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5/01/03 16:47:54
Name   큐리스
File #1   20240817_095021823_iOS.blur.png (614.5 KB), Download : 20
Subject   요즘 느끼는 소소한 행복


금요일 저녁이면 가족이 모여 보통 관례적(?)으로 치킨과 피자를 시킵니다.

아니면 가끔 외식을 하기도 하고요 ㅎㅎ

후라이드 한마리 양념 한마리 피자 라지 두판

중2 아들 초5 초2 딸 이렇게 모여서요.

저는 치킨 두조각 피자두조각 맥주 500ml 딱 이거면 행복이더라구요.

더 먹고 싶은데 소화가 안되요 ㅠㅠㅠ ㅋㅋㅋㅋ



10
  • 든든하겠습니다 ㅎㅎ
  • 킹국자시군요. 정말 부럽읍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879 일상/생각아...지긋지긋한 전여친의 기억이란 ㅋㅋㅋㅋ 10 큐리스 24/08/30 2934 0
14916 일상/생각와이프와 철원dmz마라톤 다녀왔습니다. 5 큐리스 24/09/11 2407 6
14917 일상/생각"반박시 님 말이 맞습니다"는 남용되면 안될꺼 같아요. 24 큐리스 24/09/11 3317 4
14920 일상/생각예전에 제가 좋아하던 횟집이 있었습니다. 큐리스 24/09/12 2178 0
14932 일상/생각와이프한테 충격적인 멘트를 들었네요 ㅎㅎ 9 큐리스 24/09/19 3456 5
14938 일상/생각딸내미가 그려준 가족툰(?) 입니다~~ 22 큐리스 24/09/24 2687 16
14945 일상/생각와이프한테 혼났습니다. 3 큐리스 24/09/26 2806 0
14971 일상/생각어제 와이프한테 맞아 죽을뻔했습니다. 7 큐리스 24/10/10 2767 4
14980 도서/문학소년이 온다를 읽고 있는데요.ㅠㅠㅠ 3 큐리스 24/10/14 2816 0
14994 일상/생각오랜만에 와이프를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렸습니다. 4 큐리스 24/10/21 2431 1
15007 일상/생각10분만 하기 6 큐리스 24/10/30 2076 5
15013 일상/생각귀여운건 답이 없네요 허허 6 큐리스 24/10/31 2478 4
15037 일상/생각와이프와 함께 수락산 다녀왔습니다. 10 큐리스 24/11/11 2237 4
15052 일상/생각오늘도 새벽 운동 다녀왔습니다. 5 큐리스 24/11/19 2247 9
15094 일상/생각아빠는 딸바보가 될수 밖에 없어요 ㅎㅎ 5 큐리스 24/12/06 1971 6
15120 일상/생각아침부터 출근길에 와이프 안아주고 왔습니다. 12 큐리스 24/12/10 2504 8
15129 일상/생각마사지의 힘은 대단하네요 8 큐리스 24/12/16 2332 7
15142 일상/생각플라이트 시뮬레이터로 열심히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8 큐리스 24/12/19 2218 2
15184 일상/생각요즘 느끼는 소소한 행복 5 큐리스 25/01/03 2005 10
15189 일상/생각집안에 기강이 안선다고 한마디 들었어요.ㅠㅠ 15 큐리스 25/01/06 2621 2
15209 일상/생각 회사 근처 카페사장님이 자꾸 신메뉴 평가를 ㅎㅎ 5 큐리스 25/01/15 2227 0
15212 일상/생각결혼 15년차에 느끼는 관계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 7 큐리스 25/01/16 2616 5
15214 일상/생각충전케이블과 사랑에 관한 소고(小考) 3 큐리스 25/01/17 1992 2
15226 일상/생각우리가 이렇게도 만나는구나 9 큐리스 25/01/21 2374 1
15234 일상/생각이틀간 집안의 계엄령 6 큐리스 25/01/24 2509 4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