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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녹스가 현장실연을 예고하자 쥬가가 폭발했읍니다. 그렇다고 이거 보고 나녹스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이제는 순수 도박의 영역이고.... 도박장에서 자기 운을 시험해본 사람들은 보통 잃고 집에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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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임박한 일을 예측하는 것과 먼 미래를 예측하는 것. 일상생활에서는 보통 임박한 일에 대한 예측이 먼 미래 예측보다 더 자주 일어나고 또 정확도도 높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길을 건너고 가게에 들어가고 주문을 하면서 우리는 계속 초단기예측을 반복하는데 이 예측들은 대체로 적중률이 매우 높아요. 반면에 5년 뒤 대통령 맞추기 따위는 거의 도박의 영역이구요.
주식시장에서는 반대입니다. 내일 나스닥이 오를까 내릴까 예측하는 것은 너무나 어렵습... 더 보기
주식시장에서는 반대입니다. 내일 나스닥이 오를까 내릴까 예측하는 것은 너무나 어렵습... 더 보기
예측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임박한 일을 예측하는 것과 먼 미래를 예측하는 것. 일상생활에서는 보통 임박한 일에 대한 예측이 먼 미래 예측보다 더 자주 일어나고 또 정확도도 높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길을 건너고 가게에 들어가고 주문을 하면서 우리는 계속 초단기예측을 반복하는데 이 예측들은 대체로 적중률이 매우 높아요. 반면에 5년 뒤 대통령 맞추기 따위는 거의 도박의 영역이구요.
주식시장에서는 반대입니다. 내일 나스닥이 오를까 내릴까 예측하는 것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하지만 1년 뒤 지금보다 오를까 내릴까 예측하라면...? 이건 오른다에 걸어야죠. 5년 뒤? 이건 좀 더 자신있게 베팅할 수 있습니다. 20년 뒤? 이건 주식 신생아를 데려와도 올라간다에 베팅할 겁니다.
주식시장에 입문하는 이들이 으레 단타부터 치게 되는 이유는 그것이 바로 본인이 평소에 살아가던 삶의 방식과 닮았기 때문입니다. 단기예측이 장기예측보다 정확하다는 믿음이 마음속 깊이 새겨져있기 때문에 마치 오가는 자동차를 임기응변으로 피해가며 무단횡단하는 것처럼 오가는 매수/매도세를 임기응변으로 피해가며 수익을 내려고 하지요. 하지만 주식시장에서의 단기예측이란 지독히 어렵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무사히 '횡단'에 성공하는 개미를 거의 못봄 ㅠㅠ
주식시장에서는 반대입니다. 내일 나스닥이 오를까 내릴까 예측하는 것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하지만 1년 뒤 지금보다 오를까 내릴까 예측하라면...? 이건 오른다에 걸어야죠. 5년 뒤? 이건 좀 더 자신있게 베팅할 수 있습니다. 20년 뒤? 이건 주식 신생아를 데려와도 올라간다에 베팅할 겁니다.
주식시장에 입문하는 이들이 으레 단타부터 치게 되는 이유는 그것이 바로 본인이 평소에 살아가던 삶의 방식과 닮았기 때문입니다. 단기예측이 장기예측보다 정확하다는 믿음이 마음속 깊이 새겨져있기 때문에 마치 오가는 자동차를 임기응변으로 피해가며 무단횡단하는 것처럼 오가는 매수/매도세를 임기응변으로 피해가며 수익을 내려고 하지요. 하지만 주식시장에서의 단기예측이란 지독히 어렵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무사히 '횡단'에 성공하는 개미를 거의 못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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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권사들은 올해 서학개미에게서 수수료로 2220억 뽑아냄.
2. 추석연휴 코스피가 닫힌 동안 심심해진 개미들이 서학으로 개종할 것으로 예상. 연휴기간 삼성, 대신, 신한증권 해외부문은 [24시간] 풀가동하기로 결정 ㅋㅋㅋㅋㅋㅋ
3. 한국금융지주 뭐하냐. 너희도 24시간 일해라 ㅠㅠ
https://news.v.daum.net/v/20201001064009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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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만 가지고는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일단 직접 보고 들어봐야 하지요. 또, 평가대상을 둘러싼 주변환경 역시 평가에 큰 영향을 미쳐요. 노래를 들을 적에 집에서 컴터로 듣는 것과 폰으로 듣는 것과 노캔 이어폰 끼고 지하철에서 듣는 것과 콘서트 가서 듣는 것과 노래방 가서 듣는 경험이 모두 다른 것처럼 집 역시 집을 둘러싼 다른 것들을 많이 둘러보아야만 종합감상평을 내릴 수 있어요. 이런 종류의 판단 능력… 음… 심미적 종합판단이랄까… 이건 울엄마가 무척 잘해요. 그래서 이제껏 이사... 더 보기
스펙만 가지고는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일단 직접 보고 들어봐야 하지요. 또, 평가대상을 둘러싼 주변환경 역시 평가에 큰 영향을 미쳐요. 노래를 들을 적에 집에서 컴터로 듣는 것과 폰으로 듣는 것과 노캔 이어폰 끼고 지하철에서 듣는 것과 콘서트 가서 듣는 것과 노래방 가서 듣는 경험이 모두 다른 것처럼 집 역시 집을 둘러싼 다른 것들을 많이 둘러보아야만 종합감상평을 내릴 수 있어요. 이런 종류의 판단 능력… 음… 심미적 종합판단이랄까… 이건 울엄마가 무척 잘해요. 그래서 이제껏 이사를 여러 번 다녔지만 한 번도 아빠가 목소리를 낸 적이 음슴. 엄마의견 95%, 아니다, 99% 반영.
