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사장하고 사이가 안좋게 끝나 끝내 퇴직처리된 근로자가 있는데, 은행에서 퇴직연금을 찾고 싶어 합니다.

원래대로라면 사장이 은행에 이야길 해줘야 퇴직연금계좌에서 근로자 본인의 계좌로 돈이 갈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사정상 사장은 근로자 꼴도 보기 싫어하고.... 근로자 본인은 자기 돈이라고 생각해서 퇴직금을 받고자 하는 경우입니다.

퇴직연금계좌 지급 프로세스에 관해서 경험 있으신 분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