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3/01/23 14:26:21
Name   큐리스
Subject   와이프의 신비한 능력??
지난주 아침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아들놈이 하드렌즈가 없어졌다고 난리를 치더군요.

침대를 뒤져보고, 화장실을 아무리 뒤져도 보이지 않아 결국 다시 병원에 신청해보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퇴근하자마자 갑자기 화장실에서 ”렌즈 여기 있잖아!! 눈을 어따 달고 다니는거냐고“

이런일이 자꾸만 집에서 일어납니다.

분명 제가 찾을땐 없던 물건들이 와이프만 가면 갑자기 생성?되는 미스테리한 현상…

와이프는 연금술사였던 걸까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505 일상/생각20/30대 새로운 직업 찾기에 대한 생각. 2 활활태워라 23/01/25 2768 1
    13503 일상/생각와이프의 신비한 능력?? 10 큐리스 23/01/23 2795 0
    13502 방송/연예2022 걸그룹 결산 9 헬리제의우울 23/01/23 3120 22
    13501 기타끌올) 홍차상자가 4일 남았습니다. (with 설빔) 11 tannenbaum 23/01/23 2315 7
    13500 일상/생각Lunar New Year는 안쓰는/없는 말일까? 55 그저그런 23/01/23 3174 4
    13499 정치윤석열 정부 한미동맹 어젠다의 의외의 걸림돌 14 카르스 23/01/22 2640 2
    13498 일상/생각니트라이프 - 1. 새로운 땅에 한 발을 내딛다. 4 BitSae 23/01/22 2049 14
    13497 도서/문학황동규님의 시를 읽고.. 4 풀잎 23/01/21 1684 6
    13496 스포츠손흥민 선수의 부진에 대하여 7 다시갑시다 23/01/21 2857 4
    13495 일상/생각해가 바뀌고 조금 달라진 전장연의 시위 54 Ye 23/01/20 3068 6
    13494 일상/생각runtime 오류로 혼났습니다. 15 큐리스 23/01/20 2135 2
    13493 일상/생각아이돌 응원 문화와 스포츠 응원 문화와의 공통점과 차이, 그리고 괴리 20 OneV 23/01/19 2644 0
    13492 일상/생각다세대 주인집 할아머지의 손자에 대한 기억 3 nothing 23/01/19 2242 4
    13491 의료/건강요즘 소화가 왜케 안되죠..ㅠ 2 작은연이 23/01/19 2010 0
    13489 스포츠[MLB] 심준석 피츠버그행 김치찌개 23/01/17 2399 0
    13488 일상/생각글이 너무 깁니다. 티타임게시판에 쓸까요? 7 몸맘 23/01/17 2242 3
    13487 일상/생각동냥하시는 분 봤어요 2 작은연이 23/01/17 1877 0
    13486 사회장애학 시리즈 (3) - 지리는 게 매력적인 모습은 아니잖아요?: '어른'이 되기 위해 억제를 배워간다는 것, 그리고 장애와 섹슈얼리티 8 소요 23/01/17 1954 10
    13485 기타2022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2 결승전 우승 "강민수" 김치찌개 23/01/16 1383 0
    13484 기타위즈덤 칼리지 8강 Review 모임의 안내 및 발제 - 우리는 부동산에서 어떤 가치를 볼 것인가? 5 Mariage Frères 23/01/16 1697 3
    13483 일상/생각별개의 환대 하마소 23/01/16 1655 5
    13482 스포츠[MLB]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와 1년 5M 계약 4 김치찌개 23/01/16 2437 0
    13481 음악[팝송] 제가 생각하는 2022 최고의 앨범 Best 15 6 김치찌개 23/01/15 2036 5
    13480 음악될대로 되라지 2 바나나코우 23/01/14 2110 4
    13479 꿀팁/강좌주식하기 좋은 날에 대한 수학적 증명 3 아침커피 23/01/14 2393 6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