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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글을 봤는데
일반 가정집이 220v에 차단기용량 40을 곱하면 8.8kw 정도쓴다고 함다.
근데 테슬라의 경우 배터리용량이 60-70kw
10시간 완속충전기준으로 시간당 6-7kw 사용.
그럼 집의 최대용량이 8.8kw인데 차량이 6-7kw를 쓴다는 건 다른 전자제품과 같이 사용할 경우 오버된다는 것.
차단기 용량 늘리면 안됨?
전기배선 부품들은 보통 규격화되어있어서 어려움.
그럼 공동주택 전체 배선공사를 다시?
여튼 전기차 보급엔 이런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일반 가정집이 220v에 차단기용량 40을 곱하면 8.8kw 정도쓴다고 함다.
근데 테슬라의 경우 배터리용량이 60-70kw
10시간 완속충전기준으로 시간당 6-7kw 사용.
그럼 집의 최대용량이 8.8kw인데 차량이 6-7kw를 쓴다는 건 다른 전자제품과 같이 사용할 경우 오버된다는 것.
차단기 용량 늘리면 안됨?
전기배선 부품들은 보통 규격화되어있어서 어려움.
그럼 공동주택 전체 배선공사를 다시?
여튼 전기차 보급엔 이런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밀턴 프리드먼이 한 이야기이고 이게 옳다면
지금의 인플레를 잡기 위해서는 화폐가 줄어야 한다.
금리를 높여서 대출을 줄이고, 기업의 투자를 줄이고, 돈을 은행으로 유도하는 것도 유동성을 줄이는 것인데
이전에 유동성이 대폭 늘어난 것이 2차대전에 준하는 양적완화였던 것을 생각하면 그에 준하는 양적긴축이 우선이고, 금리를 올리는 것은 보조적인 역할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근데 연준이 양적긴축을 대대적으로 할 수 있나?
채권을 무제한 매입하면서 완화를 했으니
채권을 무제한 ... 더 보기
지금의 인플레를 잡기 위해서는 화폐가 줄어야 한다.
금리를 높여서 대출을 줄이고, 기업의 투자를 줄이고, 돈을 은행으로 유도하는 것도 유동성을 줄이는 것인데
이전에 유동성이 대폭 늘어난 것이 2차대전에 준하는 양적완화였던 것을 생각하면 그에 준하는 양적긴축이 우선이고, 금리를 올리는 것은 보조적인 역할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근데 연준이 양적긴축을 대대적으로 할 수 있나?
채권을 무제한 매입하면서 완화를 했으니
채권을 무제한 ... 더 보기
밀턴 프리드먼이 한 이야기이고 이게 옳다면
지금의 인플레를 잡기 위해서는 화폐가 줄어야 한다.
금리를 높여서 대출을 줄이고, 기업의 투자를 줄이고, 돈을 은행으로 유도하는 것도 유동성을 줄이는 것인데
이전에 유동성이 대폭 늘어난 것이 2차대전에 준하는 양적완화였던 것을 생각하면 그에 준하는 양적긴축이 우선이고, 금리를 올리는 것은 보조적인 역할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근데 연준이 양적긴축을 대대적으로 할 수 있나?
채권을 무제한 매입하면서 완화를 했으니
채권을 무제한 매도하면서 긴축을 해야할텐데
이는 국채금리를 올리고 미국국채 가격은 떡락할거다.
결국 연준이 채권을 엄청 손해보고 팔아야한다는거지..
저금리에 채권사서 고금리에 팔아야하니까.
연준은 애초에 민간기관인데 조단위로 손해볼 일을 할까?
지금의 인플레를 잡기 위해서는 화폐가 줄어야 한다.
금리를 높여서 대출을 줄이고, 기업의 투자를 줄이고, 돈을 은행으로 유도하는 것도 유동성을 줄이는 것인데
이전에 유동성이 대폭 늘어난 것이 2차대전에 준하는 양적완화였던 것을 생각하면 그에 준하는 양적긴축이 우선이고, 금리를 올리는 것은 보조적인 역할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근데 연준이 양적긴축을 대대적으로 할 수 있나?
채권을 무제한 매입하면서 완화를 했으니
채권을 무제한 매도하면서 긴축을 해야할텐데
이는 국채금리를 올리고 미국국채 가격은 떡락할거다.
결국 연준이 채권을 엄청 손해보고 팔아야한다는거지..
저금리에 채권사서 고금리에 팔아야하니까.
연준은 애초에 민간기관인데 조단위로 손해볼 일을 할까?
슈카가 방송에서 한 말중에 제일 명언이라고 생각하는 말입니다.
주식이건 뭐건 많은 전문가들이 대응을 주문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그 대응이 뭔지를 구체적으로 말해준 사람이 아무도 없읍니다. 애초에 말할 수도 없는 거지만, 그렇다면 그렇게 말을 하면 안 되죠. 할 수도 없고 뭔지도 모른데 하라고?
