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24/09/21 17:12:12
Name   세이치즈
Subject   AMA에 도전합니다.
https://redtea.kr/tm24_2/11364
집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다 통제되면서 김해에 갇혔습니다.
놀아주세요.
개인신상 관련 외에는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세이치즈님의 최근 게시물


비와서 통제됐나요? ㄷㄷ
세이치즈
침수 구간이 발생했는데 하필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강 주변이라 그런지 양방향으로 진입하는 길을 다 막아서 풀리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danielbard
장유쪽인가요 ㄷㄷ
장유를 지나가야 하는데 아울렛 근처를 막아둬서 그 방향은 못 지나가고 있고, 멀리 녹산쪽으로 도는 것도 통제 중이었는데, 해제되었다는 알림이 없어 섣불리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dolmusa
호텔로 가시나요?
1
세이치즈
그… 안가고 싶습니다. 돈이 ㅠㅠ
1
안전문자 겁나게 오구만요
힘내세요~
세이치즈
이불 밖은 위험합니다. 선생님도 모쪼록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창원터널 김해 쪽 도로, 돌 많은데 운행 재개 '불안'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64857

창원, 부산 등은 비가 정말 많이 온 것 같네요. 안전하게 귀가하시기를.
세이치즈
https://m.yna.co.kr/amp/view/AKR20240921035700051 기사 속 사진이 저희 동네라 망한 것 같기도 합니다. 기사 시간이 13시 즈음이니 빠졌기만을 바래야…
1
왼쪽의지배자
이번일정에 드신음식중 특출난것 추찬부탁드립니다
세이치즈

김해 오신다면 어방동 밀양돼지국밥을 추천해드립니다.
대기가 꽤 있는 편이며 주차장이 좁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직까지 여기가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1
왕킹멍
심난하시겠습니다. 아무쪼록 별 피해 없으시길
세이치즈
이래서 이불 밖은 위험합니다.
전문가
고양이 입뉘까 강아지 윕니까
세이치즈


강아지 애교를 보시죠. 강아지가 최곱니다.
2
하마소
지금은 움직일 수 있나요? 이런 걸 보면 한국이 참 큰 나라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무사히 귀환하시길 ㅠㅠ
세이치즈
무사귀환 했습니다. 한 번 휩쓸고 가서 도로 상태가 엉망이긴 했지만.. 고생해주신 경찰분들께 감사할 뿐 입니다.
1
블리츠
요즘 재밌는 것이 있으십니까? 취미생활?
세이치즈
요새 배우고 있는게 피아노와 헬스 입니다. 두 강사님께서 똑같은 말을 하십니다 "처음이니까 그럴 수 있어요. 다 그래요." 라고... ㅜ.ㅜ
게임 좋아하는데 지금은 영웅 전설 계의 궤적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블리츠
오 피아노 저도 피아노 덕후인데 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세이치즈
6월 부터 마트 문화센터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주 1회, 15분씩 강습받고 있습니다만… 손가락과 마음이 따로 따로.. 손가락 번호부터 악보 보는 법이나 메트로놈 설정등 하나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있습니다.
1
블리츠
시작이라... 가장 실력이 늘기 쉬울 때가 처음인 것 같아요.
피아노는 더욱더 장기전이고 평생 칠 수 있으니 멀리 보시고 즐기시면 좋을 듯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AMA 게시판 이용 안내 17 토비 15/10/20 19446 7
2258 신혼 기념 AMA 38 Velma Kelly 25/04/16 860 3
2257 다이어트 성공했읍니다. 21 쉬군 25/04/15 721 4
2255 장기요양등급 조사나가는 업무 합니다. 9 [익명] 25/04/11 714 0
2254 진해 주민입니다. 군항제 질문 받습니다. 24 Xeri 25/03/24 1030 0
2253 기술사 시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12 [익명] 25/03/10 1005 0
2252 가입 및 주말출근기념 AMA입니다. 16 deepmind 25/03/09 827 0
2251 부자입니다 67 [익명] 25/03/08 1996 0
2250 테크노크라시입니다. 27 [익명] 25/02/27 1294 0
2249 대치동 커리큘럼에 포함된 수학학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36 [익명] 25/02/26 1423 0
2248 만화입시학원 강사 겸 작가 겸 부인역할을 하고잇읍니다 46 흑마법사 25/02/20 1601 2
2247 마법사입니다. 31 [익명] 25/02/20 1221 0
2246 노홍철님의 샬레홍철(게스트하우스)에 머물다가 왔습니다. 질문 받아봅니다. 15 [익명] 25/02/12 2183 0
2245 오랜만에 다시 해보는 애플제품 질답? 33 Leeka 25/01/31 1310 1
2244 기차 서울까지 한 시간 남았습니다 18 골든햄스 25/01/31 1022 1
2242 아무거나 물어보세여 31 [익명] 25/01/26 1275 0
2241 시국을 외면하는 AMA 56 Velma Kelly 25/01/22 1483 1
2240 학부시절에 김민전씨 정치학 개론 수업 들었습니다 8 [익명] 25/01/09 1938 0
2239 초등학교 관련 질문 받습니다ㅎ 24 [익명] 25/01/05 1456 0
2238 서아프리카 모 국가에서 거주 중입니다 43 [익명] 24/12/28 2274 0
2237 회사 사이즈별 수집 업적작 성공 기념 AMA 14 SCV 24/12/27 1504 1
2236 지게차 기능사 시험 봤습니다. 8 카바짱 24/12/16 1270 4
2235 콘서트 다니는게 새로운 취미가 되었어요 14 oh! 24/12/15 1302 1
2234 얼마 전에 박사 디펜스를 했습니다. 53 [익명] 24/12/11 1710 0
2233 사회생활 10년차 장애인입니다. 23 오구 24/11/30 189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