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일어났습니다.
어떻게든 살게 되겠지요.

안 자려니까 오히려 잠이오는 마법에 빠졌습니다.
(이거 자주 안 되는거 아시죠.ㅜㅡㅜ)

저는 주로 화장실에서 해결했습니다.

저는 월급의 노예라서... 됐지만,
선생님은 선생님만의 좋은 낮잠 타이밍이 생기길 바랍니다.

힘들지 않아도 되는 날, 저는 공항 출국장에 있을 겁니다.
(그때는 해외여행이 가능 하기를 바랍니다.)

6시에 일어나 탐라에 인증하고
밥먹고 7시에 집에서 나섭니다.
독서실에 7시 23분에 도착해서
8시 전부터 오후 9시 넘어까지 공부합니다.
양심에 떳떳하게 500분 이상 공부합니다.

점심식사 시간에 40분 햇볕을 보며 독서실 근처 산을 다녀오는 산책을 합니다.

집에 오면 9시 50분 일상을 정리하고
11시 30분에는
침대에 누워 홍차넷을 하다 12시 반 전에 자는 날이 저의 평범한 날 입니다.

(공시족 5개월 차입니다.)

같이 마셔주실 분이 공무원 임용되기 전까지 저랑 술 안 마신대서 아직 못 텄습니다. ㅜㅡㅜ

오늘 저녁은 쾌면하시길 빕니다.

웹툰, 웹소설 보며 시체놀이하기와
등산가기 입니다.

먹는데 풀어서 다시 살이 쪘습니다.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