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7/11/01 16:25:13 |
Name | 다람쥐 |
Subject | 스쿼트 할땐 어디가 아파야 하나요? |
전 속칭 앞벅지가 발달한 체형입니다 반면 허리랑 복근같은 코어근육은 약함 스쿼트를 하면 원랜 엉덩이나 뒷벅지가 아파야된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죽어라고 아픈건 앞벅지 뿐이에요 뒤에 힘이 들어가게 해보려 해도 뒤로 넘어질것같은(?)느낌만 나고요ㅠㅠ 원래 스쿼트란 엉덩이랑 허벅지 뒷부분 근육을 쓰는 것이 아닌가요 어떻게 하면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다람쥐님의 최근 게시물
|
허벅지 앞쪽... 그러니까 대퇴 사두근이 아픈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앉을 때 늘어나면서 찢어지고 올라갈때도 대퇴사두근이 수축하는 힘으로 올라가서... 둔근이 아플 수도 있고 방법에 따라서(다리를 역八자로 좀 벌리고 하는) 허벅지 안쪽이 아프기도 합니다. 오히려 앞보다 뒤에 자극이 큰 것 같다면 좀 따져봐야함... 뭐 보통 햄스트링의 유연성이 좀 더 낮고 근육 자체가 작아서 자세에 따라서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만 부상 위험이 좀 더 높습니다. 이건 어디 자극이 오냐보다 자세가 어떠하냐를 좀 봐야 할 것이고...
보통 뒤를 조지는건 안... 더 보기
보통 뒤를 조지는건 안... 더 보기
허벅지 앞쪽... 그러니까 대퇴 사두근이 아픈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앉을 때 늘어나면서 찢어지고 올라갈때도 대퇴사두근이 수축하는 힘으로 올라가서... 둔근이 아플 수도 있고 방법에 따라서(다리를 역八자로 좀 벌리고 하는) 허벅지 안쪽이 아프기도 합니다. 오히려 앞보다 뒤에 자극이 큰 것 같다면 좀 따져봐야함... 뭐 보통 햄스트링의 유연성이 좀 더 낮고 근육 자체가 작아서 자세에 따라서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만 부상 위험이 좀 더 높습니다. 이건 어디 자극이 오냐보다 자세가 어떠하냐를 좀 봐야 할 것이고...
보통 뒤를 조지는건 안전성의 문제때문에 레그컬이 좀 더 낫습니다. 반동으로 치지만 않으면 부상 위험이 거의 없어서... 어느 정도 운동레벨이 올라가신 분들은 이제 스쿼트 계열 운동이나 스윙 계열 운동으로 하체 전체를 조지면서 컨디셔닝을 잡기도 하고 합니다만 그 레벨이시면 이런 곳에 질문하실 일이 없고(..)
근데 좀 다른 의미에서 오버트레이닝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근육통이 와야 한다는게 꼭 틀린 건 아닙니다만 이게 부상위험을 초래하고 복합운동에서는 이미 잘 쓰고 잘 자란 근육에만 더 부하를 많이 걸고 약한 쪽에는 충분한 운동이 안되는데 조금만 오버해도 밸런스가 깨지면서 부상이 날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횟수와 무게를 정해서 목표치만큼만 시행하시는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보통 뒤를 조지는건 안전성의 문제때문에 레그컬이 좀 더 낫습니다. 반동으로 치지만 않으면 부상 위험이 거의 없어서... 어느 정도 운동레벨이 올라가신 분들은 이제 스쿼트 계열 운동이나 스윙 계열 운동으로 하체 전체를 조지면서 컨디셔닝을 잡기도 하고 합니다만 그 레벨이시면 이런 곳에 질문하실 일이 없고(..)
근데 좀 다른 의미에서 오버트레이닝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근육통이 와야 한다는게 꼭 틀린 건 아닙니다만 이게 부상위험을 초래하고 복합운동에서는 이미 잘 쓰고 잘 자란 근육에만 더 부하를 많이 걸고 약한 쪽에는 충분한 운동이 안되는데 조금만 오버해도 밸런스가 깨지면서 부상이 날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횟수와 무게를 정해서 목표치만큼만 시행하시는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음, 원래 스쿼트의 주동근이 대퇴사두근(허벅지 앞쪽)과 대둔근입니다. 허벅지 뒷쪽의 햄스트링 근육들도 개입하긴 하지만 주로 길항작용이지 주동근은 아니죠. 햄스트링이 주동근이 되려면 무릎을 굽힐 때에 힘을 주는 동작을 취해야하는데 스쿼트는 무릎을 펴면서 힘이 들어가는 운동이라. 실제로 하체 운동을 스쿼트만 치중해서 하다보면 대퇴사두근이 햄스트링에 비해 지나치게 강해져서 햄스트링이 대퇴사두근의 수축하는 힘에 의해 파열되는 일도 있죠(이게 햄스트링 부상).
허리/둔근/햄스트링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운동으로는 데드리프트 같은 것이 대표적입니다. 이외에 레그 컬이나 케틀벨 스윙 같은 것도 도움이 되고요. 백 익스텐션이나 플랭크도 스트레칭으로 좋습니다.
허리/둔근/햄스트링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운동으로는 데드리프트 같은 것이 대표적입니다. 이외에 레그 컬이나 케틀벨 스윙 같은 것도 도움이 되고요. 백 익스텐션이나 플랭크도 스트레칭으로 좋습니다.
네 허리-복부 안정화에 기본이 되는 동작이죠. 백 익스텐션도 같이 해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https://i.pinimg.com/736x/2f/56/d0/2f56d0283bd048aa2bdbdc6f6bf580b1--leg-workouts-fitness-exercises.jpg
http://cfile2.uf.tistory.com/image/2517204857D7BC0240D8A0
https://i.pinimg.com/736x/2f/56/d0/2f56d0283bd048aa2bdbdc6f6bf580b1--leg-workouts-fitness-exercises.jpg
http://cfile2.uf.tistory.com/image/2517204857D7BC0240D8A0
그리고 유연성 문제인지 체크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똑같은 높이의 책을 발 뒤꿈치에만 대고 해보는겁니다. 이때 자세가 월등히 잘 잡히면 확실히 유연성 문제, 특히 발목 관절에 관여하는 부분의 문제입니다. 스트레칭 하면 좀 나아지지만 사실 선천적인 요소가 커서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이 경우에는 다리 사이에 의자 끼우고 앉았다 일어나는 스쿼트를 하는게 좋고...
허리 유연성은 남이 봐줘야 합니다. 날개뼈가 너무 앞으로 빠지거나 허리가 말리거나 목이 꺾이거나 하시는 분이 있는데, 웨이트 줄여도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고블렛 스쿼트같은게 좀 안정적... 의외로 맨몸 스쿼트는 자세 교정할 때 아니면 추천하기 좀 애매한데, 적당한 부하가 있어야 오히려 운동 감각이 잘 나오는 운동입니다. 이래저래 스쿼트는 좋지만 어렵고도 빡센 운동...
허리 유연성은 남이 봐줘야 합니다. 날개뼈가 너무 앞으로 빠지거나 허리가 말리거나 목이 꺾이거나 하시는 분이 있는데, 웨이트 줄여도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고블렛 스쿼트같은게 좀 안정적... 의외로 맨몸 스쿼트는 자세 교정할 때 아니면 추천하기 좀 애매한데, 적당한 부하가 있어야 오히려 운동 감각이 잘 나오는 운동입니다. 이래저래 스쿼트는 좋지만 어렵고도 빡센 운동...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