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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INTJ 20.12.23 13:46
제가 아직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1. NGS(차세대DNA분석) + CRISPR 조합의 영향력.
2. 친환경발전입니다.
1번은 바이오 하면 막연한 거부감 때문에 공부한 적이 없는 분야인데
생각보다 꽤나 혁신적인 기술이기도하고, 데이터로도 좀 증명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은 ? 입니다.쉽게 말해서 이... 더 보기
1. NGS(차세대DNA분석) + CRISPR 조합의 영향력.
2. 친환경발전입니다.
1번은 바이오 하면 막연한 거부감 때문에 공부한 적이 없는 분야인데
생각보다 꽤나 혁신적인 기술이기도하고, 데이터로도 좀 증명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은 ? 입니다.쉽게 말해서 이... 더 보기
제가 아직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1. NGS(차세대DNA분석) + CRISPR 조합의 영향력.
2. 친환경발전입니다.
1번은 바이오 하면 막연한 거부감 때문에 공부한 적이 없는 분야인데
생각보다 꽤나 혁신적인 기술이기도하고, 데이터로도 좀 증명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은 ? 입니다.쉽게 말해서 이게 당장 수익이 어느정도는 견조하게 나오고 있는 분야인가? 하는건데 잘 모르니 측정이 안되네요.혹시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덧글 부탁드립니다.일단은 ARKG 홀딩스 공부부터...
2번은 개인적으로 최근 리튬배터리 분야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서, 아 그렇다면 이걸 충전할 전기의 친환경성에 대해서도 문제가 되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개인적인 시각은 여기에 대해 좀 부정적이거든요.하지만 추세가 그런 것 같고..태양광? 풍력? 파력? 아무래도 이 쪽은 각국의 정책위주로 살펴보고 그다음에 세계 순위권 기업들을 찾아봐야겠죠.
아이고 공부해야할게 산더미네요.그래봤자 시드도 얼마 없는데 ㅋㅋㅋ
그냥 공부하는게 또 하나의 재미고 그렇습니다. 시간 날 때 조사해보고 공유할 내용있으면 여기나 티타임에 남겨 보겠습니다.
1. NGS(차세대DNA분석) + CRISPR 조합의 영향력.
2. 친환경발전입니다.
1번은 바이오 하면 막연한 거부감 때문에 공부한 적이 없는 분야인데
생각보다 꽤나 혁신적인 기술이기도하고, 데이터로도 좀 증명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은 ? 입니다.쉽게 말해서 이게 당장 수익이 어느정도는 견조하게 나오고 있는 분야인가? 하는건데 잘 모르니 측정이 안되네요.혹시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덧글 부탁드립니다.일단은 ARKG 홀딩스 공부부터...
2번은 개인적으로 최근 리튬배터리 분야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서, 아 그렇다면 이걸 충전할 전기의 친환경성에 대해서도 문제가 되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개인적인 시각은 여기에 대해 좀 부정적이거든요.하지만 추세가 그런 것 같고..태양광? 풍력? 파력? 아무래도 이 쪽은 각국의 정책위주로 살펴보고 그다음에 세계 순위권 기업들을 찾아봐야겠죠.
아이고 공부해야할게 산더미네요.그래봤자 시드도 얼마 없는데 ㅋㅋㅋ
그냥 공부하는게 또 하나의 재미고 그렇습니다. 시간 날 때 조사해보고 공유할 내용있으면 여기나 티타임에 남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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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중화 시대, 디지털 전환기 가장 핫했던 회사 시스코.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자 처리 못한 쌓인 주문만 38억달러에 이르기도. 잠시나마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서 시총 최대 회사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몇 년 후 주문액은 14억달러로 확 줄고, 주가는 85% 빠졌습니다. 회사에서는 IR 공시 등에서 (큰 패널티 없이 주문 취소가 가능하기에) Backlog 주문액을 다 믿지 않고 있다며 경고를 했었지만, 소용이 없... 더 보기
인터넷 대중화 시대, 디지털 전환기 가장 핫했던 회사 시스코.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자 처리 못한 쌓인 주문만 38억달러에 이르기도. 잠시나마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서 시총 최대 회사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몇 년 후 주문액은 14억달러로 확 줄고, 주가는 85% 빠졌습니다. 회사에서는 IR 공시 등에서 (큰 패널티 없이 주문 취소가 가능하기에) Backlog 주문액을 다 믿지 않고 있다며 경고를 했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니 여러 채널로 주문이 들어가서 허수 주문이 많이 쌓인 것이었죠. (내부 주문 집계 네트워크 시스템 자체도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이후로 물류, 원자재, 공급망 문제 등 여러 이유로 주문이 코로나19 이전에 비해서 많이 쌓인 경우들이 있는데, 시사하는 바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글입니다.
