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소멸위험도 조사를보면 한계는 있지만 상당한 경향성을 볼수있는게 일자리/주거문제와 가임기여성/젊은인구의 관계성이 진짜높아요. 일자리많고 주택공급이 잘되는곳들이 젊은 세대 가임기여성 모두 많음.. 출산률은 꼭 정비례하진않아요.
근데 애 낳는건 근본적으로 일단 결혼이 하고싶고 가정이 욕망의 대상이 되어야한다고 보거든요. 그게 욕망의 대상이되려면 앞선 것들의 불안이 좀 줄어야한다는 점에서 척도가 어느정도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니까 일자리랑 주거문제를 좀 선제적으로 해결해주면 다들 본능에 이끌려서 잘 함...세종시나 화성 시흥 이런곳들..
근데 애 낳는건 근본적으로 일단 결혼이 하고싶고 가정이 욕망의 대상이 되어야한다고 보거든요. 그게 욕망의 대상이되려면 앞선 것들의 불안이 좀 줄어야한다는 점에서 척도가 어느정도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니까 일자리랑 주거문제를 좀 선제적으로 해결해주면 다들 본능에 이끌려서 잘 함...세종시나 화성 시흥 이런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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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울 대비 지방이 훨씬 현금지원 효용이 커 보이더군요. 서울의 젊은 층은 뭘 해도 출산을 안 하려고 하는 공산이 크다고 느낍니다.
1) 일자리 문제는 금수저나 은수저를 못 물고 태어난 일반인이 고소득을 벌려면 결국 대기업 제조업 쪽으로 가는게 가장 확률이 높은데 이곳들은 다 지방 아니면 경기도 근교쪽이죠.
2) 문제는 대다수의 여성들은 서울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원하는데 이걸 충족시켜줄 사람은 거의 없고 나라 전체의 성비는 1.10대 이지만 서울은 여초 도시, 강남3구는 극여초 지역 (3구 모두 0.89) 이죠.
3) 출산율이 바닥찍은건 여성들이 본인이 원하지 않은 남자를 거부할 권리는 생겼는데 본인 능력치 이상의 돈 & 외모 다 되는 남자 나와서 결혼 해줘 (연애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뚝딱 이건 그냥 불가능인데 이걸 원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2) 문제는 대다수의 여성들은 서울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원하는데 이걸 충족시켜줄 사람은 거의 없고 나라 전체의 성비는 1.10대 이지만 서울은 여초 도시, 강남3구는 극여초 지역 (3구 모두 0.89) 이죠.
3) 출산율이 바닥찍은건 여성들이 본인이 원하지 않은 남자를 거부할 권리는 생겼는데 본인 능력치 이상의 돈 & 외모 다 되는 남자 나와서 결혼 해줘 (연애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뚝딱 이건 그냥 불가능인데 이걸 원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양성갈등 유발성 표현으로 이용정지 2일 드립니다.
https://redtea.kr/notice/176
작성하신 서술이 양성갈등을 유발하는 표현이라고 판단합니다.
양성갈등 유발성 표현을 삼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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