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조그마한 동 주민센터에서 잡다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일 한지는 1년반이 좀 넘었네요 ^^;

여전히 비슷한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똑같은 곳에서 비슷한 업무를 하면서, 비슷한 사람들을 대하고, 같은 사람을 만나고, 여전히 조그마한 꿈을 꾸고 있지요. 아, 술은 여전히 잘 못먹어요 ㅎㅎ

한... 30%정도입니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밥 먹는 스타일? ㅎㅎ

역시나 와우의 RAID 아니겠습니까. 와우. 전 해보진 않았습니다만..

raid 5정도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저의 삶의 모토가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라. 계속해서 나아지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아마 죽기바로 직전이 가장 정점이 아닐까요.

코인 노래방을 자주 갑니다. 노래를 잘하진 못해도 막 부르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 들어요.

슈퍼스타 감사용, 쇼생크 탈출.. 정도겠네요. 둘다 5~6번 본듯!

저는 이승환의 천일동안이나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살았다는 걸, 을 제일 잘 부릅니다.

역시나 결혼준비..? 결혼 고민? 이네요^^;;

일단, 그 사람의 요구사항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되든지 안되든지 그것은 일단 차후의 문제인거 같아요. 일단 뭐랄까.. 듣고, 액션을 취해주고 그 액션에 대해서 이러이러 해서 안된다고 설명하면 대부분은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간결하게 마하는 방법을 더 배워야 할 것 같아요.

크게 달라지는 건 없어요. 신고서의 형식이 비슷해서.. 제가 담당하는 부분이 아니라, 이정도밖에 말씀드리지 못하네요 ㅠㅠ

자잘하게 따지면 본인의 화를 다스리지 못하시는 분들이 주 진상민원인입니다.. ㅠㅠ흑흑

안되는 걸 가져와서 해달라고 했을 때요. 원칙대로 했는데 왜 이렇게 하냐며 뭐라 할 때요. 법대로 하는 게 저희 업무라 법대로 하는데 법대로 못할 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