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18/05/18 20:52:21 |
Name | 우분투 |
Subject | 질문 받고 싶어서 질문 받습니다. |
서울에 거주하는 남자 대학생입니다. 지금은 과제 중입니다. 신상에 관하여서도 너무 예민한 것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홍차클러 분들! 익명이었는데 큰 의미 없을 것 같아서 해제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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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로 친하지 않습니다. 애초 작년에 입학할 때부터 과생활에 관심이 없었거든요.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학생사회는 판이하게 다릅니다만 관련된 욕구는 고등학교 때 거의 충족하기도 했구요. 혼자 지내는 것도 잘하는 편이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헌데 근래에는 후회까지는 아니어도 아쉬움은 있습니다. 예전에는 대학을 사회로 보지 않고 수단으로 보았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보니 대학은 엄연히 사회고 수단으로 본다던 저도 그것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더군요.
새벽하늘 님과 함께 어울리는 다른 동기들도 많이들 그런 고민을 하고 있을 겁니다... 더 보기
헌데 근래에는 후회까지는 아니어도 아쉬움은 있습니다. 예전에는 대학을 사회로 보지 않고 수단으로 보았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보니 대학은 엄연히 사회고 수단으로 본다던 저도 그것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더군요.
새벽하늘 님과 함께 어울리는 다른 동기들도 많이들 그런 고민을 하고 있을 겁니다... 더 보기
저는 별로 친하지 않습니다. 애초 작년에 입학할 때부터 과생활에 관심이 없었거든요.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학생사회는 판이하게 다릅니다만 관련된 욕구는 고등학교 때 거의 충족하기도 했구요. 혼자 지내는 것도 잘하는 편이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헌데 근래에는 후회까지는 아니어도 아쉬움은 있습니다. 예전에는 대학을 사회로 보지 않고 수단으로 보았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보니 대학은 엄연히 사회고 수단으로 본다던 저도 그것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더군요.
새벽하늘 님과 함께 어울리는 다른 동기들도 많이들 그런 고민을 하고 있을 겁니다. 비슷한 시기에 남들이 모두 경험하는 것을 자신도 경험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저같은 사람은 계속 실수를 할 겁니다.
어쨌든 새벽하늘 님은 잘 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잘 하실 거라능. 동아리에 들든 어떻게 하든 어떤 방식으로든지요.
헌데 근래에는 후회까지는 아니어도 아쉬움은 있습니다. 예전에는 대학을 사회로 보지 않고 수단으로 보았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보니 대학은 엄연히 사회고 수단으로 본다던 저도 그것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더군요.
새벽하늘 님과 함께 어울리는 다른 동기들도 많이들 그런 고민을 하고 있을 겁니다. 비슷한 시기에 남들이 모두 경험하는 것을 자신도 경험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저같은 사람은 계속 실수를 할 겁니다.
어쨌든 새벽하늘 님은 잘 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잘 하실 거라능. 동아리에 들든 어떻게 하든 어떤 방식으로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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