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영상을 포함한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런데 어느쪽이건 너무 많아서 고를수가 없네요.

밀리터리라면 단 하나도 없습니다.

풀메탈패닉...은 좀 sf가 섞여있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실력이 없습니다. G레코보고 그런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교토

비슷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군요.
은하영웅전설에서 한 번
클라나드2기에서 한 번
코드기어스2기에서 한 번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에서 한 번
이렇게 네 번 울었었습니다.

어떤게 좋으신건지 단서가 너무 적네요.
꽃이 피는 첫걸음
하나야마타
바라카몬
빙과
네 개 추천해봅니다.

애니플러스가 서비스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애니플러스에서 거의 봅니다. 결제해두면 핸드폰으로도 볼 수 있어서 편합니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전뇌코일
울려라! 유포니엄
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돌아가는 펭귄드럼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알드노아. 제로
빙과
천원돌파 그렌라간
Saki

어렵네요 ㅎㅎ

교향시편 에우레카 7
기생수
시도니아의 기사 1기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PSYCHO-PASS
슈타인즈 게이트

명작이라기보다 재미있어하실법한 걸 꼽아봤는데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우리는 모두 카와이장
NO GAME NO LIFE
원 펀치 맨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꽃이 피는 첫걸음

다섯 개 추천해봅니다. 도쿄구을을 제가 안 봐서 잘 모르겠네요.

건담 시리즈 사상 최악의 작품자리에 영원히 있을(그리고 그래야 할) 작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투신을 뱅크신을 복붙하고 정지컷 쭉 늘어놓은 연출로도 잘 팔린걸 보면 사실 건오타들에게 좋은 전투신과 나쁜 전투신을 구별할 눈같은건 없다는걸 알 수 있지요.

나이대는 어떻게 되는가. 장르적 경험이 얼마나 있는가. 이 두 요소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겠네요.
애니메이션 외에도 영화나 만화책 웹툰같은 것으로 장르적 경험은 충분히 쌓을 수 있고 그런 경험에서 판타지나 SF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사실 애니메이션 뭐가 되었든 추천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정보없이 일단 추천해보자면 현실성이 있는 드라마같은게 좋겠네요.
빙과.
울려라! 유포니엄.
토라도라!
꽃이 피는 첫걸음
바라카몬
치하야후루
이런 것들 말이죠. 적으면서 생각해보니 동쪽의 에덴도 아주 잘 먹힐 것 같습니다.

감옥학원
NO GAME NO LIFE
HIGHSCHOOL OF THE DEAD
괴물이야기 시리즈
하늘의 유실물

에로틱함을 어필하려는 작품은 많은데 작화가 좋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는 그렇게 야해보이지 않는 작품이 많습니다.

은혼은 도저히 재미를 느낄수가 없어서 한 5화쯤 보고 더 이상 보지 않았습니다.
오렌지로드는 오래된 애니메이션이라 볼 생각을 하지 못했네요.

우마루는 뭔지 전혀 모르고 뉴게임은 안 봐서 모르겠네요.
시로바코가 좋으셨다면 꽃이 피는 첫걸음도 재밌으실 거예요.
일상물같은건.. 바라카몬. 나츠메 우인장. 하나야마타.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를 추천해 보겠습니다.

제가 지브리를 세 작품밖에 못 봤습니다.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전 토토로와 센과 치히로를 추천해요. 센과 치히로는 마스터피스죠.

옛날에는 신작 방영시작하기 전에 감독과 제작사. 원작같은 정보를 확인하고 고르곤 했었습니다.
지금은 신작 시작할때되도 신작 안보고 있다가 막 2화 3화 방영할때 느지막히 1화만 한번씩 보고 그 중에 마음에 드는거 있으면 계속 봅니다.
요즘은 거의 몰아서 봐요. 예전처럼 열정적이지 않아서.
많이 보다보니 1화만 봐도 이 작품은 재밌겠군. 대충 만들었군. 겉멋만 들었군. 답이 없겠군. 그런게 보이더라고요.

유녀전기.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쇼와 겐로쿠 라쿠고 심중
3월의 라이온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청의 엑소시스트 1기를 다 봤기 때문에 2기가 끝나면 나중에 몰아서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카와이장
나츠메 우인장
태엽감는 정령전기 천경의 알데라민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핑퐁
배터리

이렇게 추천해봅니다.

자주 나오는 어휘에 대해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