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가벼웁게 햄버거 먹으려고 했으나 다른 일정이 생겨서 다시 미정인 상황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역시 지난달에 다녀온 여행이 최고였습니다.
사실 그거말고 특기할만한 구메/소비활동이 없어요. 해봐야 가챠겜에 좀 지르는거 정도인데 이건 보람따윈 없고...

고르라면 냥

하지만 둘 다 좋습니다. 귀여운게 최고

저는 아주 조금씩 추매를 하고 있습니다. **아주 조금씩** 이요.
근데 또 물건너에서 75bp니 뭐니 하는거보면 글쎄요...

음... 저만 아는건 아니지만 최근 많이 체감하는건 "SNS를 끊으니 시간이 생각보다도 훨씬 많아진다" 정도...?

어떻게 산다라... 그렇게 오래 살아본것도 아니라 힘든 질문이네요. 좀 많은 글을 썼다가 지웠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제가 하는 게임에서 나왔던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더라도 발버둥치는 것을 멈춰선 안돼"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발버둥이란게 뭐 그런거겠죠. 큰 방향을 정해놓는 것도 좋지만, 순간순간마다 local optimal한 방향을 잡아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양꼬치 사랑합니다

놀랍게도 제가 면허조차 없어서 차 관련해서는 별 생각이 없긴 하네요. 저야 뉴우 카아를 뽑으라고 한다면 일렉트릭 카아를 뽑고 싶지만, 그때의 사정이 또 있지 않겠습니까ㄲㄲ

"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어떤 것 일체"를 의미합니다

결혼을 안해서 모르겠지만, 무릎과 발과 이마를 동시에 땅에 붙이고 손을 뒤통수 위로 올린뒤 지문을 없애는 동작을 빠르게 하면 되지..않을까요?

농알못에게 온 또다른 시련ㄷㄷ
범용성은 메주콩이 낫겠지만 서리태로 탈모인을 공략하면 쏠쏠하게 벌어들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