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9/09/24 21:05:38수정됨 |
Name | 알료사 |
Subject | 한 사람에게 매년 선물할 경우 선물 리스트 어케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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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유심히 듣고 있다가 갖고 싶어한 것들을 기억해둬요. 그리고 그런 것들을 챙겨주는 편인데. 이건 대답이 안 되겠죠. 전 한달전쯤에 그 사람이 좋아하는 걸 팔만한 장소에 데려가서 같이 놀면서 봐 둡니다. 그 사람 관심사에 따라 결국 선물이 바뀌기 때문에 겹치는 걸 걱정하게 되진 않는 것 같아요.
대신 이 과정이 귀찮아서 나머지는 대충대충 상품권이나 보냅니다. 하하. 아. 필살기가 있다면 요리를 하나 정하고 그걸 만든 뒤 거기에 맞는 이야기를 생각해서 들려줘요. 내가 이걸 왜 만들었는지 여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런 거요. 그러면 다 알면서도 의외로 좋아하더라고요.
대신 이 과정이 귀찮아서 나머지는 대충대충 상품권이나 보냅니다. 하하. 아. 필살기가 있다면 요리를 하나 정하고 그걸 만든 뒤 거기에 맞는 이야기를 생각해서 들려줘요. 내가 이걸 왜 만들었는지 여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런 거요. 그러면 다 알면서도 의외로 좋아하더라고요.
내 돈 주고 사기는 아깝다 싶은 것들을 선물 할 때도 있고, 반대로 이것은 내가 써봐도 좋구나 하는 것을 선물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평소에 상대방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을 고르는 편입니다. 간혹 엉뚱한 것(?)을 선물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더군요. 사람마다 취향이라는 것도 워낙 다양해서, 선물 고르는 것은 항상 쉽지 않죠.
그냥 마구잡이로 목록을 적어보면, 음파전동칫솔(가격대에 따라서 고급형은 필립스, 저가형은 샤오미 등), 오르골(;저가 제품부터 고급 주문제작품까지 가격폭이 넓습니다.), 팔... 더 보기
그냥 마구잡이로 목록을 적어보면, 음파전동칫솔(가격대에 따라서 고급형은 필립스, 저가형은 샤오미 등), 오르골(;저가 제품부터 고급 주문제작품까지 가격폭이 넓습니다.), 팔... 더 보기
내 돈 주고 사기는 아깝다 싶은 것들을 선물 할 때도 있고, 반대로 이것은 내가 써봐도 좋구나 하는 것을 선물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평소에 상대방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을 고르는 편입니다. 간혹 엉뚱한 것(?)을 선물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더군요. 사람마다 취향이라는 것도 워낙 다양해서, 선물 고르는 것은 항상 쉽지 않죠.
그냥 마구잡이로 목록을 적어보면, 음파전동칫솔(가격대에 따라서 고급형은 필립스, 저가형은 샤오미 등), 오르골(;저가 제품부터 고급 주문제작품까지 가격폭이 넓습니다.), 팔찌, 목걸이(;이런 액세서리의 경우 연인 등의 경우가 아닐 때는 반짝이는 딱 봐도 비싸 보이는 종류보다는 패션 소품에 가까운 것을 선물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자개공예품 보석함, 의외로 티셔츠 같은 경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평소 입는 스타일을 좀 고려해야합니다만, 내 돈 주고 사기는 좀 아깝다 싶은 가격대의 티셔츠들도 있고, 정 마음에 안 들어도 티셔츠 같은 경우는 집에서라도 편하게 막 입을 수도 있고)
그냥 마구잡이로 목록을 적어보면, 음파전동칫솔(가격대에 따라서 고급형은 필립스, 저가형은 샤오미 등), 오르골(;저가 제품부터 고급 주문제작품까지 가격폭이 넓습니다.), 팔찌, 목걸이(;이런 액세서리의 경우 연인 등의 경우가 아닐 때는 반짝이는 딱 봐도 비싸 보이는 종류보다는 패션 소품에 가까운 것을 선물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자개공예품 보석함, 의외로 티셔츠 같은 경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평소 입는 스타일을 좀 고려해야합니다만, 내 돈 주고 사기는 좀 아깝다 싶은 가격대의 티셔츠들도 있고, 정 마음에 안 들어도 티셔츠 같은 경우는 집에서라도 편하게 막 입을 수도 있고)
아앗.. 삭제해도 댓글은 남는군요.. ㅜㅠ 제가 요새 누군가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의심으로 몇몇 게시글들을 하루 이내로 지우고 있습니다 ㅜ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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