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나오지 않습니다. ㅠㅠ

수정했습니다.
수정 후 죄송하단 말씀을 뺐는데 댓글을 달아주셨군요.ㅠㅠ 처음 보신 분들 사진이 안 떴어서 죄송합니다.

전혀 죄송하실 필요가... 이제 잘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전국시대가 당대인들에게는 지옥이지만 후세에게는 무궁무진한 흥밋거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신장의야망 마렵네

정리해주신 맵을 보고 왜 저시대에는 혈족보다 믿을 만한 심복(?)에게 세를 물려줄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바로 되네요.

혈족이 아닌 심복에게 세를 물려주었다는 이야기를 어디에 근거를 둔 이야기인가요? 참고자료 저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때 전쟁사를 꽤 좋아하는 친구에게 일본 전국시대 이야기 중 기억나는 내용이었습니다. 핏줄대신 심복들에게 세가 돌아가는(물려주는) 경우가 있다고 했는데, 워낙 전쟁사를 좋아하던 친구라 큰 의심없이 받아들였어요. 헌데, 막상 찾아보니 잘 나오지 않네요. 전국시대에 가문의 후계 관련 단편적 자료들을 찾다보니까, 친구놈은 가문의 가신이 배신을 때리거나, 후계자 구도에서 암살하고 세력을 키워 먹은 것을 퉁쳐서 물려받았다라고 저한테 말했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