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들려서 진료를 받으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음 홍차넷에 정형외과 선생님들이 많이 계셔서 제가 함부로 입을 대기가...

복숭아뼈 있는 곳인가요?? 저도 생겼었는데 일단 제가 가본 병원의 의사들은 원인도 정체도 몰랐습니다...
저도 아프거나 불편함이 없어서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건강때문에 식습관 신경쓰면서 운동 꾸준히 하다보니 말랑말랑해지다가 차츰차츰 줄어들더라구요.
양쪽 복숭아뼈에 다 있었는데 증상이 덜 심하던 오른쪽은 완전히 말끔해지고 왼쪽은 약간 남았습니다.

저와 같은 증세인지는 모르겠지만 참고하세요~ 사진으로 보기엔 같아보이긴 합니다만..

대부분은 결절종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X-ray, 심하면 CT나 MRI 검사 후 결절종인것이 확인 되면 증상이 없으면 그냥 두거나 결정종 내에 있는 관절액만 제거합니다.

재발을 잘 하기 때문에 증상이 없으면 수술적 제거는 잘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환자가 원하면 수술적 제거를 합니다.

어머니 너무 마르신 ㅠㅠㅠ 별일 아니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