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의 아이를 보던 중 "이런 부분에서 어째서 가사 있는 노래가 별로 어울리지 않는 장면들에 계속 들어가는거지?"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부정확할지도 모르지만, 다른 일본애니를 봤었던 기억을 되새겨봐도 노래 부르는 장면을 넣지도 않고 인물 대사가 잘 안들릴 정도로 가수가 부른 노래를 중간에 넣는 경우는 잘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전에 부기영화에서 드래곤볼 리뷰를 하며(전 않봤습니다) 한창 싸우는 도중에 노래가 나온다며 까려다 일본애니메이션의 고질적인 부분이니까 넘어가자는 부분이 기억났습니다.


그러고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고딩시절 주로 봤던 애니메이션은 tv판이었다는 기억하고나니 tv판과 극장판의 무언가 차이같은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디 이 궁금증을 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