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에 쓰는 커피 이야기

홍차는 전혀 안마시는 홍차넷 유저 입니다.
바쁜게 지나 심심한 월루인 관계로 업적수행에 나섰습니다.

첫 스타트는 맛집게시판에 글올리기

저는 음료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커피 콜라 맥주는 환ㅈ...
그런고로 오늘의 맛집글은 제 취미 중 하나인 카페투어글 올리기 되겠습니다.

제가 가는 카페의 기준은 간단합니다.
오로지 커피가 맛있냐 맛있냐 맛있냐
3번물으면 됩니다.

다만 산미계열의 커피를 좋아하는지라 대중적이지만은 않은 입맛을 가진 관계로
오늘 추천드릴 카페는 제가 좋아하긴하는데?
대중적으로도 좋아할만한 맛을 내는 카페로 정했고,
그게 여깁니다.

그래서 추천드릴 카페는 제목에 있는 홍대의 밀로커피입니다.

홍대쪽 7번출구에서나오시면 경찰서쪽에위치합니다.
지도는 올리는법을 몰라 패스....
주소는 서울 마포구 양화로18안길 36입니다.


밤에 찾아간지라 조명조절은 어렵지만 이렇게 생겼습니다.


12시에 열어 10시에 닫는다네요.




요로코롬 생긴 입구와


요로코롬 많은 잔이 있는 고풍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입니다.

잘안보이시지만 시네소 머신을 쓰고있네요.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이겁니다
몽블랑
혹은 아인슈페너
혹은 비엔나 커피

쉽게 말하면 생크림올라간 커피입니다
(이게 맛없으면 그 가게 망해야해...)

작년부터 콜드브루와 함께 트렌디하게 인기를 얻고있는 몽블랑이 주력메뉴인 카페이지만
옛날부터 꽤나 유명한 카페입니다.
비엔나 커피 유명세로 치면 카페 동경과 투탑쯤?(은 주관적인 의견)

산미가 도드라지는 샷에 수제 생크림을 얹어주는데
끝까지 진한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떨어질때 커피가 마시고싶으면 여기로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가격은 6500원 아메리카노는 5000원 핸드드립은 6000원으로 기억합니다.

ps. 밤에 가서 핸드폰으로 찍은 조잡한 사진이라 조명에 따라 빛반사가 심하네요 ㅠㅠ
그래도 대체할 사진이 없으니까 별수없이 이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