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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3.01.21 14:33

응 그때로 돌아가도 못사.

사봐. 못사겠지?
1
주게도 전력질주 되나요?

ESG 관련해서 뻘소리하다 더..
최근 툰베리는 화석연료 투자를 하지 말라고 다시 한번 정부에 촉구.
영국 노동당은 자기들이 집권하면 화석연료 투자는 없다고 주장.

화석연료가 싸면 아무 생각없이 쓸테고
기름 가스가 비싸야 신재생에너지 경제성이 나올테니
어느 정도는 납득이 되는데..
근데 그 동안 전환기 때 공급부족으로 고유가가 유지되면
그게 다 중동이랑 러시아한테 돈 몰아주는 건데..
그거에 대해선 아무 생각이 없나?

사우디는 번 돈으로 사막... 더 보기
주게도 전력질주 되나요?

ESG 관련해서 뻘소리하다 더..
최근 툰베리는 화석연료 투자를 하지 말라고 다시 한번 정부에 촉구.
영국 노동당은 자기들이 집권하면 화석연료 투자는 없다고 주장.

화석연료가 싸면 아무 생각없이 쓸테고
기름 가스가 비싸야 신재생에너지 경제성이 나올테니
어느 정도는 납득이 되는데..
근데 그 동안 전환기 때 공급부족으로 고유가가 유지되면
그게 다 중동이랑 러시아한테 돈 몰아주는 건데..
그거에 대해선 아무 생각이 없나?

사우디는 번 돈으로 사막에다가 대규모 삽질하는데
그게 다 원유, 원자재 소비하는 것 아닌가?
그러느니 선진국이 돈벌어서 복지정책에다가 돈쓰는 게 낫진 않고?
그리고 러시아가 전쟁일으킨 것에 대해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를 키운 사람들은 조금의 책임도 느끼지 않나?
솔직히 선진국에서 ESG 집회하고 앉아있느니
아프리카 가서 피임교육이나 하는 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2

미시건 소비자 심리지수는 21년 초 이후 꺾였는데..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소비.
https://www.sedaily.com/NewsView/29KJCP7K01
고용와 혼또니 짱짱데스네..

고용이 강해도 인플레때문에 주가하락
경기가 나쁠 것 같으면 침체때문에 주가하락
Good is bad, bad is bad.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주가가 비싸서?
만약 같은 상황이라도 주가가 지금의 1/4토막이면 매수세 들어오겠지.
https://evol.news/news/copper-thieves-have-new-target-electric-vehicle-charging-stations/
전기차 충전소 습격..
인플레 시기에 발생하는 일이 또..
예전에 구리 값 비쌀 때 10원짜리 동전 녹여팔았던 일도 있었고, 맨홀 뚜껑 훔쳐가던 일도 있었더랬죠.

코이너들은 코인을 비축함.
다른 사람들은 실물자산을 비축함.
코이너들은 신용화폐는 무한대로 찍으니 코인이 낫다. 하는데
코이너들 말대로 훗날 화폐가 붕괴했을 때 코인으로 다른 실물과 바꾸자고 할 수 있을까? 화폐 붕괴 시 실물자산이야말로 찍어낼 수 없는 것인데 왜 코인하고 바꾸겠음?
모두가 원하는 완벽한 농지를 코인 받고 파는 사람이 있다면 매우 특별한 장애를 가졌을 것. 인디언들이 신기하다는 이유로 구슬 받고 고향땅을 팔아버린 것과 같음.
--------
설득력이 있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92414?lfrom=kakao
보령제약 새로운 대표가 젊으신 분인데 꿈이 우주를 향해있군요. 과연..
Beer Inside 23.01.18 07:51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1715121274165

보고가 대금 미지급으로 흔들리고 있군요.

물건을 적자를 보고 팔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군요.

네이퍼의 포시마크도 어떻게 될런지 궁금해집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1178330i
은행에 내 몫이 있었어? ㅋㅋ


cummings 23.01.17 12:42
올해 韓 GDP 성장률 전년비 -0.6%…주택·소비 침체 예상

노무라는 올해 한국 경제의 연착륙 전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택과 소비 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한국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13일(미국시간) 보고서를 통해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1.6%로 예상하지만, 노무라는 -0.6%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민간소비가 0.2% 감소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이란 이유에서다. 시장에서는 소비가 2%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노무라는 "수출과 ... 더 보기
올해 韓 GDP 성장률 전년비 -0.6%…주택·소비 침체 예상

노무라는 올해 한국 경제의 연착륙 전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택과 소비 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한국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13일(미국시간) 보고서를 통해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1.6%로 예상하지만, 노무라는 -0.6%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민간소비가 0.2% 감소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이란 이유에서다. 시장에서는 소비가 2%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노무라는 "수출과 IT 사이클이 하반기에 회복하겠지만 이는 주택시장의 지속적인 둔화에 따른 파급효과에 의해 상쇄될 것"이라면서 "서울 아파트 가격이 고점 대비 18~20%가량 떨어질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무라는 가계의 대출 상환 비율이 증가하는 것은 경기 둔화를 더 악화시킬 뿐이라면서 주택 경기 침체가 소비를 약화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부채 축소 가속화와 임대 소득 감소에 따른 가계의 현금 흐름 감소, 전셋값 하락에 따른 임대인의 금융 부담 증가로 인한 부의 효과 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노무라는 신용 리스크 역시 지속되고 있다면서 건설업체와 비은행 금융기관의 신규 자금조달 불능 등이 추가적인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을 일으키고 투자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의 경기 사이클이 둔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금융 사이클 역시 둔화하는 것이라고 노무라는 지적했다.

아울러 소비침체는 예상보다 빠른 디스인플레이션(물가 하락)을 초래할 것이라고 노무라는 진단했다.

노무라는 "올해 근원 물가가 빠르게 냉각될 것이며 헤드라인 물가는 3분기 이내에 한은의 목표치 2%로 돌아갈 것이다. 이는 급격한 정책 코스 조정을 필요하게 만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노무라는 "지난주 3.5%로의 최종 25bp 금리 인상 이후 한은이 5월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말까지 모두 150bp 인하해 2.0%로 내릴 것이다. 이는 25~50bp 인하를 예상하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훨씬 큰 폭"이라고 말했다.

노무라는 2분기 정책 금리 전망치를 3.25%, 3분기와 4분기는 각각 2.5%, 2.0%로 제시했다. 달러-원 환율은 1분기 1,200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봤으며 2분기와 3분기, 4분기 각각 1,170원, 1,160원, 1,150원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노무라는 "또한 재정 정책이 지나치게 보수적인 상황에서 정부가 올여름 추경을 발표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747

악재인가 호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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