모 야구감독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150km/h짜리 공을 칠 능력이 없는 타자는 애초에 직구를 노리면 안 된다. 그걸 노린다고 쳐지냐.
아 물론 저럴 경우 1... 더 보기
주식이건 뭐건 많은 전문가들이 대응을 주문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그 대응이 뭔지를 구체적으로 말해준 사람이 아무도 없읍니다. 애초에 말할 수도 없는 거지만, 그렇다면 그렇게 말을 하면 안 되죠. 할 수도 없고 뭔지도 모른데 하라고?
모 야구감독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150km/h짜리 공을 칠 능력이 없는 타자는 애초에 직구를 노리면 안 된다. 그걸 노린다고 쳐지냐.
아 물론 저럴 경우 1... 더 보기
슈카가 방송에서 한 말중에 제일 명언이라고 생각하는 말입니다.
주식이건 뭐건 많은 전문가들이 대응을 주문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그 대응이 뭔지를 구체적으로 말해준 사람이 아무도 없읍니다. 애초에 말할 수도 없는 거지만, 그렇다면 그렇게 말을 하면 안 되죠. 할 수도 없고 뭔지도 모른데 하라고?
모 야구감독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150km/h짜리 공을 칠 능력이 없는 타자는 애초에 직구를 노리면 안 된다. 그걸 노린다고 쳐지냐.
아 물론 저럴 경우 150km/h 3개 들어오면 삼진입니다. 그런데 애초에 3번 휘둘러도 결과 똑같습니다. 직구를 노리면 확률은 0입니다. 그걸 치든 안 치든 0이라는 거죠. 그런데 만에 하나 들어올 수 있는 변화구를 노리고 있다면 적어도 확률은 0이 아닌 겁니다.
제가 투자에 본격적으로 들어오고 나서 계속 들었던 의문들을 꽤 말끔하게 정리하는 방식이 바로 이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능력 바운더리 내에서 대안을 찾아야 한다"입니다. QQQM이 없던 시절 한 달에 나스닥 50만원씩 사고 싶은데 QQQ가 300불이라서 딱 안맞는다. 그러면 한 주라도 사는 겁니다. 어쩌다 돈 남으면 2주구요. 주식:채권 6:4로 하고 싶은데 AOR은 뭔가 성과가 좀 이상하다. 그래도 AOR을 사던가, SPLG:TLT로 대충 비중 맞춰보세요. 7:3된다고 포트가 망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부동산에 많은 분들이 몰리는 이유는 당연합니다. 장기투자가 3일, 스윙이 하루, 단타가 10분인 우리 기준에서 부동산은 한번 사면 평생 가는 수준의 초초초초장기 시계열입니다. 그런데 원래 투자는 우상향한다는 전제 하에 장기투자가 무조건 승률이 높습니다. 부동산 하면 번다는 소리의 기본 구조는 별개 아니라 여기에서 왔던 거죠.
그런데 왜 나는 주식만 하면 5분 만에 Sell버튼이 2000번은 생각날까? 거참...
여튼 요는, 대응이 안 되면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우리들은 실시간 대응이 안 됩니다. 그래서 Buy버튼을 누르기 전부터 대응을 해나가는, 흔히 말해 원칙을 세우고 가는 방식을 택하거나(단타에서 스윙), 포트폴리오 자체로 대응을 하거나(이 경우는 기본적으로 장기투자가 되겠지요)로 가야 하는거지 시장에서 마이크로 바뀐다고 휙휙휙 대응한답시고 하면 대부분의 경우 며칠만 지나도 뱃살이 아닌 자기 계좌만 다이어트되는 결론으로 가기 쉽더군요.
주식이건 뭐건 많은 전문가들이 대응을 주문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그 대응이 뭔지를 구체적으로 말해준 사람이 아무도 없읍니다. 애초에 말할 수도 없는 거지만, 그렇다면 그렇게 말을 하면 안 되죠. 할 수도 없고 뭔지도 모른데 하라고?
모 야구감독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150km/h짜리 공을 칠 능력이 없는 타자는 애초에 직구를 노리면 안 된다. 그걸 노린다고 쳐지냐.
아 물론 저럴 경우 150km/h 3개 들어오면 삼진입니다. 그런데 애초에 3번 휘둘러도 결과 똑같습니다. 직구를 노리면 확률은 0입니다. 그걸 치든 안 치든 0이라는 거죠. 그런데 만에 하나 들어올 수 있는 변화구를 노리고 있다면 적어도 확률은 0이 아닌 겁니다.
