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 이전폰을 아이폰7+(그레이, 레드)를 써서 밝은 색 써보려고 했어요. 말이 실버지 화이트에 가깝습니다.

음료 기다리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리사이징 했더니 화질이 구리네요.

생폰으로 쓰는걸 좋아하긴 하는데 이번엔 조금 아껴써보려고 필름도 붙이고 케이스도 주문해놨습니다.
이거랑 애플에서 나온 공식 가죽케이스까지 두개 주문했어요

몇컷 안찍어봐서요. 고스트 현상은 XS시절에도 있었습니다. 이따 퇴근길에 한번 찍어보겠습니다~

예쁩니다. 뇌이징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첨부터 괜찮더라구요. 실제로 받아보니 더 괜찮구요.
문제는 마감인데 언젠가부터 신경을 좀 덜쓴다 싶은 느낌이 있습니다. 사진에 표시한 부분에 먼지가 많이 껴요. 요즘처럼 털옷 많이 입는 날엔 더 심할 것 같구요.

삼성폰은 관심이 없어서..비교를 할 수가 없네요.
아이폰을 쓰는 이유는 페이지 스크롤 느낌(안드로이드는 미묘한 버벅거림과 적응 안되는 속도조절 문제가 있습니다), 색감(이제는 아이폰도 아몰레드를 쓰면서 장점이 죽어버렸지만 삼성폰의 파란 화이트밸런스를 극혐합니다)때문입니다.

가끔 한달에 한 두세번정도 펜이 없는게 아쉽고 한달에 한번쯤 삼성페이가 없는게 아쉽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