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09/11 16:42:18
Name   큐리스
Subject   "반박시 님 말이 맞습니다"는 남용되면 안될꺼 같아요.
요즘 위 멘트가 많이 쓰이는것 같은데요.

전 솔직히 좀 비겁하게 느껴지는 멘트에요.

뭐랄까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회피성으로 보이기도 하고, 차라리 쓰지 않는게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조차 듭니다.

가볍게 농담일경우는 이해하지만, 아예 무적의 문구나 만능키처럼 쓰이는 경우가 요즘은 더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876 일상/생각 막내딸이 너무 귀엽습니다. 8 큐리스 24/08/29 2556 7
    14879 일상/생각아...지긋지긋한 전여친의 기억이란 ㅋㅋㅋㅋ 10 큐리스 24/08/30 2935 0
    14916 일상/생각와이프와 철원dmz마라톤 다녀왔습니다. 5 큐리스 24/09/11 2410 6
    14917 일상/생각"반박시 님 말이 맞습니다"는 남용되면 안될꺼 같아요. 24 큐리스 24/09/11 3320 4
    14920 일상/생각예전에 제가 좋아하던 횟집이 있었습니다. 큐리스 24/09/12 2180 0
    14932 일상/생각와이프한테 충격적인 멘트를 들었네요 ㅎㅎ 9 큐리스 24/09/19 3457 5
    14938 일상/생각딸내미가 그려준 가족툰(?) 입니다~~ 22 큐리스 24/09/24 2688 16
    14945 일상/생각와이프한테 혼났습니다. 3 큐리스 24/09/26 2806 0
    14971 일상/생각어제 와이프한테 맞아 죽을뻔했습니다. 7 큐리스 24/10/10 2767 4
    14980 도서/문학소년이 온다를 읽고 있는데요.ㅠㅠㅠ 3 큐리스 24/10/14 2817 0
    14994 일상/생각오랜만에 와이프를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렸습니다. 4 큐리스 24/10/21 2432 1
    15007 일상/생각10분만 하기 6 큐리스 24/10/30 2077 5
    15013 일상/생각귀여운건 답이 없네요 허허 6 큐리스 24/10/31 2479 4
    15037 일상/생각와이프와 함께 수락산 다녀왔습니다. 10 큐리스 24/11/11 2239 4
    15052 일상/생각오늘도 새벽 운동 다녀왔습니다. 5 큐리스 24/11/19 2253 9
    15094 일상/생각아빠는 딸바보가 될수 밖에 없어요 ㅎㅎ 5 큐리스 24/12/06 1972 6
    15120 일상/생각아침부터 출근길에 와이프 안아주고 왔습니다. 12 큐리스 24/12/10 2506 8
    15129 일상/생각마사지의 힘은 대단하네요 8 큐리스 24/12/16 2333 7
    15142 일상/생각플라이트 시뮬레이터로 열심히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8 큐리스 24/12/19 2219 2
    15184 일상/생각요즘 느끼는 소소한 행복 5 큐리스 25/01/03 2007 10
    15189 일상/생각집안에 기강이 안선다고 한마디 들었어요.ㅠㅠ 15 큐리스 25/01/06 2625 2
    15209 일상/생각 회사 근처 카페사장님이 자꾸 신메뉴 평가를 ㅎㅎ 5 큐리스 25/01/15 2228 0
    15212 일상/생각결혼 15년차에 느끼는 관계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 7 큐리스 25/01/16 2617 5
    15214 일상/생각충전케이블과 사랑에 관한 소고(小考) 3 큐리스 25/01/17 1994 2
    15226 일상/생각우리가 이렇게도 만나는구나 9 큐리스 25/01/21 2375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