Even as Rivals Began to Stumble, Cisco Believed Itself to Be Immune (무료, 2001년 글)
https://www.wsj.com/articles/SB98754233122065778?st=mv0dii31n4l4lk8&reflink=desktopwebshare_permalink
http://media.corporate-ir.net/media_files/NSD/csco/reports/CiscoForm10KFY2002.pdf
https://www.bloomberg.com/news/newsletters/2022-07-21/five-things-you-need-to-know-to-start-your-day
채찍효과
https://ko.wikipedia.org/wiki/%EC%B1%84%EC%B0%8D%ED%9A%A8%EA%B3%BC
코로나19 이후로 물류, 원자재, 공급망 문제 등 여러 이유로 주문이 코로나19 이전에 비해서 많이 쌓인 경우들이 있는데, 시사하는 바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글입니다.
Even as Rivals Began to Stumble, Cisco Believed Itself to Be Immune (무료, 2001년 글)
https://www.wsj.com/articles/SB98754233122065778?st=mv0dii31n4l4lk8&reflink=desktopwebshare_permalink
http://media.corporate-ir.net/media_files/NSD/csco/reports/CiscoForm10KFY2002.pdf
https://www.bloomberg.com/news/newsletters/2022-07-21/five-things-you-need-to-know-to-start-your-day
채찍효과
https://ko.wikipedia.org/wiki/%EC%B1%84%EC%B0%8D%ED%9A%A8%EA%B3%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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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ynna 22.03.16 20:50
힘들었지만 그래도 35% 먹고 나왔습니다.
FED 의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이라는 확실한 신호를 믿고 들어가긴 했지만
수 많은 악재에도 이해할수 없는 불꽃 같은 반등으로 정말 힘들게 하더군요.
중간에 지속적으로 지수가 상승해서 +3%에 다 털렸을땐 좌절감도 엄청 났는데
그래도 현지에서 느끼... 더 보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35% 먹고 나왔습니다.
FED 의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이라는 확실한 신호를 믿고 들어가긴 했지만
수 많은 악재에도 이해할수 없는 불꽃 같은 반등으로 정말 힘들게 하더군요.
중간에 지속적으로 지수가 상승해서 +3%에 다 털렸을땐 좌절감도 엄청 났는데
그래도 현지에서 느끼는 파워 인플레이션으로 재진입 후 버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국 와서 처음 보는 휘발유 가격에도 정유주를 외면했던게 이제와서 너무 후회되는데
주식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섹터에 대한 미움으로 투자 기회를 날린다는게 매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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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0.12.23 16:54
SEC 관련해서 터진 이슈가 생각 이상으로 중대한 느낌이군요. 그 진위야 차치하더라도 시총 2위의 자리가 위태할만한 내용입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리플 재단이 미국한테 찍힌 셈이고, 코인하시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리플 재단이 마냥 깨끗하지 않거든요. 드디어 터질 게 터졌다는 느낌일까요? 한동안 리플은 바라보지도 마십시오. 시체밭에 고래들이 속속들이 빠져... 더 보기
SEC 관련해서 터진 이슈가 생각 이상으로 중대한 느낌이군요. 그 진위야 차치하더라도 시총 2위의 자리가 위태할만한 내용입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리플 재단이 미국한테 찍힌 셈이고, 코인하시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리플 재단이 마냥 깨끗하지 않거든요. 드디어 터질 게 터졌다는 느낌일까요? 한동안 리플은 바라보지도 마십시오. 시체밭에 고래들이 속속들이 빠져나가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꼴에 시총 2위인 녀석이 흔들거리니 시장 전체가 영향받지 않을 리가 없지요. 그러기에 한편으로 신기합니다. 이 와중에도 굳건히 가격을 유지하는 비트코인이라니... 확실히 기관이 들어오긴 했나 봅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 비트코인이나 잡코인 위주로 매매하시는 걸 추천해드렸습니다. 여전히 제 생각은 변치 않지만, 아무래도 리플이 어떤 식으로 시장에 영향을 끼칠지 모르니 보수적으로 매매하셔야 합니다.
