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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21.04.30 17:51
SKIET 100주 청약했는데, 한주 배정 받았읍니다.
20주 청약해도 2주 받은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올라야 운이 좋은 것이기는 하지만...
20주 청약해도 2주 받은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올라야 운이 좋은 것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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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는 의미가 없습니다.
최소 청약 10주 이후에는 약 600주 당 1주를 추가로 받는 방식이기 때문에
10주나 100주나 500주나 어차피 균등밖에 못받기 때문에 확률이 다 똑같습니다.
그래서 10주씩 5개 증권사에 흩어서 청약하는 것이고요
최소 청약 10주 이후에는 약 600주 당 1주를 추가로 받는 방식이기 때문에
10주나 100주나 500주나 어차피 균등밖에 못받기 때문에 확률이 다 똑같습니다.
그래서 10주씩 5개 증권사에 흩어서 청약하는 것이고요
무적의청솔모 21.05.01 02:35
https://www.acvauctions.com
얼마전 상장한 회사인데, 중고차 시장의 역선택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거래 플랫폼입니다. 레몬 마켓,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등등 시장실패의 중요한 예시로 (아마) 다들 들어보셨을텐데요. 솔직히 저 회사가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경매를 연구하는 대학원생으로서 주식을 좀 사봤습니다. 현재 저의 수익률은 -4%네요 ㅠㅠ
얼마전 상장한 회사인데, 중고차 시장의 역선택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거래 플랫폼입니다. 레몬 마켓,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등등 시장실패의 중요한 예시로 (아마) 다들 들어보셨을텐데요. 솔직히 저 회사가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경매를 연구하는 대학원생으로서 주식을 좀 사봤습니다. 현재 저의 수익률은 -4%네요 ㅠㅠ
Jack Bogle 21.05.01 09:31
https://www.youtube.com/watch?v=cHUu9kPd-IA
기술주들이 11~3월 초만 보면 꼴았지만 3월 이후로만 보면 굉장히 강하다
Head Fake에 속지 말고 장기적으로 보라는 말을 하십니다(일관된 기조입니다).
... 더 보기
Ken Fisher Looks Ahead at What’s Next for Tech Stocks
기술주들이 11~3월 초만 보면 꼴았지만 3월 이후로만 보면 굉장히 강하다
Head Fake에 속지 말고 장기적으로 보라는 말을 하십니다(일관된 기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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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HUu9kPd-IA
기술주들이 11~3월 초만 보면 꼴았지만 3월 이후로만 보면 굉장히 강하다
Head Fake에 속지 말고 장기적으로 보라는 말을 하십니다(일관된 기조입니다).
Head Fake는 한 마디로 설명도 힘들고 제가 잘 이해하고 있는 건지도 확신이 100%는 안 서는데, 제 해석으로는 그러니까 단기간의 방향성(위든 아래든)이 지속적인 방향성인 줄 알고 급하게 대응하는 것을 말하는 듯합니다. 11~3월의 기술주들은 상당히 조정을 많이 받은 경우가 많으니 조정받았다고 다 팔고 나오는 그런 걸 하지 말고 참고 기다려 보라는 의미인 듯합니다.
가만 보면 이 아재는 주식투자자라기보다는 도 닦는 분인 듯합니다... 사실 저도 둘은 똑같다고 보고 있읍니다만.
Ken Fisher Looks Ahead at What’s Next for Tech Stocks
기술주들이 11~3월 초만 보면 꼴았지만 3월 이후로만 보면 굉장히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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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Fake는 한 마디로 설명도 힘들고 제가 잘 이해하고 있는 건지도 확신이 100%는 안 서는데, 제 해석으로는 그러니까 단기간의 방향성(위든 아래든)이 지속적인 방향성인 줄 알고 급하게 대응하는 것을 말하는 듯합니다. 11~3월의 기술주들은 상당히 조정을 많이 받은 경우가 많으니 조정받았다고 다 팔고 나오는 그런 걸 하지 말고 참고 기다려 보라는 의미인 듯합니다.
가만 보면 이 아재는 주식투자자라기보다는 도 닦는 분인 듯합니다... 사실 저도 둘은 똑같다고 보고 있읍니다만.
DontStarve 21.05.01 10:40 수정됨
홍차주식갤 코인전문가 피를마시는새 님의 댓글 부터 보시고 들어가야 할 글입니다.
https://redtea.kr/?b=39&n=3033&c=13221
드디어 목표한 1차 금액에 도달하게 되어 기념해보고자 뻘글입니다.
최근 비트 이더 상승이 아주 큰 몫을 해주었...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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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목표한 1차 금액에 도달하게 되어 기념해보고자 뻘글입니다.
최근 비트 이더 상승이 아주 큰 몫을 해주었습니다.
