 뿌렸습니다.
저는 고양이가 차에 있는 사진 같은거 다 찍어서 호갱노노에 올렸습니다
고양이가 고급차(벤츠, 폴쉐) 근처에 다니더라구요
본넷이랑 차 지붕에서 점프하던데 걱정된다 이렇게 올렸습니다. 실제로 걱정되기도 하고 거기 있는 모습을 우연히 사진찍기도 했구요
호갱노노에 아파트 값에 아주 민감한 분들이 있어서 단체로 자발적으로 행동에 옮기시더군요
그리고 사료통 보이면 곧바로 쓰레기장에 계속 직행 시켰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다니던 곳에 엄청나게 강한 향신료(계피가루, 후추가루) 대형통으로 사서 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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