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할 맛집 정보 글을 올려주세요.
Date | 16/09/27 22:16:11 |
Name | 지겐 |
File #1 | CYMERA_20160927_220343.jpg (663.1 KB), Download : 22 |
Subject | 송정 레플랑시 |
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간 프렌치 레스토랑이에요. 송정 해수욕장에서 조금 비껴나서 바닷가를 마주보는 청록색? 정면 통유리 건물이에요. 부모님 썰에 따르면 과거에 김성령씨 남편이 건물주였다나요...? 사진은 바게트빵 먹고 넘나 신나하는 제 공주님이에요 ㅋ 분위기만 보시라고... 음식 사진을 안찍었는데, 홍차넷에 공유하고 싶어서 맛집게시판에 올려봐요. 음식사진은 기사링크로 대신할게용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50108000017 프랑스인 쉐프님아는 프랑스에서 미슐랭3스타 레스토랑 수석 조리장 출신이시래요. 그런건 모르고 먹었는데 양고기가 잡내도 안나고 넘 맛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안심스테이크도 맛있다고 하시더군요. 디저트로 나온 수플레는 열대과일향을 품고 있는데 달콤하게 입안에서 살살 녹더군요. 서울쪽 프렌치 레스토랑에 비하면 가격대가 착한편이라 다음에 기회되면 재방문 할거같아요. 프렌치레스토랑은 제 평생에 세번째인데 그중 젤 입맛에 맞았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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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읽고 어머니 생신 축하 식사를 어제 여기서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했고 좋은 곳 소개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프렌치 레스토랑이지만 파인 다이닝은 아닌 그냥 프랑스식 요리를 하는 레스토랑 같습니다. 전체적인 음식 완성도는 확실히 괜찮네요. 5만원짜리 리비에라 코스와 7만5천원짜리 데규스테이션에 컬리플라워 스프와 라따뚜이를 추가로 시켜서 대략 거의 모든 메뉴를 다 섭렵한 것 같습니다.
식전빵에 아이올리를 같이내놓은 게 평소 이태리 레스도랑 등에서 보던 거랑 다른 모습이고, 아뮤즈부쉬로 슈크림에 크림대신 크림... 더 보기
프렌치 레스토랑이지만 파인 다이닝은 아닌 그냥 프랑스식 요리를 하는 레스토랑 같습니다. 전체적인 음식 완성도는 확실히 괜찮네요. 5만원짜리 리비에라 코스와 7만5천원짜리 데규스테이션에 컬리플라워 스프와 라따뚜이를 추가로 시켜서 대략 거의 모든 메뉴를 다 섭렵한 것 같습니다.
식전빵에 아이올리를 같이내놓은 게 평소 이태리 레스도랑 등에서 보던 거랑 다른 모습이고, 아뮤즈부쉬로 슈크림에 크림대신 크림... 더 보기
이 글 읽고 어머니 생신 축하 식사를 어제 여기서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했고 좋은 곳 소개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프렌치 레스토랑이지만 파인 다이닝은 아닌 그냥 프랑스식 요리를 하는 레스토랑 같습니다. 전체적인 음식 완성도는 확실히 괜찮네요. 5만원짜리 리비에라 코스와 7만5천원짜리 데규스테이션에 컬리플라워 스프와 라따뚜이를 추가로 시켜서 대략 거의 모든 메뉴를 다 섭렵한 것 같습니다.
식전빵에 아이올리를 같이내놓은 게 평소 이태리 레스도랑 등에서 보던 거랑 다른 모습이고, 아뮤즈부쉬로 슈크림에 크림대신 크림치즈가 들어간 게 나왔는데 슈가 참 훌륭했습니다.
컬리플라워 스프의 데코가 예뻤고 송로버섯 거품을 얹은 밤과 양송이 스프였나 그거는 생각보다 송로버섯 향은 안났습니다. 랍스터 라비올리가 훌륭했네요. 랍스터 비스크 속에 라비올리 하나가 들었는데 맛이 부드러웠습니다.