좋은 주식을 고르는 일은 또 느낌이 달라요. 다 둘러보고 고를 수가 없어요. 마치 가본적 없는 여행지에 대한 여행평을 구글링만 해보고 쓰는 것과 비슷하지요. 주식투자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당장 보기에 개잡주처럼 보여도 사실은 백조가 될 포텐을 품고 있는데 그 킹능성이 51% 이상이면 배팅해볼 만하거든요. 근데 집을 고르는 마음으로 주식을 고르려고 하면 (그런 포텐따위 직접 볼 기회가 없기 때문에) 배팅결심이 참… 어렵쥬…
좋은 주식을 고르는 일은 또 느낌이 달라요. 다 둘러보고 고를 수가 없어요. 마치 가본적 없는 여행지에 대한 여행평을 구글링만 해보고 쓰는 것과 비슷하지요. 주식투자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당장 보기에 개잡주처럼 보여도 사실은 백조가 될 포텐을 품고 있는데 그 킹능성이 51% 이상이면 배팅해볼 만하거든요. 근데 집을 고르는 마음으로 주식을 고르려고 하면 (그런 포텐따위 직접 볼 기회가 없기 때문에) 배팅결심이 참… 어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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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시에 납부하게되는 세금은 매도액의 0.25%입니다. 매일 딱 한 번씩만 투자금액 전체를 매수/매도하면 딱히 내가 단타충 같지는 않고 뭔가 영리하게 세상의 변화에 반응해가며 투자활동을 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렇게 1년을 하고 나면 무려 투자금액의 70%를 세금으로 털리게 됩니다. 여기에 증권사 수수료로 내는 돈은 별도니까... 그냥 1천만원 투자했는데 1년만에 1천만원을 거래비용으로 다 날리는 거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외주식투자는 경우에따라 이보... 더 보기
매도시에 납부하게되는 세금은 매도액의 0.25%입니다. 매일 딱 한 번씩만 투자금액 전체를 매수/매도하면 딱히 내가 단타충 같지는 않고 뭔가 영리하게 세상의 변화에 반응해가며 투자활동을 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렇게 1년을 하고 나면 무려 투자금액의 70%를 세금으로 털리게 됩니다. 여기에 증권사 수수료로 내는 돈은 별도니까... 그냥 1천만원 투자했는데 1년만에 1천만원을 거래비용으로 다 날리는 거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외주식투자는 경우에따라 이보다 더 심각합니다. 증권사 수수료를 매수시에 한 번, 매도시에 한 번 내야하고 여기에 환전수수료를 물고 (이렇게 해도 투자이익이 있으면) 양도세까지 뭅니다 ㅋㅋㅋㅋ 분명 가슴졸이며 투자해서 10% 벌고 야 참 좋은 투자였다 했는데 정작 계좌잔고가 줄어있을 수도 있음.
가랑비에도 옷이 젖는 세상인데, 현행 거래비용은 가랑비가 아니라 소나기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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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인딜러와 서브딜러가 모두 큰 폭으로 상승해서 무척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난 2주간 두 딜러가 연속기 쳐맞은 거 절반도 회복 못한거였군여 ㅋㅋㅋㅋㅋㅋ 조삼모사 오지구요 ㅠㅠㅠㅠ
그래도 연휴 전 마지막날에 윈도우드레싱이 된 건 기분이 좋은 일이에요.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뫄뫄야 주식하는 건 잘 되니 그러면 네 엄청 뚜디려맞았지만 그래도 선전했어요. 앞으로 계속 나아지겠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큰아빠 큰엄마도 카뱅 쓰시겠죠? 카뱅 통해서 한투 계좌 여시고 제삿상은 비비고로 차리는 걸로 유도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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