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에 잠실에 다녀오고 이번 연말에 영등포점에 다녀온 제가 소소하게 말씀드리자면...입장시간 임박해서가면 들어가는데만도 시간이 걸립니다!! 줄서서 예약자를 확인하고 안내해주므로 늦게 들어가면 그릴코너에 이미 줄이 쫙ㅜㅜ
그릴코너 삼대장은 베이크랍스타/갈비/새우인듯하고 치킨은 선택하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일단 자리가 정해지면 그릴코너에 가서 주문을 하고 진동벨을 받아놓은 후, 수산물코너에서 테이블번호를 말하고 원하는 해물! 멍게/낙지/관자/전복/기타 등등에서 세가지를 주문하십시오.
그리고 사시미와 스시코너에 가면 귀찮게도 또 갯수와 종류 제한이 있으니 맞춰서 말하면 그건 바로 담아줍니다.
그것을 들고 오는길에 육회를 한접시 들어서 테이블에 후딱 갖다놓고 쪄주는 랍스타 줄에 서면 일단 대충 한바퀴 돌으셨구요~ 랍스타 소스도 칠리/버터 등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따라 고르셔도 좋습니다만 그냥 먹는게 젤 낫더군요.
목이 메일때를 대비하여 탄산수나 기타음료도 하나쯤 받아두시고...그담부턴 튀김/볶음/파스타/죽/샐러드 등등 뭐 여러가지 뷔페음식이 있는데 저는 거의 구경만 하고 랍스터와 해산물을 위주로 로테이션ㅎㅎ
그리고 슬슬 먹다 지친 사람들이 몰려오기 전에 과일코너에서 착즙주스와 생망고를 여러번!! 받아다 먹습니다ㅎㅎ
이제 배가 부르지만 마지막으로 제3의 위장으로 들어갈것이 예상되는 케이크나 젤라또를 폴바셋커피/TWG티와 함께 호로록 하면 끗!! 참 쉽죠??
본전 꼭 뽑고 오세요~ 저는 이렇게 써놨지만 별로 시원치않게 먹은것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