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6/10/24 14:27:52
Name   elanor
Subject   내일 휴일이라 AMA 해보려 합니다 ㅋㅋ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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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마르셨다니 인증하시죠(버럭)

한국에 언제쯤 오실 생각인가요?
가장 두려워하는 게 뭐에요?
DoubleYellowDot
어쩌다 외노자가 되셨나요
외노자 생활은 만족스러우신가요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생활 가능하시면 국내 턴하시기보다 거기서 정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여유 있으신거 아니면 들어오셨다가 다시 나가긴 좀 많이 힘든 케이스를 주변에서 많이 봐서...
여튼 화이팅입니다~
미국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가신건가요?
음 캐나다는 언제 가신건지도 궁금합니다!
미국도 아이들 체벌하나요?
미국의 공대녀 취급은 한국의 그것과 비슷한 것 같나요?
한국과의 시차가 어떻게 되나요?
시민권을 취득하실건지, 귀국을 염두에 두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남자친구가 최신형 노트북으로 프로포즈 한다면 어떠실거 같나요
개백정
취미가 무엇인지 여쭐 수 있을까요?
또 지금 계신 미국과 한국 중에 자신의 취미활동을 즐기기에 더 적합한 나라가 어디인지,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외노자로서 겪었던 제일 서러운 차별이 무엇인가요?
개백정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한국 오셔서 꼭 잘되시길 빌어요.
관대한 개장수
향후 십년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이게 문제에요. 10년 계획은 커녕 2017년 이후의 계획을 전.혀.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플랜짜놓고 그거 그대로 따라가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거든요.
그래서 다 때려치고 결혼해 버리고 싶고요... 근데 이 따위 이유로 결혼하면 더 큰일날 것 같고요...........
뭐 이랬든 저랬든 늦어도 내년 이맘때 쯤엔 거취가 확정될테니 향후 10년 계획은 그때부터 생각해봐야겠다 해놓고
지금은 뭐가 어떻게 정해지든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쪽으로 계획하는 중이에요.
외국에서 외국인(?) 으로 사는 것의 장점, 장점은 무엇인가요?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옮겨가신 이유가 있나요?
수박이두통에게보린
미국 프랜차이즈 피자 중 어떤 브랜드가 제일 맛나나요?
April_fool
전공은 뭔가요?
April_fool
양놈들 재질규격은 재질만 따지면 되지 왜 소재 형상까지 같이 따지나요 귀찮잖아요 징징징…
실무란 게 소재 한 줄 적어넣는 것도 경험이 없으면 힘들더군요.
April_fool
흔한 스뎅을 예로 들어볼게요. KS 규격에서 STS304로 부르고 JIS 규격에서 SUS304로 호칭하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있어요. 그런데 ASTM 규격에서는 이걸 모양에 따라 plate 형상이면 A240-304로 부르고, round bar 형상이면 A276-304로 부르고… 이런 식이거든요. 모양 따라서 이름이 막 달라지는 거지요.
Event Horizon
관련전공 출신으로서 스레드를 하이재킹해본다면... 모양이 바뀌면 기계적 특성이라 하나요 (mechanical property)를 다르게 계산해야하고, 특히나 failure, 철이 찢어지는 방법이 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렇게 세세하게 표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April_fool
오호, 그런 사정이 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schwaltz
한국나이 26이신데 운전경력이 9년이면 고1때부터 운전하신건가요? 미국은 운전면허 취득 나이가 어떻게되나요
Ben사랑
저보다 지식 수준이 낮은 사람을 깔보고, 저보다 지식 수준이 높은 사람에게 깨갱하는 못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 이 성향을 조금이라도 바꿀 공학적 계책(..)이 있을까요?
제 경우에는 뛰어난 무리 사이에서 지내면서 죽어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깔아보는건 고쳐지는 것 같았습니다.
일단 깔아보는 것만 고치면 못된 성격은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ㅋ
martino
1. 영어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언어장벽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저의 목표는 최소한의 영어 의사소통 하고 싶은 흑흑...
2-1. 클래식음악을 좋아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2-2. 클래식음악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곡은 무엇인가요?
로오서
군데군데 기름때가 묻은 식탁을 청소합니다.