제가 투자에 본격적으로 들어오고 나서 계속 들었던 의문들을 꽤 말끔하게 정리하는 방식이 바로 이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능력 바운더리 내에서 대안을 찾아야 한다"입니다. QQQM이 없던 시절 한 달에 나스닥 50만원씩 사고 싶은데 QQQ가 300불이라서 딱 안맞는다. 그러면 한 주라도 사는 겁니다. 어쩌다 돈 남으면 2주구요. 주식:채권 6:4로 하고 싶은데 AOR은 뭔가 성과가 좀 이상하다. 그래도 AOR을 사던가, SPLG:TLT로 대충 비중 맞춰보세요. 7:3된다고 포트가 망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부동산에 많은 분들이 몰리는 이유는 당연합니다. 장기투자가 3일, 스윙이 하루, 단타가 10분인 우리 기준에서 부동산은 한번 사면 평생 가는 수준의 초초초초장기 시계열입니다. 그런데 원래 투자는 우상향한다는 전제 하에 장기투자가 무조건 승률이 높습니다. 부동산 하면 번다는 소리의 기본 구조는 별개 아니라 여기에서 왔던 거죠.
그런데 왜 나는 주식만 하면 5분 만에 Sell버튼이 2000번은 생각날까? 거참...
여튼 요는, 대응이 안 되면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우리들은 실시간 대응이 안 됩니다. 그래서 Buy버튼을 누르기 전부터 대응을 해나가는, 흔히 말해 원칙을 세우고 가는 방식을 택하거나(단타에서 스윙), 포트폴리오 자체로 대응을 하거나(이 경우는 기본적으로 장기투자가 되겠지요)로 가야 하는거지 시장에서 마이크로 바뀐다고 휙휙휙 대응한답시고 하면 대부분의 경우 며칠만 지나도 뱃살이 아닌 자기 계좌만 다이어트되는 결론으로 가기 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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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카톡 오픈 프로필 생성 해놨습니다,
주식정보 뉴스정보 모아준다고 방 하나 들어가고 나서 부터 개인 오픈프로필로 주식방 들어오라고 광고하는데
그런 방 들어가 보신적 있으신지요?
무슨 방인지 생각 안하고 흘려 보냈는데
광고카톡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호기심도 생기네요
이 나이에 호기심이라.,. 덜컥 들어갔다가 카톡에 또 연락 많이 올까 걱정되는데 들어가 보신 분이나 들어가 계신분 있으신가요
주식정보 뉴스정보 모아준다고 방 하나 들어가고 나서 부터 개인 오픈프로필로 주식방 들어오라고 광고하는데
그런 방 들어가 보신적 있으신지요?
무슨 방인지 생각 안하고 흘려 보냈는데
광고카톡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호기심도 생기네요
이 나이에 호기심이라.,. 덜컥 들어갔다가 카톡에 또 연락 많이 올까 걱정되는데 들어가 보신 분이나 들어가 계신분 있으신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HPm88ZoE5N8
20억에 팔린 신사임당 채널이 종목발굴단이라고 유튭예능 형식으로 하고 있는 게 있는데
여기서 소개가 되었네용
96년생 여자애들 5명 정도에게 시장 조사 해본 결과
롬앤 칸코쿠에서 온나들 사이에서 인기는 나쁘지 않았던 걸로?
니혼 중궈에서는 더 인기 있다고 하니까 좀 주워 담을까 합니다 ㅋㅎㅋㅎ
20억에 팔린 신사임당 채널이 종목발굴단이라고 유튭예능 형식으로 하고 있는 게 있는데
여기서 소개가 되었네용
96년생 여자애들 5명 정도에게 시장 조사 해본 결과
롬앤 칸코쿠에서 온나들 사이에서 인기는 나쁘지 않았던 걸로?
니혼 중궈에서는 더 인기 있다고 하니까 좀 주워 담을까 합니다 ㅋㅎㅋㅎ
쫄려서 못먹고 ㅌㅌ
https://m.etnews.com/20230208000093?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zOjI1OiJodHRwczovL3d3dy5nb29nbGUuY28uanAvIjtzOjc6ImZvcndhcmQiO3M6MTM6IndlYiB0byBtb2JpbGUiO30%3D
펜타닐 대항마? 관련주 국내 임상 3상
https://m.etnews.com/20230208000093?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zOjI1OiJodHRwczovL3d3dy5nb29nbGUuY28uanAvIjtzOjc6ImZvcndhcmQiO3M6MTM6IndlYiB0byBtb2JpbGUiO30%3D
펜타닐 대항마? 관련주 국내 임상 3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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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커뮤니티 보다가 광고글이 많이 있고 다 이상한 늬양스를 풍기는 갤러리로 바뀌어서 홍차넷 가입 했는데
여기 광고글 없고 이상한 정치성향 가진 분들 없는거 맞을까요?
여기 광고글 없고 이상한 정치성향 가진 분들 없는거 맞을까요?
미국의 최종 금리 5.25는 페이크고 6.0%까지도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금리를 올리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계속 드는데 뭐 그렇다면 그러겠죠...
저는 금리를 올리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계속 드는데 뭐 그렇다면 그러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