*시총 2위의 몰락은 3,4위에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이나 라이트코인이 반사이익을 볼 수도 있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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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커덩 24.12.12 23:30
인덱스 딸깍으로 시작해줬던 첫째.
s&p 14퍼 dax 13퍼 잘하고 있네 끄덕끄덕
근데 삼성에 절반을 물렸네요? -27퍼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존버하라고 해 줬읍니다. 1원칙을 안 가르친 제가 잘못한거겠..지..요..?
s&p 14퍼 dax 13퍼 잘하고 있네 끄덕끄덕
근데 삼성에 절반을 물렸네요? -27퍼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존버하라고 해 줬읍니다. 1원칙을 안 가르친 제가 잘못한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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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샤넬남편 24.12.13 10:13
양인들에게 한마디 하겠읍니다.
한국전쟁이후에 한국은 한강의 기적을 이뤘고 아엠에프에 빚지고 4년만에 털어내고 선진국의 반열에 올랐읍니다.
이번 미친놈의 비상계엄사건으로 경제가 나락가고 국가가 나락가고 다 나락가겠지만 곧 치고 올라갈겁니다. 역사가 증명해주지 않읍니까?? 그러니 빨리 삼전 주식좀 사주십쇼. 다같이!!!
영~
한국전쟁이후에 한국은 한강의 기적을 이뤘고 아엠에프에 빚지고 4년만에 털어내고 선진국의 반열에 올랐읍니다.
이번 미친놈의 비상계엄사건으로 경제가 나락가고 국가가 나락가고 다 나락가겠지만 곧 치고 올라갈겁니다. 역사가 증명해주지 않읍니까?? 그러니 빨리 삼전 주식좀 사주십쇼. 다같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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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군 20.10.06 16:15
주 잘아는 친구 권유로 '케이프'라는 주에 들어갔어요.
케이프 투자증권인데 자회사 대표가 모회사를 인수하는
합병전이 있어서 주가가 오를거라고.
저는 3400원 정도에 들어가서 얼마 안된 시간지나
4000원에 팔고 와 개꿀>ㅁ<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케이프 6990원....ㅋㅋㅋㅋㅋ
... 더 보기
주 잘아는 친구 권유로 '케이프'라는 주에 들어갔어요.
케이프 투자증권인데 자회사 대표가 모회사를 인수하는
합병전이 있어서 주가가 오를거라고.
저는 3400원 정도에 들어가서 얼마 안된 시간지나
4000원에 팔고 와 개꿀>ㅁ<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케이프 6990원....ㅋㅋㅋㅋㅋ
확실히 떨어질때 견디는거보다
오를때 안팔고 버티는게 더 어려운거 같아요.
아마 내일 누가 또 이런 떡상주식을 물어다줘도
저는 많아야 15~20%먹으면 나올겁니다.
내가 이건 두배 세배 간다 라고 알고 믿어야 기다릴 수 있겠죠.
근데 그런건 모르는걸.. 확신할만큼 내가 알지 못한다는 것만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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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1.01.30 14:43
https://www.youtube.com/watch?v=kvWhKY8yFz8
시대가 시대인 만큼 여러 투자 관련 유튜버를 구독 중입니다.
그중에서도 돈깡을 가장 좋아합니다. 리딩방, 유료방 등과 일절 관계없고, 리스크 관리를 강조하는 면이 특히 마음에 들어요.
이번 코스피도 고점에서 털고 관망하는 관점에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추천합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여러 투자 관련 유튜버를 구독 중입니다.
그중에서도 돈깡을 가장 좋아합니다. 리딩방, 유료방 등과 일절 관계없고, 리스크 관리를 강조하는 면이 특히 마음에 들어요.
이번 코스피도 고점에서 털고 관망하는 관점에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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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목표를 잡았습니다. 배당주는 5퍼센트. 그외 국내 주식은 평균 10퍼센트 이하로만 안 내려가도록. 전략은 여기서 추천받은 것들 중에서 줍줍데이에만 산다. 몰빵하지 않는다. 적금 금리가 너무 낮으니까 버리는 돈이라 치고 매달 쬐끔씩만 사봐야겠어요. 그리고 5년 뒤에 어떻게 되어있는지 봐야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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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4.12.17 08:25
그러고보니 테슬라가 전고점을 이미 넘어서 달리고 있군요.
기업 성장성은 정작 전고점때가 더 좋았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의 주가는 아무래도 정치겠죠?
기업 성장성은 정작 전고점때가 더 좋았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의 주가는 아무래도 정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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