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3/07/03 15:56:28수정됨
Name   풀잎
File #1   고독의_위로_a.jpg (20.4 KB), Download : 3
Subject   7월의 독서모임 책 - 고독의 위로


고독의 위로

앤서니 스토는 영국 최고의 지성으로 손꼽히며, 정신분석학 및 심리학 분야에서 금세기 가장 탁월한 학자 중 한 사람으로 평가 받는 정신분석의다. 풍요로운 인생이란 고독한 순례자의 것, 스토는 '고독'이란 일생의 임무라 이야기하며, 보다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위해 자기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권유한다. 자신의 인생을 고독으로 다채롭게 채워 자신만의 능력을 펼쳐 보이는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그리고 자신으로 살아가는 용기와 지혜를 터득하고 풍요로운 삶을 꾸려가는 방법을 안내한다.

예스24


홍자넷 회원분들 모두에게 공개된 독서모임으로 한 달에 한 권 정도의 책을 각자 읽으시고,
줌으로 책에 대해서 이야기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완독을 목표로 하며 아주 느리게 진행하는 독서모임이니 부담없이 참여하시길 권합니다.

*** 지난달 책인 "아주긴밀한 연결"과 "고독의 위로" 두 권의 책을 함께 줌모임에서 이야기 나누도록 할께요.

1.진도:

각자 진도를 정하셔서 읽으시면 좋을 듯합니다.

2. 리뷰:

책을 모두 읽으신 홍차넷 회원분들은
홍차넷 티타임, 매월 마지막주에, 이 글 아래에 책 소감에 대한 리뷰 내용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리뷰를 다른 글로 나누니 링크가 많아져서 이 글에 리뷰 적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책을 읽으신 분들은 매월 초에 올려진 책 소개 글 링크에 가셔서 리뷰 읽고 피드백도 달아주시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

3. 줌 모임 및 토론:

한 달에 한 번 줌 모임을 온라인으로 합니다. 책 읽으신 분들 모두에게 오픈되어 있습니다.

7월 29일 오후 2시 줌모임합니다.(모임 날짜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주에 확인해주세요.)

4.책 선택:

다음달 읽으실 책을 줌모임 마지막에 추천해주시면 줌모임에서 이야기 나온 책을 참고해서 정하도록 할께요.   가독성이나 페이지수 등등을 참고해서 추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5. 지난 모임책은 제 아이디 “풀잎” 으로 검색하시면 리스트가 나옵니다. 참고해주세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975 일상/생각저는 스케일이 큰 판타지 세계관을 선호합니다. 10 컴퓨터청년 23/06/09 2306 0
    13976 일상/생각저는 소설 <신세계에서> 같은 설정도 선호하는 편입니다. 11 컴퓨터청년 23/06/10 1940 0
    13980 정치스탈린 방식의 '힘의 논리'는 어디까지 통할까요? 10 컴퓨터청년 23/06/13 2379 0
    13981 일상/생각저는 vs놀이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2 컴퓨터청년 23/06/13 1887 0
    14393 철학/종교저는 종교는 없지만 유신론자입니다. 9 인프피남 24/01/11 1658 0
    13996 영화스파이더맨 평론 모음입니다 4 다함께세차차 23/06/22 1867 0
    13998 일상/생각똑같이 대하면 기분 나빠 하는 사람들의 심리? 8 ISTJ 23/06/23 2380 0
    14007 일상/생각이웃집 정상병자 후속 상황 보고 12 당근매니아 23/06/27 2967 0
    14017 일상/생각7월의 독서모임 책 - 고독의 위로 풀잎 23/07/03 1823 0
    14023 음악편안하고 잔잔한 재즈 아시나요? 13 희루 23/07/08 1909 0
    14025 음악타고타고 들어보다가 희루 23/07/09 2003 0
    14027 영화[스포유] 2016년도작 "이 세상의 한 구석에" 1 겨울삼각형 23/07/10 1578 0
    14029 IT/컴퓨터사랑했지만을 프레디머큐리 버전으로 만들어봤습니다. 1 큐리스 23/07/10 1902 0
    14040 기타[설문조사] '관광지 일탈행동에 관한 행동의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7 핑크팬더 23/07/14 2032 0
    14044 일상/생각공부에 대하여... 13 희루 23/07/14 2523 0
    14043 사회소년법과 형사미성년자 제도에 대한 저의 개인적 의견입니다. 10 컴퓨터청년 23/07/14 3113 0
    14063 일상/생각와이프에 대한 헌시입니다. 6 큐리스 23/07/24 1884 0
    14046 일상/생각썬가드, 다간, 로봇수사대K캅스, 가오가이거가 같은 시리즈물?! 13 cummings 23/07/15 2140 0
    14053 오프모임8/4-6 펜타포트 함께 합시다 >< 16 나단 23/07/20 2194 0
    14058 의료/건강지루성 두피염에 샴푸도 아주 중요하군요... 15 희루 23/07/22 2299 0
    14064 오프모임[마감]28일 금요일 잠실새내 삼미리 식당에서 냉삼을... 38 소맥왕승키 23/07/25 2433 0
    14069 일상/생각림버스 컴퍼니 일러스트레이터 사건에 부쳐 55 당근매니아 23/07/26 3901 0
    14084 일상/생각나이에 따라 몸의 욕구 수준도 조정되는것 같습니다. 9 큐리스 23/08/01 2375 0
    14088 IT/컴퓨터지난번 시인봇에 이어서 와이프봇도 제작해 봤습니다. 3 큐리스 23/08/02 2003 0
    14091 일상/생각형사합의는 필요한가 8 아이솔 23/08/03 3013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