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23/07/14 21:59:15
Name   도리돌이
Subject   발톱무좀으로 3년 고생하고 나았어요
발톱무좀으로 3년동안 진짜 뭐 여러가지 엄청많이 했었어요 ㅎㅎ

첨엔 병원다니면서 약먹고,,, 약먹다가 간에 안좋아서 레이저 치료 받고,,,
그래서 좋아져서 치료 끝낫고 다 나앗다 싶으니까 또 나기를 반복,,,

그즘 유튜브에서 발톱 휘어지거나 아픈거 관리해주는 샵 같은 영상을보고
홀려서 몇십만원을 내고 다니기도 해보고.,,,
당장 받으면 좋지만, 그마저도 시간이 지나니 다시 나고.,,,

그동안 심했다가 좀 나앗다가를 엄청나게 반복하면서
나중에 보니 돈도 꽤나 많이 썼네요 ㅎㅎ

지금이 거의 다른 것들 안하고 가장 좋은 정도네요
생각보다 스트레스받는사람들이 많아서
제 경험이 도움될까 싶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해서 글 올려봅니다 ㅎㅎ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도리돌이님의 최근 게시물


괄하이드
갈아내기+바르는약 만으로는 불가능할까요? 저도 한참 방치중인데...
도리돌이
저도 갈아내는건 주기적으로 해줘요 ㅎㅎ 지금도 그렇구요
발톱을 적당하게 관리를 안해주면 생활할때 신발에 부딪히거나 이런 사소한 자극이 변형을 많이 준다고 하더라구요
별거 아닌거 같은데 그런게 영향을 많이 준다고해요. 저도 그렇게 느꼈구요. 그리고 죽은 균들이 뭉쳐있는거기도 해서 꼭 갈아주는게 좋은 이유기도 하구요.. ㅎㅎ
저도 바르는약도 바르고 나았었는데, 발톱무좀이 좀 생활습관이 안고쳐지면 계속 다시 재발하는 것 같더라구요 경험상
그래서 저는 지금은 약 안바르고 생활습관 고치고 관리해주면서 좋아지게 해줬어요 ㅎㅎ
약을 평... 더 보기
저도 갈아내는건 주기적으로 해줘요 ㅎㅎ 지금도 그렇구요
발톱을 적당하게 관리를 안해주면 생활할때 신발에 부딪히거나 이런 사소한 자극이 변형을 많이 준다고 하더라구요
별거 아닌거 같은데 그런게 영향을 많이 준다고해요. 저도 그렇게 느꼈구요. 그리고 죽은 균들이 뭉쳐있는거기도 해서 꼭 갈아주는게 좋은 이유기도 하구요.. ㅎㅎ
저도 바르는약도 바르고 나았었는데, 발톱무좀이 좀 생활습관이 안고쳐지면 계속 다시 재발하는 것 같더라구요 경험상
그래서 저는 지금은 약 안바르고 생활습관 고치고 관리해주면서 좋아지게 해줬어요 ㅎㅎ
약을 평생 달고 살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생각해서... ㅎㅎ
그렇다고 무슨 말도 안되는 식초에 발담그고 그런건 당연히 안했구요 ㅎㅎ
활활태워라
헉... 저도 무좀있어서 바르는약 + 먹는약 으로 해결해야한다고 하는데 걍 내버려두고 있어요.
보통은 생활하는데 별다른 지장없어서 그냥 방치중인데 어떻게 고쳐야한다고 생각하셨나요?
도리돌이
저도 태워라님처럼 별 지장 없다고 생각해서 처음에 방치했다가 말려들어가는 발톱 생겨서 아프고 나서부터 그때부터는 보통 생활하는데도 지장을 주더라구요.. 곪아들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구요... 그정도가 되서야 관리를 해서 더 오래 걸린것도 있어요... 뭐 모든 무좀발톱이 다 말려들어가서 아파지는건 아니지만 혹시라도 모르니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진균억제용레이저를 써본 적 있는지요?

