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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0922(2)

그래도 소설 하나 말하자면 167,000원은 기존 투자자들에게는 싼 가격일지는 모르나, 헤지펀드 입장에서는 뭥미?예요. 불과 두 달 전에 159,500원에서 55,000원까지 순식간에 65%가 날아갔던 주식인데 뭘 믿고 그 가격으로 사겠어요. 받자 마자 판다고 해도 한 호가에 전부 팔 수는 없을 테고 한참 낮은 가격에 팔아야 하니 그것만 해도 150,000원 언더이고 투자 수익까지 생각하면 훨씬 더 아래겠죠. .뭔가 확실한 정보를 알지 않고서야 그 가격에 못 사요. 혹은 신풍제약으로부터 듣거나.
피라맥스 한국 2상 첫 피임상자 등록이 8/18일이었어요. 이번 임상은 28일간의 경과를 보는 거예요. 이미 몇몇은 결과가 나왔지요.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그 결과를 알고 있어요. segantii를 비롯해 167,000원에 사기로 한 외국계 투자사들은 유대표의 패 일부를 보았을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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