크립토커런시 여느 네임드들 같은 드라마틱하고 / 거대한 수익은 아니지만
올해 엄청난 잡코 불장을 잘 먹은 사람들 같이 빠르지는 않았지만
3년 간 조금씩 조금씩 모아가며 이 판에 살아남은 결과..
드디어 1차 목표 $ 1M 를 달성했습니다 흑흑
목표 달성일인데 저는 주말 출근을 한 상태이군요..!!
위 링크의 피마새님 댓글처럼 수익 짤이 올라오면 그때는 고점이기 때문에..
아마 이번에 저도 스샷고점 법칙을 따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모두 하락에 주의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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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달성일인데 저는 주말 출근을 한 상태이군요..!!
위 링크의 피마새님 댓글처럼 수익 짤이 올라오면 그때는 고점이기 때문에..
아마 이번에 저도 스샷고점 법칙을 따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모두 하락에 주의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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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게 단순히 숫자로 남는게 아니라, 제 손에 쥐는 돈으로 온전히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swear 님도 부자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swear 님도 부자 되시길 기원합니다!
와 대단하시네요.
와~ 백만장자~
3천만원이 십억?!
전 도지 10만원으로 530만들었는데 담이 작아서
알트에 50이상은 못넣겠더라구요
괜찮으시면 팁 공개 좀..
아 축하드립니다~
와~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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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지 10만원으로 530만들었는데 담이 작아서
알트에 50이상은 못넣겠더라구요
괜찮으시면 팁 공개 좀..
아 축하드립니다~
메이저 존버 물량 이외에 좀 배팅하는 지분(?)으로 잡았던 BNB 폴카닷 같은게 잘 커준 것도 좋았고,
일정 규모 이상 넘어간 다음 부터는 매매보다 디파이 씨파이 같은 걸로
베이스 수익 깔구 잃지 않으며 늘리는 존버를 했던게 도움 되었던거 같습니다!
일정 규모 이상 넘어간 다음 부터는 매매보다 디파이 씨파이 같은 걸로
베이스 수익 깔구 잃지 않으며 늘리는 존버를 했던게 도움 되었던거 같습니다!
lonely INTJ 21.05.01 12:33
물론 제가 직장생활을 본격적으로 하게되면(지금 인턴이니,한 2년 후?)
이보다 더 큰 포트폴리오를 굴리게 되겠지만 단기적으로 봤을때는
이번이 가장 큰 금액을 굴려보게 됩니다.자산 출처는 부모님.
아마도 여기서 나오는 수익을 5:5정도로 가져가게 될 것으로 보임.
아무래도 SPLG,KODEX200등을 상당 비중으로 가져갈 것 같아요.
5%는 코인.나머지는 성장주에 공격적으로 베팅.
이보다 더 큰 포트폴리오를 굴리게 되겠지만 단기적으로 봤을때는
이번이 가장 큰 금액을 굴려보게 됩니다.자산 출처는 부모님.
아마도 여기서 나오는 수익을 5:5정도로 가져가게 될 것으로 보임.
아무래도 SPLG,KODEX200등을 상당 비중으로 가져갈 것 같아요.
5%는 코인.나머지는 성장주에 공격적으로 베팅.
피를마시는새 21.05.01 16:05 수정됨
아시다시피 저는 꽤 오래 전부터 코인을 건드렸습니다.
아마 입문 시기는 돈스타브님 보다 조금 이를지도 모르겠네요. 중국발 반토막 이벤트도 경험했으니...
그로 인해 막상 17년, 18년도 불장에는 재미를 못보다가 작년 말 디파이 메타 이후부터 운좋게도 시장의 수혜를 받았습니다.
코인에 대한 불신은 있었지만, 코인에 대한 관심을 놓지... 더 보기
아시다시피 저는 꽤 오래 전부터 코인을 건드렸습니다.
아마 입문 시기는 돈스타브님 보다 조금 이를지도 모르겠네요. 중국발 반토막 이벤트도 경험했으니...
그로 인해 막상 17년, 18년도 불장에는 재미를 못보다가 작년 말 디파이 메타 이후부터 운좋게도 시장의 수혜를 받았습니다.
코인에 대한 불신은 있었지만, 코인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은 덕분이겠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기본적으로 전 선물거래를 위주로 하는 트레이더입니다.
대략 한 3월부터 폭락론자로 돌아선 상태였고, 덕분에 각종 김치 코인들이 피날레를 벌일 때 손가락만 쪽쪽 빨았지만, 뭐.
고점에 물려서 시드가 삭제되는 고통은 겪지 않았으니 그것으로 위안 삼고 있습니다.
리플이나 기타 메이저, 코인베이스에 상장된 녀석들로 어느 정도 재미를 보았기도 하고요.