1. 기름때를 제거해줄 수 있는 일회용 클리너티슈를 사용한다.
2. 행주로 닦고 행주를 삶아 빤다.
3. 기타 ( )

어떤 방법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질문이 뭐 이래..=ㅅ=;)
로오서
코팅된 목재입니다!
로오서
음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위 리플에 보면 초등학교 졸업 이전에 외국으로 가셨다했는데 한국어를 잘하시는게 대단하십니다. 중딩때가도 확연하게 말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친척중에도 그런애가 있고... 거기서도 따로 노력을 하신건가요.
지나가던선비
미국 서부입니까 동부입니까 동부라면 뉴욕이나 뉴저지 맛집 추천해주실수있는지요
그리고 미국가는항공권 싸게구매할수있는방법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인사회에서 교회의 영향력이나 용도 의미에 대해서 설명부탁드립니다.
RebelsGY
자신의 (국적, 국민 등) 아이덴디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전히 한국사람? 아니면 한국사람은 이제 아닌것같다?
원추리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 딱 한 명만 꼽는다면?
민달팽이
이상형이 궁금합니다!
The Last of Us
미국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은 뭐에요?
살찐론도
와이프가 미쿡에서 일할 기회가 있어서, 잠깐 진지하게 미국 생활을 그려봤습니다.
혹시 영어 못하는 친구가 있으신지, 그사람은 무슨 일을 하고 사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중국어(전공, 나름 유창) + 영어(캐나다 1년체류, 식당서빙 6개월 경험) 조금 할 수 있습니다.
문돌이라 기술은 없네요 ㅠㅠ
셀카는 왜 자주 펑하시는거에요? 한번도 못본 1인..
+
사진 올리면 개인적으로 쪽지보내고 이런 분들이 진짜 있나요?
리니시아
식비 + 주거비 + 기타 비용
등이 매우 궁금합니다~~
리니시아
아~ 예상보다 월세가 굉장하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Forwardstars
헙.. 같은 나이대인데 외국에서 지내시는군요!
부럽습니다.ㅠㅠ
지금 가장 하고 싶으신게 무엇인가요!?
Twisted Fate
전업주부 남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음 생이 있다면 제 꿈입니다
삼성갤육
외노자로 미국에서 집을 구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당연히 월세로 렌트해야 할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감이 안 옵니다...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LA 같은 메트로시티라고 가정하면
어떤 마인드로 렌트해야 할까요?
출퇴근을 차로 해야할까요 아니면 대중교통으로 해야할까요?)

그리고 차는 어디서 사야되나요?
미쿡에서 사서 2년 쓰고 한국에 갖고 들어가는게 싸게 먹히겠죠 아무래도?

그리고 미국에서 많이 쓰는 동호회 어플이 있나요?
미국은 뉴욕아니면 출퇴근은 무조건 차로 해야한다고 보시면 편하고요 ㅠㅠ... 대중교통이 거지같아요.

집값/렌트값은 저도 잘 몰라여... 그냥 친구들 많이 사는 동네에서 월세 감당할만한 것으로 골랐거든요 ㅠㅠㅋㅋㅋㅋㅋ 하지만 웬만한 대도시는 한국 월세보다 매우 비쌀거에요.. 직장 가까운 동네에서 보기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처음 한두달은 에어비앤비나 호텔/모텔에서 묵으시면서 동네 삘(?)을 좀 숙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엘에이 같이 좋은동네/위험한동네가 바로바로 다닥다닥 붙어있는 동네는 그냥 지도보고 그걸 알... 더 보기
미국은 뉴욕아니면 출퇴근은 무조건 차로 해야한다고 보시면 편하고요 ㅠㅠ... 대중교통이 거지같아요.

집값/렌트값은 저도 잘 몰라여... 그냥 친구들 많이 사는 동네에서 월세 감당할만한 것으로 골랐거든요 ㅠㅠㅋㅋㅋㅋㅋ 하지만 웬만한 대도시는 한국 월세보다 매우 비쌀거에요.. 직장 가까운 동네에서 보기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처음 한두달은 에어비앤비나 호텔/모텔에서 묵으시면서 동네 삘(?)을 좀 숙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엘에이 같이 좋은동네/위험한동네가 바로바로 다닥다닥 붙어있는 동네는 그냥 지도보고 그걸 알기가 어렵거든요. 싸다고 골랐는데 막 갱들이 밤마다 밖에 뛰댕기고 이런 동네면 무섭죠...

차는.. 도로 가져가실거 생각하시면 한국차 사는게 좋아요. 도로 갖고 갈때 세금을 안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미국에서만 파는 현대/기아차 사는게 이득이라 합니다.

동호회 어플은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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