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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은 대위 전역이던 이병 전역이던 다 그냥 상호존대

안 그런 사람이 개념없는 것이니 상종을 안 하거나 반말호 대꾸하면 되죠.

아니 그냥 친구분이 장난치신 듯...

대위 전역도 존대 해야죠

이런 걸로 장난칠 친구가 아니긴한데.. 역시 상호존대가 당연 맞군요..

반말하면 똑같이 반말할까요? -_- 굉장히 기분 나쁠 것 같아요.

예비군 끼리 반말하면 뭐 쌩까면 되는 것을......

그 예비역 간부가 개념과 예의가 없는겁니다.

인성의 문제이지,계급의 이유가 아닐 수 있습니다.
처음 얼굴 보자마자 말을 놓는 사람은 한번도 본 적도,들은 적도 없네요.
하루정도 지나고 낯이 익어서 반존대 쓰다가 놓는 경우는 봤어도..

만약 그런 사람에게 항의를 해도 불이익은 없는거죠?

친구 말로는 동원 갈 때마다 그랬다고 그냥 그런 줄 알라고 해서 의아했네요..

그래야겠네요..

계급은 제대하는 순간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항의를 하거나 쌩을 까거나 하는 것도 본인의 선택이지요. 보통은 미친개다 싶으면 항의고 나발이고 무시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많습니다만..

간부고 뭐고 서로 아저씨죠 그냥 민간인입니다
길가다가 모르는 사람한테 반말쓰지않듯
나랑 상관없는 남자들은 서로 안 건드리는게 피차 이롭습니다

상호 존대죠. 예비역 대위가 와도 꼬박꼬박 존댓말 하던 걸요?

예비군 중령은 반말하더군요. 그 아저씨 외엔 반말하는 사람 한번도 못봄.

예비역 간부랍시고 반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미친거니까 그냥 피하시면 됩니다.

맞반말 갑시다 ㅋㅋ

예비군에서 초면에 반말 잘못하면 ㄹㅇ 맞을 수도 있을 텐데

동대장이면 민원 넣으면 되고 아니면 아저씨 저 아세요 로 끝

중령이면 나이가 좀 있으실테니 그럴수도 있어 보입니다.

6년차 예비군 간부입니다 해본적도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습니다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예비역 병장들이 간댕이가 자유를 누리고 있어 용납 안할 겁니다. 반말하면 바로 심각해질 거에요

지랄노
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