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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5/11/07 01:36:08 |
Name | Bergy10 |
Subject | 신해철. |
이 한밤에...그냥 그런 기분에 소주 한잔하고 집에 들어왔다가. 잠이 안와 몇달만에 담배 한갑 사러 나가니 아까부터 내리던 비가 계속 옵니다. 근데 집앞 담배가게. 편의점에서는 이 형님 노래가 나오고 있고...허허 안그래도 이 사람 생각하기 싫어서, 가버린지 1년 됐다고 여기저기서 나오던 프로그램 다 흘려버리고 있었는데...크크 비오는 금요일 밤. 이 형님 목소리 간만에 좀 들어보죠. N.EX.T - 해에게서 소년에게 N.EX.T - Hope N.EX.T - 인형의 기사 N.EX.T - 이중 인격자 신해철 - 일상으로의 초대 신해철 -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N.EX.T - Here I Stand for You 신해철 -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마왕. 해철이 형. 거기서도 계속 투덜거리면서 똥폼 잡고 계시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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