연어 아보카도 등이 올라간 샐러드도 재료 본연의 맛이 깔끔했고, 메로를 얹은 리조또는 메로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리조또의 조합이 좋았네요.
새우를 얹은 라따뚜이, 그린 페퍼콘 소스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 스테이크 다 맛있었고,다만 양고기가 먹기 힘든 정도는 아닌데 좀 질긴 게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집은 파티셰가 강점인듯 합니다. 앞선 아뮤즈부쉬의 슈도 좋았지만, 디저트가 훌륭하네요. 3층의 밀피유 사이에 블루베리가 들어가고 라즈베리 소스와 같이 내놓은 것도 좋았는데 열대과일 수플레는 제대로 부풀린 게 맛도 달달해서 압권인듯 합니다.많이 단 편이라 단 거 싫어하시는 분께는 좀 비추일 수도 있겠네요.
총평하자면 비스테까의 느낌이 납니다. 특별한 건 없지만 완성도 높은 메뉴에 훌륭한 디저트 조합. 최소한 서울에선 비스테까 급정도는 쳐줄 수 있을 것 같네요. 검색해보니 예전엔 메뉴가 더 다양했던 것 같은데 정리를 한 게 좀 아쉽습니다. 꽤 수년 장사한 것 같은데 부산에서 더 롱런할 수 있을까 좀 걱정되네요.이런 데는 좀 오래 남아줬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프렌치 레스토랑이지만 파인 다이닝은 아닌 그냥 프랑스식 요리를 하는 레스토랑 같습니다. 전체적인 음식 완성도는 확실히 괜찮네요. 5만원짜리 리비에라 코스와 7만5천원짜리 데규스테이션에 컬리플라워 스프와 라따뚜이를 추가로 시켜서 대략 거의 모든 메뉴를 다 섭렵한 것 같습니다.
식전빵에 아이올리를 같이내놓은 게 평소 이태리 레스도랑 등에서 보던 거랑 다른 모습이고, 아뮤즈부쉬로 슈크림에 크림대신 크림치즈가 들어간 게 나왔는데 슈가 참 훌륭했습니다.
컬리플라워 스프의 데코가 예뻤고 송로버섯 거품을 얹은 밤과 양송이 스프였나 그거는 생각보다 송로버섯 향은 안났습니다. 랍스터 라비올리가 훌륭했네요. 랍스터 비스크 속에 라비올리 하나가 들었는데 맛이 부드러웠습니다.
연어 아보카도 등이 올라간 샐러드도 재료 본연의 맛이 깔끔했고, 메로를 얹은 리조또는 메로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리조또의 조합이 좋았네요.
새우를 얹은 라따뚜이, 그린 페퍼콘 소스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 스테이크 다 맛있었고,다만 양고기가 먹기 힘든 정도는 아닌데 좀 질긴 게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집은 파티셰가 강점인듯 합니다. 앞선 아뮤즈부쉬의 슈도 좋았지만, 디저트가 훌륭하네요. 3층의 밀피유 사이에 블루베리가 들어가고 라즈베리 소스와 같이 내놓은 것도 좋았는데 열대과일 수플레는 제대로 부풀린 게 맛도 달달해서 압권인듯 합니다.많이 단 편이라 단 거 싫어하시는 분께는 좀 비추일 수도 있겠네요.
총평하자면 비스테까의 느낌이 납니다. 특별한 건 없지만 완성도 높은 메뉴에 훌륭한 디저트 조합. 최소한 서울에선 비스테까 급정도는 쳐줄 수 있을 것 같네요. 검색해보니 예전엔 메뉴가 더 다양했던 것 같은데 정리를 한 게 좀 아쉽습니다. 꽤 수년 장사한 것 같은데 부산에서 더 롱런할 수 있을까 좀 걱정되네요.이런 데는 좀 오래 남아줬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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