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나 차를 마십니다. 술을 좋아하는데 마냥 권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ㅎㅎ

어..저는 응애 네살입니다. 위스키 등은 주로 선물을 많이 받고 소주, 맥주 등은 음식점에서 바로 삽니다.

편하게 마시려면 역시 소주 아니겠습니까? 가장 좋아하는 술은 조니워커 블루라벨입니다.

역시 물이죠. 그 다음은 양갈비입니다.

역시 모범생.

온더락으로 마시는 비율이 높은 것 같네요. 블루라벨은 육류보다 해산물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맛이가 좋은 맥주인데, 곡주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일부러 마시지는 않습니다.

누가 계산을 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술을 더 좋아합니다. 가기 싫은 술자리는 안갑니다.

당연히 있지요. 제가 아무리 천하의 모범생이지만 이불킥 경험이 한 번도 없겠습니까.ㅎㅎ

맥주와 와인은 쉽게 취하는 것 같아서 즐겨 마시지는 않는데요. 하나를 꼽으라면 파울라너를 꼽겠습니다.

싱글몰트를 즐기기에는 어린 소년이라서 블렌디드를 더 좋아합니다. 버번은 메이커스 마크를 좋아합니다.

가장 높은건 역시 소주겠지요. 취하라고 만든 술이니.ㅎㅎ 맛까지 고려하면 네이키드 그라우스를 꼽고 싶네요.

1.소주만 마시면 2병.
2. 파파존스 올미트.
3. 참이슬입니다.ㅎㅎ

1. 소주 : 언제 어디서든 가장 편하게 마실 수 있음.
2. 쏘맥 : 소주는 써서 싫어하고, 맥주는 약해서 싫어하는 사람과 편하게 마실 수 있음.
3. 공부가주 : 느끼하면서 맛이가 좋은 중식에 잘 어울림.
4. 로얄 살루트 21년 : 거래처 및 어른들에게 대접하기 가장 무난함.
5. 조니워커 블루라벨 : 혼자 마시기 마이쪙.

술은 주1회를 기본으로 하고 주2회를 초과하려 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노봉방주 마실 기회가 생겼었는데, 그건 차마 못 마시겠더군요.

엄..오늘은 안 마시려고 하는데요..

어르신..소년의 지갑을 가볍게 만드려하십니까?

네. 굉장히 좋아합니다. 하루에 한 잔씩은 꼭 마십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