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5/10/22 23:11:13
Name   hunnyes
Subject   방황하는 수험생입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hunnyes님의 최근 게시물


레이드
집에서 준비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신림이라든지 노량진이라든지 나오셔셔 하시는 건가요? 얼마전에 신림을 갔더니 이제 횅해져서..마음이 싱숭생숭 하더라고요. 불안함에 대한 해소 방법은 따로 있으신가요?
레이드
저도 비슷한 공부를 해보았는데..시간이 다가올수록 스트레스가 기하급수로 늘더라고요. ㅠㅠ 파이팅 하시고 이왕 들어서신 길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수박이두통에게보린
안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고 시작했는데, 계속 하는 이유는 왜인가요?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인가요?
수박이두통에게보린
그렇군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1차와 2차를 착각했다가 기억이 나서 댓글을 지웠는데 달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하얀늑대
학교를 많이 옮겨다닌데에는 어떤 사정이 있으셨나요? 혹시 옮겨 다닌 학교에 대해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하얀늑대
허허... 검정고시에 적성검사로 입학했는데 반수로 연대 경제를 가셨다면 공부 재능이 상당하신가 보네요. 연경은 경영이든 경제든 항상 폭발하는 곳인데... 당연히 대학을 많이 옮겨다녔다 생각했는데 초중고를 옮겨다닌거였군요.
제 친구도 거의 미친 척하고 사법시험 준비중이던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 사법시험이 존치될 확률도 매우 희박하고 아마 법조인에 대한 로망이시라면 이후 법전원을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후회 없으시길 바라요. ㅠㅠ 될 사람은 되겠지만, 가능성과 상관없이 그냥 아무 이유없는 기적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질문은 아니지만, 공부보다도 기적이 있길 바랍니다!
굳이 질문이라면 법조인이 되고 싶은 이유가 뭔가요!
딴짓하면서 몰래몰래 인터넷하는 중이라 본문을 대충 본 나머지 댓글 수정이 있었어요. 크크. 전 법학사이신 줄 알았어요. 수험을 위한 기본서 말고도 학부시절 잡다한 책들이 계륵이라 공감이나 할겸 했거든요. 아무튼 그래서 질문을 바꿨습니다요. 크크. (개정부분만으로 버리기엔 좀. ㅠ)
오지랖이지만, 법조인 로망이 있으시다면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각 학교별 로스쿨에 따라서 학점(학점 안보기로 유명한 곳은 시립, 건대, 외대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이나 평가기준이 차이가 있고, 리트가 생각보다 해볼만(?)하기도 하며 학비 역시 장학 등 찾아볼 혜택이 꽤 됩니다! 생각보다도요. 이번 사시 이후에 내년 8월말 즈음의 리트를 목표로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러면 법원직이라거나 공무원 시험을 보실 수도 있겠네요. 또 혹시 법학이 적성이 맞으시다면(법이 아니라 법학) 로스쿨말고 일반대학원 중 법학대학원도 있긴 한데 교수님 접촉 등 애매하긴 하네요. 반대로 법학이 아니라 법이 적성에 맞으시다면 법무사나 노무사 등 자격시험이 있기도 합니다. 어쨌든 뭔가 동지(?)를 만난거 같이 반가워서 꼭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수험생활 건강 조심하세요! 화이팅.
제 아내는 돈 없이 로스쿨 다녀서 전부 학자금대출로 해결했습니다.
빚이 한가득이죠. 이제 수습 마치고 취업준비중이네요.
취업 잘 안된다고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흑, 취업이 얼마나 안되시나요? ㅠㅠ
아직은 수습기간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11월에 끝나서 미리 자리 알아보는 중인데... 요즘 같은 때 이 정도는 자연스러운 일이니... 아직은 아내가 조급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곧 자기살길 찾겠지요.
한참동안 못 찾고 백수생활 한다면 그 때가서 진짜 취업 어렵다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공급이 늘어나니 과거에 비해선 대우가 많이 안좋아진건 확실히 맞는 것 같네요.
스트로
사시가 없어지면 사시 준비하던 고수들이 전부 공무원 시험으로 내려온다던데 어느 정도나 내려올까요?
스트로
겁주려고 하는 소리였군요. 안심이 됩니다. 는 개뿔 그냥 열심히 하는 거지 안심은 얼어죽을 ㅜㅜ 네, 감사합니다. 사시 준비하던 분들이 공시로 내려오시진 않겠죠.
Practice
몇년전 아주 잠깐 사법시험 기웃거리다가 군대 다녀오고 흘러오다니보니
법전원 2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 군대까지 배수진 치고 했던 친구가 드디어 합격해서
정말 남일 같지 않네요. 쉬운 길은 아니지만 꼭 합격하시면 좋겠습니다:)

질문은, 신림 등지에서 학원수강을 하시나요 아니면 독학으로 준비하시나요!
가령말하자면
노무사 공부 중인 백수입니다.^^;

요즘 민사소송법 공부를 사시 예비순환 강의로 하고 있는데, 나름 재미가 쏠쏠하네요. 열심히 안 해선 지 몰라도...

평소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미세 먼지 때문에 요새 운동을 못 하고 있네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AMA 게시판 이용 안내 17 토비 15/10/20 19436 7
2258 신혼 기념 AMA 38 Velma Kelly 25/04/16 838 3
2257 다이어트 성공했읍니다. 21 쉬군 25/04/15 714 4
2255 장기요양등급 조사나가는 업무 합니다. 9 [익명] 25/04/11 710 0
2254 진해 주민입니다. 군항제 질문 받습니다. 24 Xeri 25/03/24 1023 0
2253 기술사 시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12 [익명] 25/03/10 1003 0
2252 가입 및 주말출근기념 AMA입니다. 16 deepmind 25/03/09 819 0
2251 부자입니다 67 [익명] 25/03/08 1983 0
2250 테크노크라시입니다. 27 [익명] 25/02/27 1294 0
2249 대치동 커리큘럼에 포함된 수학학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36 [익명] 25/02/26 1421 0
2248 만화입시학원 강사 겸 작가 겸 부인역할을 하고잇읍니다 46 흑마법사 25/02/20 1592 2
2247 마법사입니다. 31 [익명] 25/02/20 1218 0
2246 노홍철님의 샬레홍철(게스트하우스)에 머물다가 왔습니다. 질문 받아봅니다. 15 [익명] 25/02/12 2176 0
2245 오랜만에 다시 해보는 애플제품 질답? 33 Leeka 25/01/31 1307 1
2244 기차 서울까지 한 시간 남았습니다 18 골든햄스 25/01/31 1020 1
2242 아무거나 물어보세여 31 [익명] 25/01/26 1273 0
2241 시국을 외면하는 AMA 56 Velma Kelly 25/01/22 1481 1
2240 학부시절에 김민전씨 정치학 개론 수업 들었습니다 8 [익명] 25/01/09 1929 0
2239 초등학교 관련 질문 받습니다ㅎ 24 [익명] 25/01/05 1456 0
2238 서아프리카 모 국가에서 거주 중입니다 43 [익명] 24/12/28 2273 0
2237 회사 사이즈별 수집 업적작 성공 기념 AMA 14 SCV 24/12/27 1503 1
2236 지게차 기능사 시험 봤습니다. 8 카바짱 24/12/16 1263 4
2235 콘서트 다니는게 새로운 취미가 되었어요 14 oh! 24/12/15 1301 1
2234 얼마 전에 박사 디펜스를 했습니다. 53 [익명] 24/12/11 1706 0
2233 사회생활 10년차 장애인입니다. 23 오구 24/11/30 189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