메이저 코인 단타 위주였기에 누구처럼 2배, 3배씩 미친듯이 시드가 증가하는 기쁨은 맛보지 못했지만, 그런 소리야말로 배부른 투정 아니겠습니까? 초기 시드가 적은 편이었기도 하고, 그리고 사실. 이 금액보다 금액을 불리는 동안의 과정이야말로 값어치가 있는 게 아닐까 하고 애써 자위하고 있습니다.
--
느끼실지 모르지만...
어느 순간부터 홍차넷에 글을 쓰는 비율을 의식적으로 줄였습니다.
글을 작성하던 이유는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고, 관점을 확고히 하기 위함이었거든요.
그런데 일정 시점부터 시장이 제 관점과 다르게 움직이더군요.
그렇다 보니 글을 쓰는 순간, 그 관점에 목메게 될 것 같고, 홍차넷의 다른 분들에게도 영향을 줄까 살짝 겁이 났습니다.
보수적인 트레이더로서!
지금도 여전히 비트코인의 가격은 높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런 나머지 요즘에는 매매를 최대한 줄이고 있습니다.
--
혹여 우려가 되어 미리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제가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취미영역'에 불과합니다.
절대로 누구처럼 월 50만원짜리 리딩방이나 어느 코인에 대한 바이럴을 할 생각은 일절 없습니다.
ps. 목표 금액까지는 좀 남았지만 달성하면 약소한 이벤트라도....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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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5.01 22:16
bts도 그렇고 기생충 미나리도 그렇고 뭔가 이제 꽉 찬 달이 된거 같아서 좋으면서도 씁쓸.. 내리막만 남은게 너무 훤히 보이는데.. 부디 제 예상이 빗나가길.. 변수가 아예 없지는 않을것이니..
https://www.businessinsider.com/electric-car-owners-switching-gas-charging-a-hassle-study-2021-4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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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usinessinsider.com/electric-car-owners-switching-gas-charging-a-hassle-study-2021-4
(개인 유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60-021-00814-9
(데이터 셋: Zip, xlsx)
https://datadryad.org/stash/dataset/doi:10.25338/B8WS6R
캘리포니아의 경우 전기차 소유자의 대강 1/5 정도가 다시 휘발유 차로 돌아가고, 그 주 원인은 충전 불편함 때문이라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역시 충전이 가장 불편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중국 쪽은 전기차 초창기 때 많이 얘기되었던 배터리 교체하는 방식의 충천(?)이 다시 부각되는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는 1/5만 되돌아가는 정도면 전기차가 더 이상 시기상조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
참고로, 미국은 집에 240V(레벨 2) 지원이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기 공사가 필요.
(개인 유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60-021-00814-9
(데이터 셋: Zip, xlsx)
https://datadryad.org/stash/dataset/doi:10.25338/B8WS6R
캘리포니아의 경우 전기차 소유자의 대강 1/5 정도가 다시 휘발유 차로 돌아가고, 그 주 원인은 충전 불편함 때문이라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역시 충전이 가장 불편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중국 쪽은 전기차 초창기 때 많이 얘기되었던 배터리 교체하는 방식의 충천(?)이 다시 부각되는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는 1/5만 되돌아가는 정도면 전기차가 더 이상 시기상조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
참고로, 미국은 집에 240V(레벨 2) 지원이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기 공사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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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계속 본의아니게 전기차를 경험하는 중인데, 시기의 문제일 뿐 반드시 넘어가겠다는 쪽으로 생각이 굳어갑니다. 장점이 넘모 많네요.
아 근데 다군님 level 2 charging은 한국으로 치면 완속에 해당됩니다.
한국서도 220v 콘센트만 가지고는 lv 2 속도가 안 나옵니다. 많이 쓰는 파워큐브나 비상용 충전기가 3kw 내외고, 간혹 7kw 제품들이 있긴 한데 용량도 배전 용량 고려해야 하고 해서 매우 제한적입니다
결국 미국 오너들은 차고에 충전기를 설치하지 않는다면 대개 110v로 충전하는데 이러면 1에서 2kw 사이입니다. 별도의 전기 공사 없이 많이들 애용하는 방법이 가전제품용 nema 14-50인데 얘는 7kw씩 (=이 정도면 레벨 2라고 할 수 있읍니다) 뽑아줍니다
한국서도 220v 콘센트만 가지고는 lv 2 속도가 안 나옵니다. 많이 쓰는 파워큐브나 비상용 충전기가 3kw 내외고, 간혹 7kw 제품들이 있긴 한데 용량도 배전 용량 고려해야 하고 해서 매우 제한적입니다
결국 미국 오너들은 차고에 충전기를 설치하지 않는다면 대개 110v로 충전하는데 이러면 1에서 2kw 사이입니다. 별도의 전기 공사 없이 많이들 애용하는 방법이 가전제품용 nema 14-50인데 얘는 7kw씩 (=이 정도면 레벨 2라고 할 수 있읍니다) 뽑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