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죠.

https://m.compassion.or.kr/default
전 컴패션 통해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rFwZqtPc-Ss
최근 이 영상을 탐라에 올릴까 하다가 어떤 말을 덧붙여야 할지 몰라서 못올렸네요.

걱정이 되면 굳이 해야하는가 싶기도 합니다.
걱정이 안 되어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네이버 해피빈에 충전하여 기부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육원에 직접 하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기사를 읽다가 아프리카 브루나이 지역 난민 캠프를 돕는 기관을 아마존 스마트 쇼핑 통해서 후원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할려고 했는데요. 단체가 위치한 곳이 캘리포니아 샌디에고...ㅠㅠ

예전에 시리아에 그 지역 로컬단체에서 직접 페이지 만들어서 기부 받는곳들이 있는데 아프리카는 사정이 훨씬 열악해서 그런곳도 잘 안보이더라구요. 지역내 보육원에 직접 기부하는 것 좋은 생각 같아요.

저는 국경없는의사회 하고 있습니다ㅡ

일반적으로 큰 NGO 들은 종교색이 짙고 조직 규모가 큰만큼 조직 운영비로 들어가는 비중이 높습니다(= 후원금중 후원 대상에게 직접 가는 비중이 낮습니다). 아무래도 위에 적어주신 헌혈빌런님처럼 근처 보육원이나 도움이 필요한 작은 기관에 직접 후원하는게 좀더 마음이 놓이실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역에서 봉사활동할 수 있는 곳으로 시작해서 찾아보면 좋구요. 혹시 서울이시라면 가양동에 사회복지 기관들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국내는 카라, 국외는 쿨어스에 정기기부하고 있구요
정기적으로 하실거면 막연하게 기부하는 것보다는 시작하기 전에 기부란 무엇인지 조금 훑어보고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생각보다 내가 기부한 돈이 허술하게 쓰일 수도 있거든요.
'냉정한 이타주의자' 책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