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가는 교토요!

오키나와로 남편이랑 여행가서 수족관본거!
엄청 큰 고래상어! 근데 수족관이 엄청 좁아서 정형행동하듯이 계속 뺑뺑도니까 불쌍해보이지만 이뻤던!
일정이 콘도뷔페(조식)>수족관>콘도뷔페(석식) 일케 단순해서 아주 여유롭게 다녀왔던 기억이 나네용.
프로포즈도 받았었고~ >ㅁ<

아무 곳이나 가고 싶읍니다
결국 유튜브로 대리만족밖에 할 수 없네요

형편 상 코로나 끝난다고 여행갈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서... ㅠㅠ

저도 이태리 다시 가고싶습니다~ㅠㅠ

저는 뉴질랜드 퀸즈타운이랑 홋카이도에 비에이 라는 곳이요. 시골 감성이라 평화로운 조용한 동네를 좋아하는데 딱 이 두곳이었어요. 뉴질랜드는 너무 멀고 코로나 풀리면 비에이는 꼭 다시 가서 눈에 파묻히고 싶습니다.

다낭이랑 타이베이요.. 일본은 좋았지만 더 이상 갈 일은 없을거 같고..

저도 교토요. 가까운 곳 중 가장 다른 도시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여행지였어요.

츄라우미 너무 좋죠!! 슈리성도 가보셨나요? 여름 즈음에 가니깐 녹음이 우거진 것이 주변 산책로도 너무 좋았어요

저도 코로나 직전에 갔다온 타이베이요. 작년 1월5일에 돌아왔는데 돌아올때만해도 이런날이 올줄은..

어디든 가고싶읍니다. 스페인 남부, 로마, 다 좋았지만 결국 기억에 남는건 베네치아 갔습니다. ㅎㅎ

스페인이요, 사그라다 파밀리아성당

어디든 가고 싶어요.
저는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면 USJ 닌텐도 월드를 제일 먼저 갈 것 같아요

스위스!

20살에 배낭여행 갔을땐
돈이 없어서 얼마 체류 못했는데
지금처럼 돈많으면 가서 잘놀수있을꺼같아요 ^_^

맞아요 츄라우미! 저 수족관빼고는 콘도근처 해변가만 가고 아무데도 안갔어요 차가 없어서 ㅋㅋㅋㅋ;;;;;
면허가 없어서.... 그 나하도심? 거기서도 하루만 호텔에있고 근처만 살짝 걷구 아무것도 안했어요 ㅋㅋㅋㅋ

이집트랑 방콕 생각납니다 ㅎㅎ

오스트리아 빈 좋았습니다.
트램 노선도와 목적지가 있는 지도를 들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미술관 순례를 했지요.
슬슬 걷다 보니 자허토르테를 파는 자허호텔이 나와서 간식 먹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군요.
갔던 때가 11월 우중충한 때여서, 날씨가 좀 더 좋은 초여름에 다시 와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코로나 직전에 청두마라탐험을 다녀왔는데 진짜 맛있어서 꼭 다시오자고 약속했지만 이젠ㅜㅜ 중국은 가기 싫어도 중국료리는 먹고싶.....그때 사온 화자오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데 다 떨어져가요 흑흑

언제 얘기해주세요

이미 다녀온 지 8년이 지나서 세세한 기억이 제대로 남아 있을 지 잘 모르겠군요.
여행 정보로의 가치도 좀 떨어질테구요.
한번 정리해 보고, 뭔가 이상하면 모른체 덮고
괜찮으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전자가 될 가능성이..

카프리섬 진짜 너무 좋죠... 저는 이탈리아 아시시도 좋았어서 다시 가보고 싶고
에딘버러도 또 가고 싶고
휴양지로는 하와이 다시 가고 싶네요 ㅎㅎ

아 진짜 가고싶당 ㅠㅠ

정보가 궁금했던 것은 아니고요 굳이 미술관을 택하셨던 이유나 경험이 궁금했어요. 무슨 기대를 하셨고 어떤 그림들을 보셨는지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무언가 발견하셨는지.. 부담은 갖지 않으셔도 돼요. 그냥 반가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