https://redtea.kr/qna/14994#137037
도리돌이
글 읽어봤는데 그런게 있는지는 또 몰랐네요 ㅎㅎ
근데 병원에서 레이저도 쓰지 않나요? 저도 레이저 치료를 많이는 아니지만 받아보기는 했거든요..
저는 레이저 몇번 받았는데 너무 효율이 안좋아서... 그닥 좋아지는지도 모르겠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세리엔즈
오, 어떤 방법으로 관리하고 계신가요??
도리돌이
저는 크게는 생활습관 고쳐주는 걸 주로하고 있어요 ㅎㅎ
발 안습하게 환기 잘 시켜주는 거~ 씻고 나와서도 드라이로 말려주기도 하구요
발 씻을 때도 발세정제를 따로 써주고, 발을 그냥 서서 문지르는 풋브러쉬도 애용하고 있네요 ㅎㅎ
그리고 신발도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 신어주고 있어요.
발톱 길이도 주기적으록 관리해주고 있구요.
지금은 약은 안쓰고 관리만 해주고 있는 중이라 관리해주는 크림 하나
매일 저녁에 발이랑 발톱에 바르고 자는 정도 해주고 있어요 ㅎㅎ
지금은 대충 이정도 해주고 있고, 심했을때는 관리를 좀 더 많이 해줬었어요 ㅎㅎ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AMA 게시판 이용 안내 17 토비 15/10/20 19433 7
2258 신혼 기념 AMA 38 Velma Kelly 25/04/16 830 3
2257 다이어트 성공했읍니다. 21 쉬군 25/04/15 714 4
2255 장기요양등급 조사나가는 업무 합니다. 9 [익명] 25/04/11 708 0
2254 진해 주민입니다. 군항제 질문 받습니다. 24 Xeri 25/03/24 1022 0
2253 기술사 시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12 [익명] 25/03/10 1000 0
2252 가입 및 주말출근기념 AMA입니다. 16 deepmind 25/03/09 818 0
2251 부자입니다 67 [익명] 25/03/08 1982 0
2250 테크노크라시입니다. 27 [익명] 25/02/27 1294 0
2249 대치동 커리큘럼에 포함된 수학학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36 [익명] 25/02/26 1420 0
2248 만화입시학원 강사 겸 작가 겸 부인역할을 하고잇읍니다 46 흑마법사 25/02/20 1592 2
2247 마법사입니다. 31 [익명] 25/02/20 1218 0
2246 노홍철님의 샬레홍철(게스트하우스)에 머물다가 왔습니다. 질문 받아봅니다. 15 [익명] 25/02/12 2172 0
2245 오랜만에 다시 해보는 애플제품 질답? 33 Leeka 25/01/31 1307 1
2244 기차 서울까지 한 시간 남았습니다 18 골든햄스 25/01/31 1019 1
2242 아무거나 물어보세여 31 [익명] 25/01/26 1272 0
2241 시국을 외면하는 AMA 56 Velma Kelly 25/01/22 1481 1
2240 학부시절에 김민전씨 정치학 개론 수업 들었습니다 8 [익명] 25/01/09 1928 0
2239 초등학교 관련 질문 받습니다ㅎ 24 [익명] 25/01/05 1456 0
2238 서아프리카 모 국가에서 거주 중입니다 43 [익명] 24/12/28 2272 0
2237 회사 사이즈별 수집 업적작 성공 기념 AMA 14 SCV 24/12/27 1501 1
2236 지게차 기능사 시험 봤습니다. 8 카바짱 24/12/16 1261 4
2235 콘서트 다니는게 새로운 취미가 되었어요 14 oh! 24/12/15 1301 1
2234 얼마 전에 박사 디펜스를 했습니다. 53 [익명] 24/12/11 1705 0
2233 사회생활 10년차 장애인입니다. 23 오구 24/11/30 189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