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1/02/12 11:14:57수정됨
Name   Schweigen
File #1   82F715ED_6926_456E_A84D_9B0D86706065.jpeg (264.9 KB), Download : 30
Subject   완료)독거노인에게 온정의 손길을... 삿뽀로 방이점 16:00


설 잘 보내고 계신가요? 늦잠을 자려 했으나 아침에 저절로 눈이 떠졌습니다. 코로나로 시골도 못가고 그 사람은 본가에 가서 며칠 있다 오는지라 혼자네요. 쓸쓸히 세탁기 돌리고 청소하는데 배가 고파 좀전에 식빵에 초컬릿을 먹었어요.

설 아침이라 그런지 식당들 배달도 안하고 문도 안열어서요. 이따가 저녁에 라면이나 끓여 먹어야지 하는데 갑자기 억울하자나요. 그래도 설인데. ㅜㅜ

그래서 이따가 같이 밥 먹어주실 분 두 분을 구해봐요. 결혼한 친구들도 지인들도 가족과 있으니 연락할 수도 없고 그래서요...

16:00 삿뽀로 방이점.
회비: 제가 사드림.

[카카오맵] 삿뽀로 방이점
서울 송파구 오금로11길 7 제이타워빌딩 2층 (방이동) http://kko.to/4nTgUxdYj

여기 개별룸에 단독공간이고 인원도 총 세명이면 밥 먹어도 되지 않을까요? 회비는 없고요 그냥 오셔서 같이 먹어요. 혼자먹기 싫어서... ㅜㅜ

호오옥시~~ 시간 되시면 댓글 남겨 주셔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샤따 내립니당~~ 드륵드륵~~




1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48 정치버니 샌더스는 민주당의 후보가 될 수 있을까? 17 santacroce 15/11/13 7881 6
7949 방송/연예[장정일 칼럼] 부실한 보도에도 공적가치가 있다? 4 Sargasso 18/07/26 4377 3
10541 일상/생각큰고모님 4 Schweigen 20/05/02 4696 26
10275 오프모임종로)번개는 번갯불에 튀겨야 제맛!! 금일 13:30분 쌋뽀로 관훈점(구 어담) 40 Schweigen 20/02/09 5659 10
10317 일상/생각세무사 짜른 이야기. 17 Schweigen 20/02/23 5891 38
10490 기타이벤트) 먹이님 후원으로 당첨자 늘립니다!!! - 21대 총선 스코어 맞추기. 치킨, 스벅 받고 기부하자!! 91 Schweigen 20/04/13 4371 22
10502 기타기부이벤트 총선 스코어 맞추기 결과 발표. 21 Schweigen 20/04/16 3382 33
10619 일상/생각슈바와 신딸기. 22 Schweigen 20/05/26 3689 33
10632 오프모임마감)5월 31일 일요일 점심 광장시장 육회에 낮술 4인팟 모집. 35 Schweigen 20/05/29 4456 7
10690 사회그냥 이야기 12 Schweigen 20/06/16 5116 22
11367 일상/생각주인양반 육개장 하나만 시켜주소. 9 Schweigen 21/01/24 4590 36
10760 방송/연예내가 꼽은 역대 팬텀싱어 쿼텟 무대 6 Schweigen 20/07/07 5466 2
10934 일상/생각어른들 말씀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하는 착한 사람 되지 마세요. 24 Schweigen 20/09/07 6311 63
11130 오프모임15일 일요일 18시 광주광역시 진식당 15 Schweigen 20/11/13 4872 4
11187 의료/건강지자체의 친절한 방역안내 유감 8 Schweigen 20/11/30 4008 8
11282 정치광주출신 민주당 지지자가 대구에서 온 국힘당 지지자 애인과 한이불 덮는 사이가 된 건에 관하여 9 Schweigen 20/12/27 4131 21
11321 일상/생각자다 말고 일어나 쓰는 이야기 7 Schweigen 21/01/05 4309 23
11396 일상/생각후레자식. 3 Schweigen 21/02/06 4335 12
11413 오프모임완료)독거노인에게 온정의 손길을... 삿뽀로 방이점 16:00 39 Schweigen 21/02/12 4548 10
293 기타지지리도 운이 없었던, 어느 출신학부 위조자의 이야기. 41 SCV 15/06/10 8537 0
341 기타방금 이베이에서 겪은 재미있는 일(?) 20 SCV 15/06/16 7992 0
13169 일상/생각만년필과 함께한 날들을 5년만에 다시 한 번 돌아보기 30 SCV 22/09/21 3764 8
3463 요리/음식알콜의 극과 극 25 SCV 16/08/06 5062 2
4828 의료/건강치열과 나와 치루의 이야기. 14 SCV 17/02/10 9592 2
3610 창작[예전 뻘글] 마지막 오리온 4 SCV 16/08/30 3335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