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고자면 안꿉니다

일관된 타임라인으로 볼때 병원이나 상담기관을 가보셔야 할듯..

악몽을 아예 안꾸는 방법은 없는거 같아요.
몸을 아주 피곤하게 만들어서 꿈도 기억 안나게 자는거 말곤...

아님 정신과 약의 도움을 조금 받으면
끔찍한 악몽의 강도가 조금 약해지긴 하는거 같아요.
근데 그렇다고 아주 안 꾸게 되는건 아닌듯...

마음을 편히 갖고 사시는수밖에..

기본적인건 운동, 카페인/술/담배 안하기, 잘곳 위생 깨끗히 하기, 명상이나 요가정도 있겠네요.

잠을 얕게 자셔서 그런것이신 것 같고 저랑 같은 문제일거라 생각하는데
운동하세요. 피곤해질때까지요.

정신적으로 건강하면 악몽을 꾸지 않더군요.

명상, 운동.. 두가지를 해 보세요......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로요.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로요.(2)
뉴스에 맨날 돌팔이 의사놈들을 부각시켜서 그렇지, 대부분의 의사선생님들은 위대한 분들입니다.
돈없어서 망설이신다면 그냥 가세요. 돈이야 건강하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벌 수 있는 거지만 건강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되찾을 수 없습니다.

주변 신경정신과에 상담받아보세요. 저도 여러군데 다녀봤었지만.. 어딘가에는 적어도 말하기 편한 의사분이 계십니다. 약물이야 어디든 비슷하고 효과는 좋아요. 하지만 가는데 부담이 느껴지지 않고 대화하기 편한 의사분은 좀 여러군데 다녀보셔야 될지도 모릅니다. 저는 좀 불안증세가 보인다싶으면 그냥 마음편히 돈내고 신세한탄하러 간다고 생각하기도 하거든요. 부작용같은거도 염려되시면 염려되는 대로 말씀드리면 되고요. 가까운 곳에 한 번 상담받아보세요.

편한 베개나 편한 의자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 잘 땐 두통이 안 오는 건 아니므로 아마 두통 때문에 악몽도 꾸시지 않나란 생각이 들어요. 다른 심리적인 요인이 있는 게 아니라면요.

사실 병원의 문턱은 참 높지만서도 반대로 가볍게 생각하면 감기 걸렸네 병원가서 약받아와야지 하는 맘으로 가시는 것이 가장 좋으실꺼에요.
집, 가족관계, 일, 친구, 과거의 경험, 환경 등등에 대해서 정신과 선생님 혹은 심리상담사 선생님을 의지하시고 상담받아보시는 것 꼭 필요해요.

접신이면 귀신을 쫓아야죠. 귀신을 쫓을 능력이 있는 사람이 흔치 않다는게 문제네요.

의학적인 것은 일반인의 말보다 의사의 말을 믿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