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12/10 08:12:12
Name   큐리스
Subject   아침부터 출근길에 와이프 안아주고 왔습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요즘 와이프를 보면 자꾸 안아주게 됩니다.

뭐랄까 빈도가 점점 많아져서 엘베에서 1층부터 집까지 7층밖에 안되지만 그 사이에 또 안아주고 ㅋㅋㅋㅋ

남사스럽게 왜 그래 하면서도 서로 손은 허리에 ㅎㅎㅎ

어제도 퇴근하자마자마 회사에서 힘들었던 이야기가 끝나고 "일루와~~" 하니까 쪼르르 안기네요.

서로 서로 충전하는 마음으로 안아주세요 ㅎㅎ



8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754 여행미뤘던 구라파 여행..그리고 보상 청구준비하기_1 19 셀레네 25/10/02 1193 8
    15753 일상/생각매끈한 이상과 거친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기 2 하마소 25/10/01 1055 8
    15719 문화/예술영어 공부 팟캐스트 추천: Korean. American. 2 열한시육분 25/09/13 1196 8
    15585 일상/생각온돌, 우크전쟁 그리고 일본 겨울난방 온도 7 곰곰귀엽 25/07/07 1478 8
    15571 문화/예술지구는 호텔이군요 : 아포칼립스 호텔 16 심해냉장고 25/07/02 1655 8
    15565 도서/문학또래 소설가들의 소설을 안 읽은 지 오래 되었다. 20 골든햄스 25/06/30 2126 8
    15544 문화/예술『미지의 서울』 - 양심은 어떻게 일어서는가? 5 meson 25/06/23 1514 8
    15505 일상/생각현충일에 거위한테 선빵 맞은 썰 5 열한시육분 25/06/08 1512 8
    15499 정치대법관 늘리는 부분이 충분히 숙의가 필요한 이유. 21 kien 25/06/06 2365 8
    15496 정치다수파의 교체는 어떻게 가능한가? 2 meson 25/06/04 1492 8
    15411 오프모임(급벙)칡이 광주에 내려온다 4.30 22 25/04/29 1879 8
    15409 요리/음식옛 중국집에 관한 환상? 15 당근매니아 25/04/28 2116 8
    15383 일상/생각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1 큐리스 25/04/15 1689 8
    15378 스포츠90년대 연세대 농구 선수들이 회고한 그 시절 이야기. 16 joel 25/04/11 2691 8
    15276 일상/생각이사를 합니다 3 Broccoli 25/02/20 1810 8
    15266 일상/생각'자폐아가 많은 부모의 직업'과 관련된 고도로 체계화하려는 성향 45 하얀 25/02/14 3807 8
    15263 창작하늘로 날아오르는 포사다스의 우주선을 먼발치에서 홀로 지켜보며 (창작 소설) 6 와짱 25/02/11 1909 8
    15256 도서/문학『눈물을 마시는 새』 재론 - 눈부시게 잔혹한 이야기 meson 25/02/08 1673 8
    15245 일상/생각학원에서 이제온 아들 늦은저녁 차려줬습니다. 5 큐리스 25/02/04 1826 8
    15198 육아/가정유튜버 귀곰님 리뷰제품들 사용후기 14 swear 25/01/10 3509 8
    15178 일상/생각2024년 취미 활동 결산 메존일각 24/12/31 2035 8
    15167 정치한강과 이영도: 사랑보다 증오가 쉬운 세상에서 2 meson 24/12/28 1978 8
    15130 정치비논리적 일침 문화 7 명동의밤 24/12/16 2500 8
    15120 일상/생각아침부터 출근길에 와이프 안아주고 왔습니다. 12 큐리스 24/12/10 2385 8
    15077 도서/문학거미여인의 키스 읽기 4 yanaros 24/11/28 2011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