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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2/18 14:25:00수정됨
Name   김딱딱
Subject   혹부리아저씨와 대깨문방망이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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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이 누가 되든 지방선거는 대혼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수당이 없는 정국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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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chemist*
    그래서 결론적으로 어떤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건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글 쓴 본인께서 대깨문이고 국힘당은 친일파의 잔존집단이니 대깨문은 도깨비 방망이가 되어서 이번에도 당연히 민주당이 집권해야 한다는 걸 말씀하시고 싶은건지
    노무현의 업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고 싶으신건지
    어떤건지.. 몇번 읽어봐도 이해가 안되어요.
    5
    요일3장18절
    세상이 그렇게 이분법으로 딱딱 나눠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10
    그저그런
    1) 민주당의 전신인 한민당은 친일 반민족 행위자인 김성수, 윤치영, 장덕수 등의 주도로 세워졌는데 왜 자유당만 친일인가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6449#0DKU
    2) 1)번이 만약 한민당의 변천사로 인해 친일파가 청산 되었다면, 국힘당도 군부, 민정계, 이후 관료계 등등으로 물갈이가 되어있는데 왜 여전히 국힘만 친일인가요?
    3) 열린우리당은 새천년민주당에서 분당하고 탈당하면서 동교동/호남계 몰락하면서 생긴 정당인데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노무현이 이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나요?
    정말 죄송하지만 저도 선생님처럼 단순한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9
    듣보잡
    노무현 뜻 이은 적 없읍니다.
    3
    집에 가는 제로스수정됨
    해방후, 전쟁중 북한에서 공산주의 학살 피해 고향버리고 내려온 사람들이 이북에서 내려온 친일파가 되는군요.. 목숨을 걸고 아기 울지 못하게 소주먹여 밤바다에 배타고 내려오고 하던 사람들이.

    혹부리아저씨가 죽이려고 한거보니 죽어마땅한 친일파였을까요? 뭐 여당 국회의원이 탈북자들 배신자라고 하는 일도 봤는데 크게 놀랄 일도 아니겠죠.

    선택적 감수성이라고 하지요. 저는 선생님의 감수성을 선택하지 않겠습니다.
    6
    그저그런
    수백만 실향민을 친일파로 몰다니 ㄷㄷㄷㄷ 어마어마 하네요.
    바라스비다히
    국적만 같지 같은나라에 살고있는 느낌이 안드네요. 이렇게나 다를수가.
    리모기
    일제강점기가 5년 10년도 아니고 자그마치 35년입니다. 사람은 대부분 돈이나 명예, 권력을 쫓으며 살죠. 그러나 그게 그리 간편하지는 않을 겁니다. 박정희와 그의 친형 박상희가 생각나네요.
    이승만과 박정희 사이 관계를 공부해보시면 둘 사이 연속성은 거의 없다는 걸 아실 텐데요. 오히려 박정희는 이승만을 싫어한 축에 가까웠고 김구를 더 올려줬습니다. 사실 이 세상 안 좋은 것들이 한 쪽에만 몰려 있다면 이해찬 말마따나 20년 집권도 부족할 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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