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이 추천해주신 좋은 글들을 따로 모아놓는 공간입니다.
- 추천글은 매주 자문단의 투표로 선정됩니다.
Date | 17/04/04 08:23:22 |
Name | 민지 |
Subject | 성중독에 관하여 몇마디 하고 싶어 적습니다.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19
이 게시판에 등록된 민지님의 최근 게시물 |
어릴때 처음 자위랑 야동을 알고나서 정말 변녀처럼 하루종일 그 생각만 했던...-_- 적이 있어요...그때 남자들이 참 대단해보였어요. 남자처럼 제가 야한생각하면 혈류가
한 쪽으로 몰리면서 드러나는 신체구조라면 전 저언혀 일상생활이 불가능 ㅠㅠ 할 것 같았거든요..싸매고 다니거나 ㅠㅠ (아...엄청 확 드러날만큼 안클수도 있었겠지만요 쿨럭) 그런데 20살 넘어서 남친이랑 첨 관계를 갖고나서..흠..남친도 어려서 변강쇠가 아니었고 서툴러서 그랬을순 있는데 전 오히려 첫관계 후에 허걱. 겨우 (구남친
미안..) 요거 하고 안하고... 더 보기
한 쪽으로 몰리면서 드러나는 신체구조라면 전 저언혀 일상생활이 불가능 ㅠㅠ 할 것 같았거든요..싸매고 다니거나 ㅠㅠ (아...엄청 확 드러날만큼 안클수도 있었겠지만요 쿨럭) 그런데 20살 넘어서 남친이랑 첨 관계를 갖고나서..흠..남친도 어려서 변강쇠가 아니었고 서툴러서 그랬을순 있는데 전 오히려 첫관계 후에 허걱. 겨우 (구남친
미안..) 요거 하고 안하고... 더 보기
어릴때 처음 자위랑 야동을 알고나서 정말 변녀처럼 하루종일 그 생각만 했던...-_- 적이 있어요...그때 남자들이 참 대단해보였어요. 남자처럼 제가 야한생각하면 혈류가
한 쪽으로 몰리면서 드러나는 신체구조라면 전 저언혀 일상생활이 불가능 ㅠㅠ 할 것 같았거든요..싸매고 다니거나 ㅠㅠ (아...엄청 확 드러날만큼 안클수도 있었겠지만요 쿨럭) 그런데 20살 넘어서 남친이랑 첨 관계를 갖고나서..흠..남친도 어려서 변강쇠가 아니었고 서툴러서 그랬을순 있는데 전 오히려 첫관계 후에 허걱. 겨우 (구남친
미안..) 요거 하고 안하고때문에 처녀 비처녀를 나누고 더럽네 깨끗하네 나누고 이걸 남편 마누라 말고 남하고 좀 했다고 이혼도 하고 그러는거?! 왜들 그러는겨! 다들! 하고 심한 패닉에 싸였습니다 ㅠㅠ 그 뒤로 뭔가 원효 해골물 마신듯이 해탈해버렸구요 ㅠㅠ 실제의 성이 사실 우리 아버님 어머님들이 우리를 낳고 키우면서 꾸준히 해 왔을 지독히 일상적이고도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구나 싶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환상과 금단의 설정이 더 우리를 목마르게 했던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하지말라고 하면 더 생각나는 것 같은 느낌! 그냥 제 경우는 그랬구요 ㅎㅎ 민지님 중독 치유되셨다니 축하드리구요...음...전 아마도 개인사정상 ㅠ 강제금욕을 좀 마이 오래 해야할 것 같습니다...민지님은 성중독도 치유하셨으니 사랑하는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한 성, 건강한 성 나누실 수 있길 바라요.
한 쪽으로 몰리면서 드러나는 신체구조라면 전 저언혀 일상생활이 불가능 ㅠㅠ 할 것 같았거든요..싸매고 다니거나 ㅠㅠ (아...엄청 확 드러날만큼 안클수도 있었겠지만요 쿨럭) 그런데 20살 넘어서 남친이랑 첨 관계를 갖고나서..흠..남친도 어려서 변강쇠가 아니었고 서툴러서 그랬을순 있는데 전 오히려 첫관계 후에 허걱. 겨우 (구남친
미안..) 요거 하고 안하고때문에 처녀 비처녀를 나누고 더럽네 깨끗하네 나누고 이걸 남편 마누라 말고 남하고 좀 했다고 이혼도 하고 그러는거?! 왜들 그러는겨! 다들! 하고 심한 패닉에 싸였습니다 ㅠㅠ 그 뒤로 뭔가 원효 해골물 마신듯이 해탈해버렸구요 ㅠㅠ 실제의 성이 사실 우리 아버님 어머님들이 우리를 낳고 키우면서 꾸준히 해 왔을 지독히 일상적이고도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구나 싶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환상과 금단의 설정이 더 우리를 목마르게 했던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하지말라고 하면 더 생각나는 것 같은 느낌! 그냥 제 경우는 그랬구요 ㅎㅎ 민지님 중독 치유되셨다니 축하드리구요...음...전 아마도 개인사정상 ㅠ 강제금욕을 좀 마이 오래 해야할 것 같습니다...민지님은 성중독도 치유하셨으니 사랑하는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한 성, 건강한 성 나누실 수 있길 바라요.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